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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38

[BP/EV] BMW 전기차 'i3' 단종. 2023년부터 전기차 '미니 컨트리맨'으로 대체 BP's : BMW가 전기차 'i3'를 단종하고, i3 생산 대신 2023년부터 전기차 '미니 컨트리맨'을 생산한다고 발표. BMW i3는 BMW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됐으면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25만 대가 판매됐다. i3 생산 공장은 2023년부터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 생산을 담당할 계획. i3는 처음에 출시됐을 때 디자인이 BMW 같지 않고 못생겼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8년 전 출시된 전기차로서는 혁신적인 모델이었다. 아쉬운 것은 주행거리가 160~200km 초반이라 실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많이 판매됐다. 2019년 배터리 용량을 94Ah에서 120Ah로 높였지만, 경쟁 차종들을 따라잡기에는 한참 부족한 주행거리. 이제 300km는 기본이고 400km 주행 거.. 2022. 7. 9.
[BP/EV] 615km 주행거리 전기차 - BMW 'iX M60' BP's : BMW가 615km 주행거리를 실현한 전기차 BMW 'iX M60' 를 공개. 4955×1965×1695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휠베이스는 3000mm, 차량 중량은 2600kg인 SUV로 대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iX M60은 전륜에 최고 출력 258PS(19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 후륜에 최고 출력 489PS(36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 4륜 구동 모델. 최고 출력은 619PS(455kW), 최대 토크는 1015Nm(스포츠 모드에서는 1100Nm)을 발생하며, 0-100km/h의 도달 시간은 불과 3.8초. 차체 아래에 수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11.5kWh. 참고로 현대차 아이오닉 5의.. 2022. 5. 29.
[BP/AUTO] BMW M의 미래 - 600HP PHEV 'Vision M NEXT' BP's :BMW 고성능 라인업인 M도 PHEV, 전기차로 가는 것 같다. BMW가 600HP PHEV 'Vision M NEXT'를 공개 BMW M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다. 'Vision M NEXT'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BMW Vision M NEXT는 4WD 또는 후륜을 구동하는 PHEV 최고 출력 441kW (600HP) 0-100km / h 가속은 3 초, 최고 속도 300km / h EV (전기 자동차)로 주행 거리는 최대 100km로,이를 통해 BMW Vision M NEXT은 제로 에미션 존이되는 도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추구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 2019. 6. 26.
[BP/AUTO] BMW 7인승 SUV - X7 BP's : BMW의 7인승 SUV. 럭셔리 SUV들도 쿠페에서 대형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 같다. X5보다 커진 차체는 무게감이 대단하다. BMW는 SUV가 아니라 3열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부르고 있다. 차체는 5165 × 2000 × 183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가 3105mm 구동계는 X7 xDrive35d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195kW (265PS) / 4000rpm, 최대 토크 620Nm / 2000-2500rpm X7 xDrive35d M Sport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X7 M50i V 형 8 기통 DOHC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 8단 스포츠 AT 390kW (530PS) / 550.. 2019. 6. 25.
[BP/AUTO] BMW 신형 3시리즈(주의! 사진 다량) - The all-new BMW 3 Series BP's : BMW 3시리즈가 파리모터쇼 2018에서 세계 최초 공개. 파워 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기통 디젤 엔진, 6기통 디젤 엔진. 110kW / 150HP ~ 195kW / 265HP 사이 출력 범위에서 6종류로 출시. 라인업은 '320i' '318d' '320d' '330i' '320X Drive' '330d' 이 외에 연내 M Performance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계기판 디스플레이 크기가 2.7 인치에서 5.7 인치로,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가 6.5 인치에서 8.8 인치로 각각 확대.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기존에 비해 70 % 넓어졌다.LED 헤드 라이트와 리어 LED 램프가 기본 장착, BMW 레이저 라이트와 LED 안개등은 옵션. USB 포트와 블루투스 연.. 2018. 10. 5.
