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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도코모 2020년. 5G로 기차 창문을 AR 디스플레이 활용 목표 BP's : 5G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3G나 4G 때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실제로 활용되기 보다는 이런 사업까지 고려하고 있다 라든가기술력의 과시 정도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5G는 더 빠른 속도를 의미하는데, 이전에 불가능했던 고속에서의 빠른 통신기능으로 기존 4G와 차이를 둘 수 있다.빠르게 달리는 기차에서 5G를 이용해 기차 창문을 프로젝터, AR 디스플레이로 쓰는 것을 도코마가 기획. NTT 도코모와 큐슈 여객 철도(JR 규슈)가 기차의 창문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 풍경에 맞춰 관련 정보를 AR로 표현하거나, 지리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것을 2020년까지 상용화 하는 것을 목표. 양 사는 올해부터 히사쓰선 히토요시역 ~ 요시마쓰 역 구간을 .. 2019. 1. 26.
[BP/IT] 구글 AR 플랫폼 '탱고' 지원 종료. ARcore에 집중 BP's : 구글이 ARCore Developer Preview 2를 소개하면서, AR 플랫폼 탱고(Tango)를 지원 종료한다고 밝혔다. 탱고는 구글 AR 플랫폼으로 2014년 공개했다. 레노버 'PHAB2 프로', 아수스 '젠폰 AR' 등이 탱고를 지원하는 제품이었다. 탱고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뿐 아니라, 모션 추적을 위한 어안 카메라, 심도 측정을 위한 적외선 센서 등이 추가돼, 더 실감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AR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추가로 하드웨어 사양이 올라가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 기능은 ARcore에서 스마트폰에 탑재한 기본 카메라로도 대체할 수 있기 떄문에. 아예 탱고를 포기하고 하드웨어 제약이 적은 ARcore로 합치기로 한 .. 2017. 12. 19.
[BP/SW] VR과 AR 플랫폼 장악을 준비하는 구글 BP's : 2017 구글 I/O를 보면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플랫폼 장악 준비가 치밀하게 진행 중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VR와 AR은 시작이지만, 브라우저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한 가운데. 구글이 지분 확보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IT 부문은 갈수록 거대자본과 기술력의 경쟁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구글은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 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OS가 안드로이드이고, 계속 상위 기술을 내놓는 것처럼.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로 운영 한다. 구글은 이번 개발자 행사에서 데이드림 2.0에 해당하는 유프라테스(Euphrates), VR을 웹브라우저에서 실행.. 201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