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시리즈3

[BP/AUTO]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BP's : 세단, SUV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상당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세단의 안락함, SUV의 활용성 뭘 선택하더라도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왜건.그런데, 왜건은 디자인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5시리즈 투어링은 그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이전 투어링은 뭔가 비율이 눈에 안들어 왔는데, 신형은 디자인이 매우 잘 어울린다. SUV 까지 갈 필요 없이. 웨건으로... 관련링크 : http://www.bmw.com/en/all-models/5-series/touring/2017/at-a-glance.html 2017. 5. 17.
[BP/AUTO] BMW 신형 5시리즈(G30) BP's : BMW매장에 5시리즈 전시차가 들어와서 구경을 해봤다.차라는 것이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사소한 것도 큰 변화처럼 느껴지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뭐야 똑같잖아?' 라고 하는... 이전 페이스리프트에서 외관상으로 바뀐 것이 크지 않아서, 이번 모델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사양을 잘 구성했다. BMW코리아가 잘나가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상품화 한다. 국내 수입차는 개별 주문이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 2~3개 트림으로 나눠서 사양을 묶음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다. 이 때문에 트림 구성을 잘해야 한다.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은 '이러고도 팔.. 2017. 3. 30.
[BP/AUTO] 세단 + SUV = BMW All New 5 Series Touring BP's : 세단과 SUV는 각각 장점이 있는 차다. 세단은 승차감이. SUV는 활용성이 좋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세단은 활용성이 떨어지고, SUV는 승차감이 나쁘다.이건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이 두 가지 부문은 상성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적당히 절충한 MPV나 크로스오버 차량이 있는데, 사실 이건 왜건으로 해결할 수가 있다. SUV만큼의 적재량, 세단의 승차감을 모두 갖춘... 그런데 왜건이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낯설음 때문인 것 같다. 국내도 세단 또는 SUV 둘 중의 하나만 보이고, 그 생김새에 익숙해져서 왜건은 뒤로 밀린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왜건만큼 신통방통한 차량도 없다. 세단처럼 편하게 탈 수 있고, SUV처럼 짐이 많이 실린다. 세단을 타다가 SUV를 선택하는 이유가.. 2017.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