[BP/AUTO] BMW 신형 3시리즈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BP's : BMW가 신형 3시리즈 세단을 2018 파리모터쇼에서 발표 예정. (10월 4일~14일) 이외에도 신형 'Z4' '8 시리즈 쿠페'와 4 세대 신형 'X5'등도 전시 될 예정이어서, 이번 파리모터쇼에 볼만한 모델들이 많을 듯. 경쟁 모델인 C클래스가 완전히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BMW의 대응이 기대된다. 위장무늬가 있는 상태의 사진은 공개됐는데, 외부는 5시리즈 작은 모양. 실내는 신형 X5의 작은 모양이 될 것 같다. 가장 볼륨모델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이외에도 ADAS 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이 있을 것 같다. 요즘 디젤 모델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하락이 있지만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모델.키드니 그릴을 이어가면서. 어떻게 이런 새로운 디자인을 매번 뽑을 수 있는지, 그것도 참 .. 2018. 10. 1.
[BP/AUTO] M5 BP's : BMW 5시리즈와 M5, E클래스와 E63 AMG를 비교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 자동차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M시리즈는 BMW 고성능 모델인데. 3시리즈 고성능 모델은 M3, 5시리즈 고성능 모델은 M6가 있다. 2시리즈 M도 있고, 6시리즈 M도 있다. M시리즈가 좋은 점은 고성능 모델이지만 튀지 않는다는 점. (소리 때문에 다 알지만) 사람으로 치면 드러내지 않는데 고수인 그런 사람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일반 모델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제품인데, 외관상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것이 불만일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튀고 싶지 않은 사람은 M시리즈가 더 어울릴 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것 같지만. 계기판에 M 로고가 나오는 것이나, 변속기, 스티어링.. 2017. 9. 24.
[BP/AUTO] 숨겨진 매력. 3시리즈 투어링, GT BP's : 어떤 차가 좋냐? 어떤 차를 사야하냐?고 누가 물어보면. 용도와 예산을 먼저 확인한다. 대부분, 아무런 감도 없이 '좋은 차'를 사고 싶어서 물어보는데. 그 범위가 너무 넓다. 사실, 국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도 많지만. 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이 차중 고르면 후회는 없다. 가격 대비 활용성에서 따라갈 모델이 없다. 하지만, 만족도면에서 보면.... 역시 수입차 쪽에 관심이 가게 되고... 좀 찾아보게 되면 일본차에서, 독일차, 독일차에서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주요 모델을 보게 된다. 특히, BMW 3시리즈는 수입차를 타고 싶어할 때 보는 모델 중 하나인데. 선택할 때 갈등이 되는 부분은 실내공간이 아쉽다는 점이다. 그런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모.. 2017. 7. 8.
[BP/AUTO]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BP's : 세단, SUV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상당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세단의 안락함, SUV의 활용성 뭘 선택하더라도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왜건.그런데, 왜건은 디자인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5시리즈 투어링은 그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이전 투어링은 뭔가 비율이 눈에 안들어 왔는데, 신형은 디자인이 매우 잘 어울린다. SUV 까지 갈 필요 없이. 웨건으로... 관련링크 : http://www.bmw.com/en/all-models/5-series/touring/2017/at-a-glance.html 2017. 5. 17.
[BP/AUTO] 전기 바이크도 테슬라처럼 가능할까? BMW 전기바이크 'C evolution' BP's : 테슬라가 전기차 부문에서 잘한 것은 전기차 시대를 15년 정도 당겼다는 것이다.테슬라가 없었으면 아직도 자동차 업체들은 작고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고. 전기차는 더 비싸고, 더 짧은 주행거리를 가지고 경쟁을 했을 것이다. 테슬라는 경제적인 관점이 아닌 사람들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차량 시장을 겨냥해서 성공했다. (물론 실제 고급차는 아니지만.. 성능과 가격으로 고급차 시장과 경쟁구도를 만든) 바이크도 마찬가지 아닐까? 현재 나온 전기 바이크는 실제로 주행하기에는 너무 짧은 주행거리. 비싼 가격이다. 일본 업체들은 닛산이 전기차 리프로 하는 것처럼 작은 스쿠터에 집착하고 있다. 물론 이런방향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실제 팔리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측면에서.. 2017. 4. 4.
