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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7

[BP/CAR/EVENT/GMDW]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마티즈크리에이티브도 LPGi 나왔다. - 혼자 탈때는 출력이 답답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가솔린 보다는 힘이 부족 - 연비가 생각만큼 좋지 않다. BP's : 안전에 대한 GM의 의지는 확인했다. 하지만 좀 더 경제적이어야 경차가 아닐까? 차량 가격은 높고, 동력성능은 너무 평범하다. 소형차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면 더 경제적이어야 한다. 일본은 경차 배기량이 660cc다. 배기량이 낮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출력을 높이기 위해 별아별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경차 시장이 커서 종류도 많고, 경쟁력 있는 차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딱 2종 뿐이다. 모닝과 마티즈크리에이티브. 1위 업체인 현대차는 국내에 경차를 내놓지 않는다. 이런 제한된 선택에서 경차 시장이 잘 되길.. 2011. 2. 24.
[BP/CAR/REVIEW] GM대우 준대형차 'ALPHEON' 몇일전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그냥 시보레로 하지. 한 끝 차이인데 입모양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발표회에서 지인과 알페온과 신형그랜저에 대해서 언쟁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아니라 옆 사람끼리..) 소위 알페온 열렬 지지자와 그랜저 열렬 지지가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치켜세우고, 상대차를 깍아내리는 것이었는데. 사실 각 차량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차가 꼭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알페온 경우 뷰익 라크로스를 그대로 들여와서 내부 좀 바꾸고, HUD 등 사양을 없앴는데... 거의 처참한 수준이었던 스테이츠맨이나 좀 더 안스러웠던 베리타스에 비하면.. 품질이 월등히 높아진 차라고 할 수 있다. GM대우 로고 대신 체어맨이나 에쿠스와 같이 알페온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사용하.. 2011. 2. 18.
[BP/CAR/EVENT] GM대우 => 한국GM주식회사.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 GM대우가 대우 이름을 떼어버리고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다. GM대우라는 이름도 한국GM주식회사로 바뀐다. 앞으로 국내에서 출시되는 차량은 쉐보레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데, 현재 판매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프리미어 부터 쉐보레 브랜드를 적용한다. 한국GM주식회사는 회사명 인가가 나면 바로 바꾼다고 한다.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 대우라는 이름을 쓰는 것은 타타대우상용차 부문 밖에 남지 않는다. 쉐보레 브랜드 도입은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실 큰 뉴스는 아니었다. GM은 대우라는 브랜드를 계속 가지고 가는데 부담이 있었고, 이전 대우자동차 시절 인력들도 몇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전환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실제 GM대우 차타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쉐보레 뱃지로 교체하고 다녔으니. 사실.. 2011. 1. 30.
[CAR/NEWS] GM대우 전기차 '볼트' 서울모터쇼서 공개... GM대우가 ‘2009 서울 국제모터쇼’에 전기자동차 GM '시보레 볼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보레 볼트는 전기 만으로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으로서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는 차량.. 십여년전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자기 손으로 덮은 GM이 마지막 보루로 시보레 볼트를 꼽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충전만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64km 이내 통근은 전기 충전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그 이상 주행은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를 통해 수백Km까지 가능하다고 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완전한 전기차가 아니다. 전기가 없을 때는 석탄연료로도 가동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기존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은? 프리.. 2009. 3. 30.
[Car/GM대우] 아반테 킬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함덕 해수욕장. 처음 들어보는 곳이다. 라세티 프리미어 발표회 관련 어디서 하는지 GM대우에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오늘 함덕 해수욕장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냥 해수욕장인가 보다 했다. 도착해보니 지형이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본 행사가 열린 피닉스 아일랜드도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아무튼 발표회장에 도착했는데 썰렁하다. 뭐냐? 하고 있는데 '두두두두 !~' 헬기 소리가 난다. 그리고 저 멀리서 검은 점 하나.. 설마? 했는데..진짜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싣고 헬기가 바다쪽에서 온다. 이런 이벤트 할 때는 미리 알려주기 마련인데 그런 것이 없어서 깜짝놀랐다. 가슴이 두근 두근 할 정도.. 발표장을 몇번 선회하다가 헬기가 무대 뒤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 2008. 10. 29.
[CAR/GM대우/베리타스] "이차가 어느 나라 차입니까?" -ing 에쿠스처럼 박스형은 요사이 유행이 아니라며 뒷 좌석은 곡선으로 처리.. 헤드룸은 다른 차에 비해 넓다고 하지만 뒷자리에 앉아보니 확실히 천정이 낮은 느낌이 났다. 뒷자리에 타본 다른 분들도 천정이 낮은 것 같다고 디자인 총괄하신 김태완 부사장님께서 그러는데 베리타스부터 진정한 GM대우의 디자인이 선보인다고 한다. 특히 11월 출시되는 라세티 후속작 크루즈 부터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행사장 중간 중간 모두 라세티와 비트 얘기를 하셨는데.. 자부심이 대단하셨다. 아..이게 GM대우가 아니라 대우 마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차할때 많이 긁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한 발표회장 앞에 이런 모습을 보고 씁쓸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한다. P.S 전시회장에서 남아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한 신.. 2008. 9. 5.
[CAR/SUV/GM대우/윈스톰맥스] 윈스톰맥스 VS 혼다 CR-V 비교 시승회 용인에서 윈스톰맥스 혼다 CR-V 비교 시승회가 있었다. CR-V 경우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SUV중 하나고 국내에서도 수입차 판매 순위 5위 안에 드는 베스트 셀링카다. 가격도 3000만원대 초반으로 국내 SUV 구입자라면 한번쯤 고려해 봤을 차. 하지만 윈스톰맥스는 나온지 한달된 차고. 혼다 CR-V는 2006년 모델이다. 비교시승회 가기전에 혼다 분들에게 이번 시승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만큼 혼다 차가 인기 있는 증거 아니겠느냐? 하지만 비교 시승 자체가 좋은점을 부각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고, 준비 차량 상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걸 체크해줬으면" 이라고 했다. 실제 테스트에 쓰인 CR-V는 렌트카업체서 빌렸다고 했는데 1만km 이상 뛴 차들이었다. 윈스톰맥스는 1000k..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