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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2

[BP/IT] 아쉽다고 하기에는 너무 잘만든 LG전자 'G2' BP's : 갤럭시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변곡점이었다면 LG전자는 G2가 그런 것 같다. G1이나 뷰2 등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것은 이전 LG전자 폰에 비해서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지,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G2를 보니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고, 완성도도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쉽게도 그동안 삼성전자가 애플을 의식했던 것처럼, LG전자는 삼성전자를 의식했던 것 같다. 무엇이든 갤럭시보다 더 잘 만들고, 더 좋은 기능을 넣다보니 결국에는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었는데. G2는 개성이 여러군데서 보인다. 하지만 G2의 해외 판매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와 그 이외로 바뀌었고. G2가 끼어들 .. 2013. 12. 7.
[BP/IT] LG전자 G2 이후가 우려되는 점 LG전자 모바일 쪽 이 때가 아마 가장 괜찮았을 때가 아니었을까? BP's ; LG전자 G2 분위기가 괜찮다. 써본 사람들 뿐 아니라 G2를 보지 못한 사람들도 '이제 LG전자에서 쓸만한 폰이 나왔다'라는 공감하는 것을 보면 오래간만에 LG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괜찮은 자리에 오른 것 같다. (일단 옵티머스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다) 안드로이드 폰 경우 이제 성능의 차이가 거의 없어진 상황에서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이제야 LG전자가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 피쳐폰 시장에서도 LG전자가 삼성전자에게 밀리기는 했지만 이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단기간에 또 이만큼 쫓아왔다. 전체적인 완성도, 감성 부문에서 다음번 제품에서는 차이가 더 좁혀질 것 같다. 하지만 G2 발매와 .. 201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