[BP/AUTO] BMW 신형 5시리즈(G30) BP's : BMW매장에 5시리즈 전시차가 들어와서 구경을 해봤다.차라는 것이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사소한 것도 큰 변화처럼 느껴지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뭐야 똑같잖아?' 라고 하는... 이전 페이스리프트에서 외관상으로 바뀐 것이 크지 않아서, 이번 모델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사양을 잘 구성했다. BMW코리아가 잘나가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상품화 한다. 국내 수입차는 개별 주문이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 2~3개 트림으로 나눠서 사양을 묶음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다. 이 때문에 트림 구성을 잘해야 한다.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은 '이러고도 팔.. 2017. 3. 30.
[BP/AUTO] BMW i8에 적용된 레이저 라이트(BMW i8 Laser light.) BP's : 스포츠카를 보면 예전에는 멋지다, 갖고 싶다. 그리고 그 스포츠카를 끌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이제는 불편한 차로 밖에 안보인다 -_-; 이전에 살짝 있었던 자동차에 있던 열정도 그만큼은 아니고. 비오면 세차 걱정, 찬바람 불편 윈터타이어 교체, 가끔 운전을 안하면 방전 걱정도 해야하는 아주 귀찮은. 컨버터블은 끽끽 소리가 나는게 싫어서 그냥 수동 소프트톱이나 단순한 구조가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 소프트톱은 관리하기도 귀찮다. 오히려 최근에는 안전이나 편의사양 쪽이 훨씬 관심이 간다. 전조등에 관한 것도 그 중 한가지인데. 백열등 쓰다가 형광등, 형광등 쓰다가 LED 쓰면 뒤로 못 돌아가는 것처럼. (물론 분위기는 백열등이 가장 좋다) 자동차도 종류가 있는데, .. 2015. 11. 1.
[BP/AUTO] BMW 신형 7시리즈에 적용된 신기능들 BP's : 큰차보다는 작은차가 좋지만, 가끔 큰차가 필요할 때가 있다. 장거리 여행시에는 확실히 휠베이스의 차이가 느껴진다. 큰차 자체가 승차감을 가장 중시해 셋팅하기 때문에 주행에서 느껴지는 온갖 진동을 잘 걸러준다. 장거리 여행시에 피로도의 차이를 고려하면 디젤 소형차보다 가솔린 대형차쪽이 좋다. 물론 그만큼 비용은 증가하지만. 매일 1등석에 타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가격이 수긍되기도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이 부분에 너무 확고한 위치가 있기 때문에 7시리즈와 A8 등은 기능으로 차별화할 수 밖에 없다. 신형 7시리즈에는 제스쳐 컨트롤, 무선 리모컨 주차 등 기능이 적용돼 있다. (대신 키를 충전해야한다는 단점이..) 이전 7시리즈의 최대 단점이 트렁크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됐을.. 2015. 10. 10.
[BP/AUTO] BMW 220D M PACK BP's : 1시리즈는 꽤 보이는데 2시리즈는 보기가 쉽지 않다.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번에 타보고 알게 됐다. 짧은 시승이었지만, 역시 차는 작아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그런데 변속이 좀 특이하다. M매니저가 '변속 신기하지요?' 했는데, 그걸 단시간에 파악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예전 1시리즈에 비해 LCD도 달려 있고 편의사양이 좋아졌는데, 알고 보니 내비게이션 기능은 안된다고 한다. 그럴려면 왜 달아뒀는지. M PACK이라 작지만 멋스럽다. 1열 공간은 충분한데, 2열은 역시 성인이 장거리 타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 트렁크도 3과 비교해서 확실히 작고. 그럼에도 좋은 것은 단단함..M매니저가 쿠페가 해치백보다 강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GTD쪽이 더 안정적으로.. 2014. 9. 29.
[BP/AUTO] BMW 신형 X5 BP's : 도시에서 이동하기에는 작은차가 좋지만, 멀리 나가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가족이 움직여야 할 때는 확실히 대형 SUV가 편리하다. 차를 구입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사용 시나리오를 최대한 생각하는데, 도심 이동이 많다면 생각보다 작은차를, 야외 활동이 많다면 생각보다 큰 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특히 SUV 경우에는 실제타보면 생각만큼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SUV는 최근 의미가 많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험로 주행을 위해 태어난 차이기 때문에, 시내에서 이동시에는 심리적인 안도감 높은 시야를 빼면 오히려 불편한 것 같다. 또 4기통 디젤 경우에는 진동과 소음도 감수해야하고, 연비도 생각보다 좋지 않다. BMW X5는 럭셔리 SUV 부문에서 가장 부각된 차종인데.. 2014. 7. 5.
