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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3

[BP/AUTO] 르노삼성차 QM3 BP's :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는 신차 소식은 언제나 눈길이 간다. 특히 기존에 없었던 신차는 더더욱. 르노삼성차가 QM3를 내놨다. 컴팩트 SUV인데 새로운 카테고리에 연비가 리터당 18km 가량 되다보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지금 주문하면 내년 5월에나 받는다는데..이렇게 인기가 있는 차를 왜 생산하지 않고 스페인에서 수입하는지.. 문제는 르노삼성이나 한국지엠이나 우리나라 시장보다는 수출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을 하지만 주인은 외국인이니.. 르노삼성, 한국지엠 모두 전세계적인 전략의 한 생산기지로서 역할이 중요하지, 내수 시장은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닌 쓰지 못하는 환경이라고 볼 수 있겠다. 르노삼성 경우 국내에서 통할만한 소형차 클리오, 패밀리카로 적합한 캉구 .. 2013. 12. 20.
[BP/AUTO] 간만에 기대작..연비 30km/l 르노삼성차 'QM3' BP's : 어떤 차가 젤 좋으냐? 무척 당황스러운 질문이다. 뭐가 젤 맛있냐?는 말과 같다. 자동차는 각각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차가 좋은차라고 딱 꼽기가 어렵다. 제일 좋은차보다는 가장 좋아하는차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작은 차는 작아서 좋고, 큰 차는 커서 좋고, 디젤은 힘이 좋고, 가솔린은 조용하고 고속에서 힘이 잘 나오니 좋고. 이전과 달리 자동차 성능도 상향평준화 됐기 때문에 나쁜 차를 찾기가 힘들다.(물론 간혹 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비싼차가 좋을 확률은 훨씬 높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하지만 수입차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증기간 후 유지비 부담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국산차를 선택하기에는 뭔가 개성이 없는 것 같고.(주차장에서 어떤 차가 내 .. 2013. 8. 17.
[BP/AUTO] 글로벌화되는 미디어 환경...르노 캡쳐(QM3) 동영상 시승기들 BP's : 르노 캡쳐에 대해서 관심이 계속 가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온다.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정보가 르노삼성차에서 QM3 발표한 것 이외에는 특별히 없기 때문에 정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면 이미 차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 자동차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만난 한 글로벌 기업 홍보담당자는 이제 지역별 설명회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대륙별로 또는 국가별로 나눠서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했지만, 이제 적극적으로 정보를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 한 곳에서 제품이 출시되기만 하면 현지 뉴스를 확인하고,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