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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3

[BP/AUTO] 르노삼성차 '뉴 SM5 플래티넘' BP's : 르노삼성차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뉴 SM5 플래티넘이 공개됐다. SM3, 5, 7, QM5 단 4개 차종만 있기 때문에 매 차량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번 발표회는 최근 분위기를 반영해서인지 SM3보다 조촐?하게 치러졌다. SM5는 국내에서 굉장히 특이한 위치에 있다. 현대기아차는 싫고, 그렇다고 수입차를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대부분 고객이다.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또 남들과 같기는 싫은 사람들. 르노삼성차가 줄곧 내세우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프랑스 사람들은 르노가 이런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는 최근 약해졌지만 아직은 남아있다. 신형 SM5는 부분변경 모델로 전면이 많이 바뀌고, 내부도 살짝, 일부 기능이 추가됐다. SM7 2013년 형에.. 2012. 11. 10.
[BP/AUTO] 어떤차가 가장 좋은가? 르노삼성차 SM5 BP’s : 최근 자동차 업계 가장 큰 변화는 자동차 수명 주기의 변화다. 어떤 제품이든 신제품 출시가 수요를 일으키고 끌고 가는 경향이 강하다. 이전까지 새로운 자동차 수명주기가 8~9년이었다면, 최근에는 7년까지 줄어들었고, 일부 차종은 6년 이내로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부분변경 모델은 신차 출시 후 3년에서 4년 사이에 이뤄지는데, 이전에는 정말로 부분 변경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디자인과 구동계에도 변화가 있는 신차 변경 수준의 변화가 이어진다. 연식변경 모델을 추가하면 거의 매년 신차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각 세그먼트에 적절하게 차종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유리하다.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업체 판매량은 늘어가는 반면, 한 모델로 수년을 지속하는 업체들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 2012. 6. 19.
[BP/CAR] 르노삼성자동차 '뉴 SM5' 집앞 르노삼성 매장에 SM5가 드디어 들어왔다. 늦은 밤이라 사람도 없어서 들어가 봤다. 광고에서 항상 보이는 뒷모습. 엉덩이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다. 내장은 동급 차량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센터페시아 버튼 들 플라스틱 마감이 좀 아쉽지만. 곳곳에 금속 재질과 우레탄, 가죽을 적절히 잘 배합했다. 특히 곡선이 들어간 문 손잡이가 마음에 든다. 2열에도 통풍구가 있다. 이건 신형 소나타에도 있는 모습.. 이번 SM5는 인대시 내비게이션이 잘 나왔는데....이 모델은 내장 내비가 없다. 버튼들은 SM3와 비슷한 형태...직관적이어서 쥡게 조작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는 크고 시원하다. 중앙 LCD에는 트립컴퓨터가.... 센터페시아는 나무랄데 없다. 조수석 수납함도 큼지막함. 팔걸이...SE.. 201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