[BP/AUTO] BMW 소치올림픽에 맞춰 i8 'Hello Future' 공개 BP's : BMW가 미래차는 이런 것이다. 하고 만든 i8. 슈퍼카의 성능. 리터당 40km에 달하는 놀라운 연비. BMW코리아에서 국내도 출시한다니 올해 안에 도로에서 볼 수 있을 듯. 일단 올해 생산분까지 매진. 1499cc 엔진과 각 바퀴에 전기모터를 탑재. 최대출력 362마력, 58.1kg.m 토크. 순수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을 탑재한 것은 주행거리와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다. 2014. 2. 8.
[BP/AUTO] 자동차의 전자화 BMW Connected drive BP's : 자동차의 전자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자동차 업체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 됐기 때문에, 이제 기술력의 차를 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물론 상위차일수록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모든 산업이 성숙시장으로 접어들면 브랜드만 남는 것처럼. 자동차 부문도 양극화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자동차 쪽에는 전자화라는 부분이 남아 있다. 얼마나 잘달리는지보다 얼마나 편하게 차 안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의외로 자동차 업체들은 이런 부분에 보수적인데, 일단 C레벨에서 IT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고, 그럴 필요도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완성차 업체에서는 새로운 기능 추가를 특정 부문의 개선으로 보기 때문에 IT에 대해서 .. 2014. 1. 27.
[BP/AUTO] BMW 5 BP's : BMW M매니저는 BMW는 3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라라고 하지만, 실제 타보면 그냥 비싼 차가 가장 좋다 -_-; 이제는 디젤보다 가솔린이 좋기 때문에 520d나 730d의 감흥은 적지만....최근 나오는 대형세단들은 참 좋다는 생각이. (그래서 나이들면 큰 차를 타는 것 같다) 이전에는 별 문제가 안되는 진동과 소음이 꽤 거슬린다.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성능과 경제성, 브랜드를 내주는 모델이 없기 때문에 수입차 시장에서 단일모델 판매 1위를 하는 것 같다. 신형 520d는 뭐야? 하나도 안바뀌었네....라고 생각했는데, 타보니 안바뀐 듯 하면서 많이 바뀌었다. 이전 520d도 좋았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에 큰 변화가 없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기존 구매자들도 은근히 샘이 날만큼 곳곳이.. 2014. 1. 14.
[BP/AUTO] BMW 3GT BP's : BMW 3GT나 투어링이 3시리즈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활용성에서 전혀 다르다. 어떻게 보면 5시리즈에 비해서 훨씬 활용도는 높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5GT가 있는데 왜 3GT가 필요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시내 주행 + 여가용으로 3GT가 훨씬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3시리즈와 비교하면 휠베이스도 길고, 실내도 훨씬 넓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5시리즈로 가기가 쉽기 때문에.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다고. 5투어링은 좀 너무 긴 것 같고. 3투어링이 딱 좋은데. GT는 실내공간은 확실히 좋지만 주행성능 부문에서는 손해다. 높아진 차체는 뒤뚱 뒤뚱... 살살 운전하면 좋지만, 3시리즈와는 확연한 차이. 패밀리카로 딱 맞는 것 같다. 전면도 비슷한줄 알았지만 앞트임도 되어.. 2014. 1. 13.
[BP/AURO] 520d BP's :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가 BMW라고 한다. 국내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한 해 3만대를 넘긴 브랜드라고. 7시리즈 판매량이 전세계 상위권이라 본사에서도 우리나라 시장에 각별하다고 하다. 수입차 시장이 올해 15만대 좀 넘을 것 같은데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BMW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가 많은 것이 참 신기하다. 아마 BMW 내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해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BMW 판매량에 기여한 모델은 역시 520d다. 중년들의 드림카로 불릴만큼 이제 520d는 수입차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골프와 3시리즈로 시작해서 5시리즈로 가는. E클래스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젊은 느낌은 확실히 BMW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520d의 매력은 역시나 높은 연비다. .. 2014. 1. 2.
