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시승기1 [BP/AUTO] 르노삼성차와 신형 SM3 BP's : 준중형차는 각 자동차 업체에서 중심이 되는 모델이다. 판매량이 가장 많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해당 업체의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SM3가 부분변경된다고 할 때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했다. 바뀌는 부분이 많지는 않다고 이미 들었지만. 사실 실제 모습은. 안 바뀌어도 너무 안바뀐 모습이었다. 다행히 계기판이 디지털로 바뀌고, 내비게이션도 무선 업데이트가 되는 SK M&C 엔나비로 바뀌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초반의 토크. 튜닝을 다시해서 그런지 이전 모델에서 굼뜬 느낌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차급의 한계로 갑자기 힘이 넘친다!는 아니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상당부분 개선이 됐다는 것은 반길만 하다. 실내.. 201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