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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아마존. 방수 기능 추가한 전자책 단말기 '킨들 오아시스'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 확산으로 전자책 단말기 입)가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게는 필수 기기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들은 책을 많이 읽기도 하지만, 많이 사기도 해서... 전자책 단말기 업체들의 주요한 고객이 되고 있다. 일본 경우에는 코보와 킨들이 경쟁. 카카쿠닷컴이 코보를 자사 이북 서비스와 묶어서 판매 중이고, 아마존도 자사 전자책 서비스와 묶어서 판매중..그리고, 만화책 서비스를 결합해서 경쟁하고 있다.아마존은 전자책 단말기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고,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미국은 349.99달러, 일본 출시 가격은 3만3980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4000엔 할인. 킨들 오아시스는 킨들 시리즈 최상위 제품으로 2016년.. 2017. 10. 13.
[BP/HW] 가장 쉬운 인공지능 - 아마존 에코닷(Echo Dot) BP's : 아마존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기 '에코 닷(Echo dot)' 내가 아는 에코는 @echo off 인데... -_-; (이거 알면 Dos 세대) 아무튼 이 에코닷이 지천에 깔렸을 때?는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집안에 IoT를 결합해보자!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구입.그런데. 사고 나서 한참을 박스 속에 있었다. -_-; 귀찮다. 아무튼 에코닷도 그렇고, 아마존 제품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킨들이나 파이어폰 등 아마존 제품이 특별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기본기는 업계 평균 이상...) 이번 에코닷도 어느 정도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써보니 기대 이상. 오호 ~ 이놈 봐라.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아직 짧게만 써봤기 때문에. .. 2017. 3. 31.
[BP/IT] 아마존, 화물비행선과 드론을 이용한 배송 특허 신청 BP's : 아마존이 비행선과 드론을 이용한 배송 특허를 신청했다.인터넷 쇼핑업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송 부문은 지면에서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드론을 통한 배송 서비스를 택하는 것은 배송 관련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자동화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아마존 특허는 드론을 탑재한 비행선을 띄운 뒤에, 비행선에서 드론들이 오고가는 방식. 이렇게 하면 드론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비행선을 띄우고, 드론을 오고가게 하는데 필요한 기회비용이, 자동차 배송보다 낮아져야 할테니. 그런데, 현재 드론 배송에 대해서 나는 좀 회의적이다. 드론을 띄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출발과 착륙, 이동 중에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2017. 1. 4.
[BP/IT]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연 11.99달러에 무제한 사진 저장 지원 BP's : 다른 스토리지 업체들을 모두 무력하게 만드는 정책을 아마존이 내놨다. 아마도 다른 업체들도 이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은데, 연간 11.99달러만 내면 사진은 무제한, 59.99달러를 내면 파일을 무제한 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제 HDD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부문에 각 업체들이 공격적인 경쟁을 하는 것은 콘텐츠가 있으면 관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자주 찾을 수 밖에 없고 서비스를 쓰다보면 다른 서비스로 연계가 쉽고, 묶음 서비스 같은 것을 제공하면 파급력도 크다. 3개월간 무료 서비스인데 이게 -_-; 참...한번 쓰면 헤어나올 수 없다. 연습삼아 써보니...너무 편하다. 그동안 PC에 사진을 복사하고, 백업해야.. 2015. 3. 31.
[BP/IT] AMAZON & KINDLE BP's: 최근 아마존의 행보는 유통업계 뿐 아니라 IT업체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아마존이 킨들을 처음으로 내놓을 때, 업계에서는 당연히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아마존이 이렇게 오랫동안 킨들과 그 친구들을 팔지 몰랐다. 지금은 태블릿, 스마트폰, 셋톱박스를 팔고 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판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킨들이 많이 팔리기는 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대중화되지는 못했고, 오히려 다른 업체들의 가격을 낮추는데는 혁혁한 공을 세운 것 같다. 스마트폰과 셋톱박스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아마존은 콘텐츠와 제품, 유통망을 갖춘 유일한 업체로 앞으로도 그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아마존을 온라인 쇼핑업체로만 알고 있는데, 아마존웹서비스(AWS)로 클라.. 2014. 10. 24.
[BP/IT] 2012 IT업계서 주목 받을 트리플 A(AAA) BP's : 언제나처럼 가장 쉬운 것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다. 이건 아무일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 2000년 대는 인터넷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지난 세대에서 수백년~수천년에 걸쳐 이뤄진 변화가 단 10년만에 벌어졌다. 1980년 이전 세대는 PC, 인터넷, 스마트폰 등 가장 큰 변화를 가장 짧은 시간동안 겪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PC가 없었을 때와 인터넷이 없었을 때와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를 알고 있다. 이후 세대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지만, 그들은 이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알고 있다. 2012년 이후에도 큰 변화는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각 업체들이 미지의 땅을 발견해 IT식민지를 넓히는 일을 해왔다면, 이제 그 식민지를 두고 경쟁을 할 때가 왔다. 이후 벌어질 혁신은 이전만.. 2012. 1. 1.
[BP/IT] 아마존 야망...킨들 파이어 BP's : 연말이라 정신 없는 가운데 킨들파이어를 입수...열심히......사용해보고 싶었으나.. -_-; 앵그리버드만....했다. (다시한번 앵그리버드의 위대함을 느꼈음) 애플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 파이어를 경쟁관계로 생각했는데, 준중형차와 소형차와 같이 카테고리가 다른 제품이었다. 이미 킨들의 완성도에서 예상하고 있었지만. 킨들 파이어 역시 199달러 가치는 충분히 한다. 하지만 카메라도 없고, 생각보다 무거운 킨들 파이어는 같은 가격이라면 절대 손이 갈 수 없는 수준이며, 딱 199달러라면 후회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렇지만 킨들파이어를 199달러 대에서 이길 수 있는 제품은 없을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킨들파이어가 1등이다. 미국에서 산다면 당연히 이거 하나사고 여유 있으면 아이패드 .. 2011. 12. 17.
[BP/IT] 킨들....광고판... BP's : 보름달 형님께 부탁한 킨들을 수령했다. 가격이 79불 밖에 안하니...살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이전 킨들을 사용하면서 없어도 될 것 같았던 키보드 부분이 빠지니 더 작아졌고. 이전 킨들에서도 느꼈지만, 아마존의 제품 수급, 선정 능력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애플이나 다른 제조사와는 또 다르다. 만족스러운 품질을 유지하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구현한다는 점.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세대를 거듭할 수록 가격을 낮추고 있는데,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세로 봐서는 더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존 킨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지면서 휴대성이 더 높아졌는데, 이전 킨들도 충분히 작았기 때문에 체감상 차이가 별로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불과 3cm 정도 줄었을 뿐인데 느낌상..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