[BP/AUTO] BMW 신형 M3, M4 BP's : BMW가 신형 M3와 M4를 공개했다. 이미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됐지만. 완전한 모습은 역시... 어떻게 보면 3시리즈, 4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그 디자인의 선을 모두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디자인에서 완전히 다른 차로 받아들여진다. 거기에 고성능 모델인 'M'은 기존 BMW와 다른 느낌. 8기통이 없어진 것이 아쉽지만. 이렇게 고성능을 뽑아내면서, 연비도 리터당 10km 가 넘는다는 것이 대단하다. 자동차업계의 애플 BMW. 멋있기야 M4 쪽이 훨씬 멋지지만....2열의 불편함을 생각하면...M3 쪽으로... 생각만해도 멋진 배기음이 들리는 것 같다. 내년 출시되면 갈아타는 분들 많을 듯. 2013. 12. 17.
[BP/AUTO] BMW 3 GT BP's : 3GT 역시 보는 것과 타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 차. 첫느낌 : 그냥 3에서 늘려논 것이군. 비율이 나쁘지 않네. 가격이 너무 비싸서 5랑 간섭현상이 있을 것 같다. BMW 너무 막 찍어내는 거 아닌가? 경쟁자가 너무 많다. 나중 느낌 : 이름만 3 GT이지 3시리즈와 완전히 다른차. 기본에 충실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줬다. 3과 비슷한 크기지만 실내는 광활하다. 패밀리카를 찾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5로 굳이 가지 않다도 될만큼. 가장 큰 경쟁력은 너무 많아진 BMW 사이에서 다르게 생겼고, 넓은 차. 처음에는 320d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행감각이 완전히 다르다. 차대가 3시리즈에 비해서 커졌기 때문에 속도방지턱 같은 곳을 넘을 때 훨씬 부드럽다. 타고 내릴 .. 2013. 9. 9.
[BP/AUTO] BMW 전기차 i3 공식 사진 공개 BP's : BMW가 전기차 i3의 공식 사진과 제원을 공개했다. 국내에는 내년 2분기 출시 예정. 최종 사진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세세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디자인한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사진을 보면 화가난 돼지 모양인데. 계속 보니 좀 익숙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언제나처럼 실제 모습은 더 멋질 것으로 생각된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엔젤아니는 그대로 이어갔지만 매우 축소되어 있고, 기존에 공개된 정보처럼 그릴은 속도에 따라서 열리고 닫히는 역할을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인데 내부는 꽤 크게 되어 있다.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서 트렁크 공간도 확도했고, 무거운 배터리는 고속에서 무게 중심을 아래로 쏠리게 하는 역할도 할 것이다. 양쪽으로 열리는 수.. 2013. 7. 30.
[BP/AUTO] BMW 그란 루쏘 쿠페 BP's : BMW가 좋은 차인 것은 알지만 최고의 차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브랜드와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수식어를 갖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넘기 힘든 산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차량의 상품성을 보면 BMW가 앞서가는 모습이지만 브랜드..자동차 부문에서의 브랜드는 쉽게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현대자동차가 열심히 브랜드 강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 큰 변화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그 결과는 분명히 나타날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올해부터 나오는 차들의 경쟁력들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간 경쟁이 더 볼만해질 것 같다. BMW가 지난 24일에 피닌파리나와 협업해서 컨셉트카를 출시했다. ''그란 루쏘 쿠페'라는 모델인데, 아마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가 차지하고 있는 .. 2013. 5. 29.
[BP/AUTO] BMW M6 & 신형 120d BP's :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Bmw 1시리즈와 m6가 있길래 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M6는 그란쿠페와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직접보니 매우 끌리는 차였다. 이전 m6는 너무 못생겼는데 신형은 이전 모델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시선을 떼지 못할 만큼 매력적이다. 5스포크 휠과 뱅앤올룹슨 오디오는 그란쿠페와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신형 1시리즈는 해치백으로만 나오나보다. 기존 1시리즈의 놀란 듯한 얼굴도 마음에 들었는데. 좀 침착해졌다. 우선 차가 아주커졌다. 제원을 봐야겠지만 건으로 보기에는 크기가 3시리즈 수준이다. 실내도 꽤 큰 것 같고 내부 기어박스가 3시리즈 처럼 변했다. 이건 나중에 한국에 출시되면 자세하 봐야겠다.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차라는 생각이 든다. 2열도 꽤 커.. 2012. 9. 7.
