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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4

[BP/IT] 스마트 TV 구입 후보 선정...LG전자 스마트TV BP's : TV를 한대 더 구입하려고 LED TV를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좋은 선택은 40인치~42인치 풀HD LED TV인데 좀 더 큰 화면을 보고 싶어서 46인치에서 55인치까지 보고 있다. 아직 풀HD 콘텐츠가 없지만 블루레이가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1:1 픽셀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가격대를 살펴보니 46인치는 120만원대~140만원대, 50인치도 보급형은 160만원대, 55인치는 20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 여전히 높은 가격이지만 이전에 32인치 LCD TV가 200만원이었다느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저렴해진 것이다. 보급형 제품 경우에는 가격이 괜찮은데 60hz 제품들이라 싼 값에 구입했다가 후회할 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있다. 일단 구입기준은 화면 크기 46인치 이.. 2012. 8. 30.
[BP/IT] 런던 올림픽 3D로 보기. 3D TV에 대한 생각 BP's : 이번 런던올림픽은 최초의 3D TV 중계가 진행됐다. 동계 올림픽 중에도 3D TV 중계를 하기는 했지만 이만큼 3D TV가 보급되지도 않았고, 아무래도 동계보다는 하계 올림픽을 사람들이 많이 보니. 그런데 이번에 런던 올림픽 몇 경기를 3D로 보다가 3D TV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 3D TV가 등장한 것은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이 3D TV라는 것이 아직 미완의 기술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일단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방식 논란은 뒤로 하고라도, 3D로 영상을 보는 것은 상당히 부정확해서 초점이 항상 맞지 않은 사진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영상의 깊이가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오래 볼 수록 피로하다. 결국은 몇 번을 시도하다가 안경을 벗고 풀HD로 보게 되는 상황.. 2012. 8. 12.
[BP/IT/IFA2011] 도시바 무안경 3D. 안경도 없었고 3D도 없었다. BP's : 나름 월드 프리미어. 이번 IFA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가 도시바가 내놓은 무안경 3D다. 이 부문은 CES에서부터 도시바가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 부분인데. 무안경 3D가 좋기는 하지만 아직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이걸 내놓지 않는 이유는 상용화까지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아 지난해 프로젝션 형태 무안경 3D를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바 있고, 이번 전시회에 LG전자가 무안경 3D PC 모니터를 공개했다) 당연히 안경 없이 보는 3D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방식이나 LG전자의 편광필름패턴방식 등 3D 방식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이 방식 논란은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편하고 저렴하고, 실감나는 3D면 되는 것이다. DVD + ` .. 2011. 9. 15.
[BP/IT] 3D TV 전쟁. 액티브 VS 패시브 X 삼성 VS LG BP's: 3D TV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최근 비교 시연회나 상대 업체 비방 논란 등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서로 다른 방식의 3D TV를 구현해서, 서로 보도자료를 내며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 사실 이 글로벌 기업의 신경전은 어린이들의 싸움을 보는 듯 하다. 삼성전자가 '풀HD를 구현할 수있는 3D TV로 3D TV=삼성전자 라는 공식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하면 LG전자는 ''경쟁업체가 따라 올 수 없는 3D TV 기술력으로 3D TV 시장을 개척하겠다' 라고 얘기한다. 특히 LG전자는 블루투스 통식방식을 이용하고 충전이 필요한 안경을 두고, '충전이 필요 없고, 가벼워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이라고 얘기하고, 여기에 삼성전자는 .. 201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