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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골프3

[BP/AUTO] 폭스바겐 7세대 골프 2013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 BP's :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인 북미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각 국가와 지역별로 올해의 차 상이 있지만 북미 올해의 차 상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 작품상이다. 자동차 업계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는 포르쉐 신형 박스터,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도요타 86이 올랐는데, 이들을 누르고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됐다. 골프가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 대단해 보인다. 사실 6세대 완성도도 높았기 때문에 7세대로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66명의 심사위원단 뿐 아니라 7세대 골프를 타본 사람들 모두 차량에 대해서 극찬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차량에 비해 가격대가 일반 소비자들도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5세대.. 2013. 3. 29.
[BP/AUTO] 폭스바겐 7세대 골프 유럽 올해의 차 수상 BP's : 골프 7세대가 유럽 올해의차 수상을 했다. 2위에 선정된 도요타 86을 두 배 가까운 표차로 이겼으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완전체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얼마나 더 개선이 있을까? 했는데 이번 7세대 골프를 보니 차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젊은층들이 완전히 매료될 정도다. 6세대로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배아파할 정도다. 7세대 골프는 1.4TSi(140마력, 25.5kg.m, 연비 20km/l), 2.0 GTi(220마력, 35.7kg.m, 연비 15.6km/l), 1.6블루모션 디젤(105마력, 25.5kg.m, 연비 25.6km/l), 2.0 블루모션 디젤(150마력, 32.7kg.m, 연비 22.7km/l), 2.0 GTD(184마력, 38.8kg.m, 연비 21.2km.. 2013. 3. 7.
[BP/AUTO] 골프 7세대 GTD BP's : 6월부터 판매 예정인 골프 7세대 GTD. 전륜구동이라는 한계를 벗어버린 차. 더 좋은 차들도 많지만 그런 차들은 신화에서나 볼 수 있는 멀리 있는 차인 반면, GTD는 현실에서 살고 있는 맹수와도 같다. 마음만 먹으면 직장인들도 사볼 수 있는 영역에 있고, 이만큼의 재미를 또 느끼려면 여기에서 두 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디자인이 세련되어진 것은 맞지만..이상하게도 골프는 1세대나 2세대 모델이 더 이뻐 보인다. 최근 차량들은 너무 기계적인 생김새로 정이 안가는 반면, 예전의 차들은 좀 더 사람들과 가까워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데 올인하지 말고. 이전 디자인에 현재의 동력계, 안전장치, 편의장치를 넣는다면 어떨까? 디자인이나 생산에 필요한 비용도 대폭 아낄 수 있을텐데.. 7세..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