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13 [BP/디카] 포서드 렌즈. 루믹스 100~300mm(F4.0~5.6) 포써드에서 200mm 넘는 망원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했다. 당연히 300mm 이상도 있을 줄 알고 알아봤는데. 어안은 있는데...100~300mm 만 있었다. 아쉽지만....이거라도 망원이 어느정도 나오는지.....확인.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드, 본체, 파우치... 크기는 꽤 된다... GF1에 붙이면....본체보다 더 크다.. 아 다른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_-; 디자인은 완벽... 300mm로 하면 코가 이만큼 나온다.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에....1m 이상은 되야 찍힘. 하지만 덕분에 접사 느낌은 좋다. 100mm 300mm 100mm 300mm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망원은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아쉽다. -_-; 실내에서만 찍어봤는데. 신경써서 렌즈를 받쳐주지 않으면 떨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그.. 2011. 2. 13. [BP/IT/REVIEW/DICA] 파나소닉 루믹스 45mm~200mm 카메라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그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왜 들고 다닐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됐다. 다 이유가 있구나.. 그런데 DSLR이 등장하면서 이런 공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수백만원 달하던 SLR에서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을 100만원 남짓한 가격의 보급형 DSLR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 일이다. 특히 캐논 300D는 DSLR 뿐 아니라 카메라 시장의 혁명적인 사건으로 견줄만하다. 이후 DSLR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진을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DSLR은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하지만 DSLR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덩치큰 몸체와 렌즈는 좋은 사진이 가져다 주는 행복에 비례해, 들고 다니느라 다른 것을 못하는 문제들이 발생한 것. 그래서 큰 맘 먹고 구입한 .. 2011. 1. 15. [BP/IT/DICA] 하이브리드 디카...파나소닉 루믹스 GF1 파나소닉 GF1을 안살 수는 없었다. 참고로 나는 파나소닉 카메라를 참 좋아한다. LX 시리즈부터 루믹스에 대한 무한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LX 2, LX3는 컴팩트 디카 명기로 통하고 있다.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IT 부문에서 명기가 되기는 아주 힘들다 특히 한세대만 지나가도 구식이 되어버리는 IT업계에서... 나온지 4년가까이 된 LX2는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될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 준다. 일전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당연히 5D로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LX2로 찍은 것을 알게 되고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라이카와 렌즈, 본체 플랫폼을 공유하니..말 다한거 아닐까.. 사실 GF1은 NEX5와 같은날 배달됐다. 작은 카메라는 NEX5로 가기로 결정했음에도.. 201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