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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3

[BP/IT]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 소니 RX1 BP's : 작고 잘 찍히는 카메라. 모든 사람이 원하는 카메라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이런 카메라가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결과물을 보면..또 달라진다. 그리고, 그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에도 차이가 꽤 많다.풀프레임 제품 중에는 소니 RX1과 라이카Q가 있는데. 크기는 rx1이 훨씬 작다. 하지만, 배터리도 그만큼 작아서. 하루 종일 찍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Q는 좀 더 큰데 배터리는 넉넉하고...그래도, 35mm 라는 점에서 rx1의 사진이 마음에 들 때가 많다. 배터리만 2배 정도만 되어도 큰 불만이 없을 텐데. 지금 rx1의 배터리는.....시대를 역행하는 수준의 배터리 시간이다. 후속 모델이 등장한다면 AF와 배터리 부문의 개선은 꼭 필요해 보인다. Q와 RX1의 사용 빈도.. 2018. 4. 15.
[BP/IT] 똑딱이의 꿈......Sony RX1 - 1 BP's :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많이 줄어들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떻게든 마음에 드는 것은 사야했는데, 렌즈구성이 갖춰지니 오히려 신경을 안쓰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내가 원하는 카메라는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같은 크기에 배터리는 500장 정도 찍을 수 있고, 렌즈는 밝기...2.0 미만. AF와 가동시간이 빨라서 내가 원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 줌이나 광각은 필요 없다. 30~35mm 정도면 충분... 현재까지 그런 제품에 가장 맞는 것은 소니 RX100이다. 이미지 센서 크기에 대한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RX100에 대해서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 써보고 편의성이 결과물에서 조금 포기해도 될만큼 월등했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카메라들은 서랍에 넣어두고 RX1.. 2013. 1. 18.
[BP/IT] 소니의 하이킥. 풀프레임 휴대용 디카 RX1 BP's : RX100이 주력 모델이 되어 버렸다. 다른 디카에는 아쉬운 일이지만 아침에 디카를 집을 때 RX100이외에 다른 것을 들고 나가도 봤는데 접사 이외에는 크게 활용도가 없어서 주머니에 넣고 하루에도 여러장 사진을 찍고 있다. 화질이나 손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소니 RX100 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많이 신경쓰기는 했지만 해상도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휴대성이 이 모든 것을 다 만회하는 부분으로 작용했다. 그냥 주머니에서 쓱 꺼내서 착 찍으면 끝. 화질이나 기능을 내 나름대로의 기준선을 만족시키고, 휴대성 면에서는 최고 수준의 제품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무거운 디카들을 놓고 다니게 됐다. 물론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을 때면 큰 디카를 들..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