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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2

[BP/IT] 2번째 Sony RX100 M2 BP's : RX100 M2 구입. 기존의 RX100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도 안하고 구입. 파나소닉 GM1을 구입할까? 생각했었지만...RX100 M2로.. 더 나은 화질보다 더 나은 휴대성과 빠른 속도가 필요했다. 물론 화질을 우선한다면 파나소닉 쪽이 우위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DSLR로 가야하기 때문에...나에게는 적당한 타협점은 RX 였다. NFC나 와이파이는 아직 써보지 않았다. 설명서 대로 하면 잘되기야하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귀찮다. 스마트폰 수준의 편의성이 아니라면 잘 쓰지 않을 것 같다. 무선 전송 기능은 유용하지만 이건 나중에 좀 필요성이 느껴질 때 써봐야지... 흠집 없이 잘 써야 할텐데..케이스를 넣으면 또 부피가 커지니 마음대로 쓰기도 그렇고...어차피 막 굴릴.. 2013. 12. 26.
[BP/IT] 소니의 하이킥. 풀프레임 휴대용 디카 RX1 BP's : RX100이 주력 모델이 되어 버렸다. 다른 디카에는 아쉬운 일이지만 아침에 디카를 집을 때 RX100이외에 다른 것을 들고 나가도 봤는데 접사 이외에는 크게 활용도가 없어서 주머니에 넣고 하루에도 여러장 사진을 찍고 있다. 화질이나 손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소니 RX100 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많이 신경쓰기는 했지만 해상도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휴대성이 이 모든 것을 다 만회하는 부분으로 작용했다. 그냥 주머니에서 쓱 꺼내서 착 찍으면 끝. 화질이나 기능을 내 나름대로의 기준선을 만족시키고, 휴대성 면에서는 최고 수준의 제품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무거운 디카들을 놓고 다니게 됐다. 물론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을 때면 큰 디카를 들..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