[BP/AUTO] 독일차 업체들의 클린 디젤 기술...bmw 320d BP's : 올해 수입차 시장의 동향은 '독일차' '연비' 아 그리고 뭐더라?-_-; 아무튼 아마 독일차가 이렇게 많이 판매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폭스바겐 비중이 높은 것은 몇 몇 나라에서 이해가 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와 2위다.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수입차 경우 차량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보증기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다시 보증기간 연장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자동차는 운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를 구입하는냐보다 어떤 차를 구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일부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품질은 상향평준화 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비싼 독일차 브랜드가 높은 것은 아마 법인과 개인사업자 구입 비중.. 2012. 7. 18.
[BP/ bmw i born electric BP's : 최근 BMW 행보를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프리미엄 브랜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그래도 값싼 소형차는 만들지않을 것 같다) 대부분 프리미엄 브랜드 경우 변화에 소극적인 것이 일반적인데, 다른 일반 브랜드보다 더 빠르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그것도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있다. BMW는 세계 주요도시에서 미니 전기차를 통해 사용자들의 전기차 사용행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이를 토대로 전기차 전략을 짜고 있다. 그것도 보여주기식 차량이 아니라 상품성을 검증해서 내놓을 예정이며, 말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설득력이 있는 논리로 전기차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이를 보면 닛산이.. 2012. 6. 14.
[BP/AUTO] BMW 모터라드 미디어데이 2012 BP's : 주 5일제 근무와 레저 문화 확산으로 바이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국내 바이크 업체들이 큰 성장을 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이 거의 다 차지했던 고급형 바이크 시장에서 BMW 모터라드가 약진.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혼다 경우에는 지난해 엔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자동차 부문 손실부분을 바이크 부문이 상당히 메워줬을 정도로 수익이 좋았다. BMW 모터라드 행사는 예전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이전에는 동호회원들 중심으로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장호원에 있는 트랙에 참석하는 것이었는데, 올해는 바이크 부문을 확대하려고 하는지 미디어 데이로 열었다. 전반적인 소개와 신차 소개, 그리고 시승으로 이어졌는데. 이번에 가장 화두는 BMW 빅스쿠터였다. 모두들.. 2012. 3. 24.
[BP/CAR] BMW BIKE BP's : 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 자전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자동차 업체들은 달리는 것은 잘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 "옆 집도 TV 샀데! 우리도 하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하는 식의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자전거를 만들 필요는 없는데...아무튼 벤츠부터 BMW, 페라리, 쉐보레, 미니...심지어 현대자동차도 자전거가 있다. 그런데 자전거 타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껍데기만 자동차 업체 로고가 붙어 있고, 안은 시마노나 SRAM 구동계를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이 조합이 더 어려운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더 이상 얘기할 가치도 없곘지만..) 그래고 BMW는 데오레 XT, 그리고 울테그라급을 쓴다. 모 회사 경우 수백만원짜리 자전거에 소라나 105급 부품을 붙여.. 2011. 11. 8.
[BP/CAR] 2011년 9월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BMW 520d 1위 BP's : 지난달에도 BMW 520d 가 국내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520d는 단일 모델로 744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웬만한 수입차 업체들 한달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참고로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 300(716대), 닛산 큐브(439대) 순이었다. 큐브가 3위를 차지한 것이 독특하다. 2190만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활용성 때문에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렇게 500대씩 판매하면 수입차 대중화가 되는 첫 모델로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위 BMW 520d는 전천후 모델이니 말이 필요 없다. 없어서 못파는 차 중 하나. 디젤 중에 조용하고 연비가 시내서 14km 고속도로에서 20km가까이 나오니, 경차보다 유지비가 덜 든다. 거기에 BMW 브랜드. 큰 차체. 아쉽게도 2열이 ..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