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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I2

[IT/REVIEW] 아쉽다...타비(TAVI) 타비를 처음 본것은 CES 2006에서 였던 것 같다. 혁신상 중 하나였는데 대표 이름이 한국분 같아서 인상적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사장님이 맞으셨다. 중소기업이 혁신상을 받는 일은 거의 없어서 알고 있었는데 2007년에는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다. 혁신상과 최고 혁신상의 차이는 좀 된다. 최고 혁신상은 그 부분에서 딱 한가지 제품에만 수여되기 때문에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삼성이나 LG도 출품하는 제품 중 최고 혁신상은 3~5개 제품 정도만 받는다. 한해 좀 팔려고 하는 전략제품 80여개 제품 중에도 이정도 밖에 안뽑히니 얼마나 대단한 상인지 알수 있다. 아무튼 이 중소업체가 최고혁신상을 받은 뒤 타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여러행사에서 타비를 봤지만. 아쉽게도 출시된지 3년이 된 .. 2009. 6. 9.
[IT/PMP] 안타깝다. TAVI... 아침에 출근하는데 우체국 택배 아저씨 오토바이가 집앞에 서있다. 지나가려고 하는데 앞자리에 원어데이 박스가 있다. 그저께 타비를 주문했기 때문에 오늘 왔나보다. 기다리고 있다가 집배원 아저씨께 내가 주문한 것이라고 했더니 꼬치 꼬치 인적사항을 물어보신 뒤에 주신다. 아저씨 말씀은 자기 물건도 아닌데 집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하신다. 각박한 세상이다. 아무튼 타비박스를 들고 출근했다. 타비랑은 인연이 많은 편이다. 처음 출시했을때 발표회에도 갔었고 데이빗 정 사장님과도 여러번 뵈었다. 올해 초에는 미국 한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세상 참 좁네요~ 라고 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대표님 영입해서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 봐야겠다. 아무튼 타비는 하나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 침만 ..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