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uprin41

[IT/PC] 3세대 Eee PC 아수스 Eeepc S101 S101은 무게는 1kg, 인텔 아톰 N260 CPU(1.6㎓), 1GB 메모리, 25.7㎝(10.2인치 1024×768) LCD, 1 GB 메모리, 저장매체로 16GB SSD를 사용한다. 아수스는 구입하는 사람에게 16GB SD메모 리카드를 지급하고 웹하드 32GB도 제공한다고 한다. 가격은 80만원대 사양은 비슷하지만 약간 디자인이 다르고 SSD대신 HDD를 쓴 제품도 있다. 70만원대 다 괜찮은데 해상도가 -_-; 화면도 작은데 여러창을 띄워놓고 업무를 하는데는 불편할 것 같다. 그렇다고 넷북으로 치기에는 가격이 좀 나가고.. 하지만 아수스가 잘나가는 것은 확실하다. 넷북부터 게이밍PC까지. 브랜드만 국내에서 더 알려졌으면 많이 팔렸을 것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EeePC 구입했다가 AS때문에 고개.. 2008. 11. 27.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2 최근 고유가 때문에 삼천리 자전거 주식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 덕을 본 업체가 바로 OMK가 아닐까. 브롬턴하고 스트라이다, 캐논데일, 좋은 포지셔닝을 가진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다 하나만으로도 대단한데.. 아무튼 새로운 스트라이다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최근 스트라이다가 쏙 들어왔는데...오늘 시승도 제대로 해봤다. 미니벨로는 대중교통과 연계, 보관의 편리성 등이 중요한데 그동안 스트라이더를 쳐다도 안봤다는 것은 주행성능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서 무척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장기간동안 버디를 한번 가져가보고, 주행성능보다 이동의 편의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자동 썽이님도 바이크프라이데이, 브롬턴 다 있지만 가장 많이 타는 것은.. 2008. 11. 26.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아 사실 이날은 바이크쇼에 못가는게 맞았다. 괜히 욕심부리다가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다. 아무튼 그래도 가기 힘든 행사라서 기를 쓰고 갔다. 지난해보다 확실히 커졌다. 일단 전시장이 밝으니 좋네. 2008. 11. 26.
[IT/Mich] A형을 위한 방탄복 멀티탭 '서지마스터' A형으로 살아가는 것은 괴롭다. 상대방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가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리를 지날때는 이 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엘리베이터를 탈때는 이 엘리베이터 줄이 끊기는 건 아닐까. 지하철 건너편의 젊은 여자가 한번 쳐다보면 나한테 반한 것은 아닐까 (응?) 아무튼 소심쟁이 A형이 살아가기에는 생각할 것이 많은 세상이다. IT기기가 많아지면서 천둥이 치는날 걱정되는 것이 낙뢰를 맞아 PC에 데이터가 몽땅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물론 몇십년동안 PC를 전원케이블에 꼽아둬도, 살짝 물을 엎질러도 그런일은 없었지만. 아무튼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만약 멀티탭에 한번 더 안전장치가 달려 있다면.. 고민거리가 좀 줄어들겠지.. 처음에는 이게 필요한가. 고민을 많이했다. 덩치도 클 뿐만 아니라 오피.. 2008. 11. 24.
[Camp/Euip/Table] 캠핑광의 럭저리 장비...유니프레임 UF-테이블 1200 어렸을때...프라모델을 좋아했던 나는 새로운 프라모델을 구입하면 어머니에게 들킬까봐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 숨겨놨다가 한밤중에 꺼내오곤 했다. 아득한 그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추억이지.. 훗... 하지만 -_-; 역사는 반복된다. 차안에 숨겨둔 유니프레임 1200 테이블 그동안 찾던 유니프레임 테이블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구입 ㅠ ㅠ 일단 차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방에 올려놓고...침낭으로 덮어놨다. (요즘 침대에서 안자고 계속 매트 깔고 침낭에서 잔다) 침낭에 덮어 뒀다. 캠핑장비 중 태이블과 의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올려놓을 곳이 있어야하고 그걸 하려면 앉을 곳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돗자리 깔고 앉아도 되지.. 2008. 11. 21.
[IT/모바일] 민트패스 '민트패드' VS 아이리버 'U10' ing 민트패드를 처음보고 생각난 것은 U10이었다. U10... 비운의 명기...완성도 만큼 2008. 11. 19.
[Car/SUV/쌍용차] 2009년형 카이런 '카...이런..?' 쌍용자동차는 무쏘, 코란도 걸출한 SUV를 내놓으며 SUV=쌍용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왔지만 최근들어 많이 약해진 모습이다. 특히 액티언은 호불호가 너무 강한 디자인이고 카이런도 무쏘나 코란도와 같은 이미지보다는 좀 약하지 않은가. 아예 현대나, 대우가 만들지 않는 픽업 트럭 스타일을 만들어 주면 포지셔닝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무튼 최근 SUV 부문에서 쌍용차가 약세라서 좀 아쉽다. 처음에는 이걸 누르고 기어변속을 해야하는지 알았다. 알고보니 이게 기어쉬프트패드 역할을 한다. 메뉴얼로 놓고 엄지손만으로도 변속할 수 있다고.. -_-; 그치만 불편하다. SUV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카이런과 액티언 정도는 구분할 수 있겠지만. 차에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사람은 액티언, 카이런, 렉스턴 별 차이를 느끼지 .. 2008. 11. 15.
[Car/BMW] 힘이 넘치는 디젤세단 BMW '320d' 힘이 장난이 아니다. 하긴 520d와 같은 엔진이지만 크기와 무게가 작으니... 연비도 좋고...트립컴퓨터를 보니 780km 달릴 수 있다고 나온다. 열심히 달려봤는데 8.9km 정도 나왔음. 내부에서 소음은...디젤인데 괜찮네..하는 수준이지만 밖에서 소음은 무척 크다. 포터에서 나는 소리와 똑같다. 하지만 유지비가 적게 들고 힘있는 움직임... 새로운 3시리즈 중 가장 돋보이는 차량이다.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배기량 : 1995cc 제로백 : 8초 177마력/4000rpm 35.7kg.m토크/1750~3000rpm 안전최고속도 228km (200km 까지 나오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130km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지만 이후 부터는 천천히..) 가격 : 4820만원 (조금만 더 쌌다면 준중형 수.. 2008. 11. 12.
[Car/CUV/Nissan] 'Shift' 닛산 국내 공식 출범 '무라노', '로그'.. 닛산은 이미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로 국내에 들어왔다. G35 같은 경우에는 동급 가격대에 성능을 따라올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서스 경우 운전자가 느끼는 출력은 사양보다 낮지만 인피니티는 반대로 사양보다 훨씬 강력하게 느껴진다. 닛산은 1933년 12월 26일 창립한 회사다. 매출액은 10조억엔이 넘는 일본 굴지 자동차 업체다. 국내에는 이니셜D 를 통해 GT-R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큐브 같은 박스카도 닛산 차량이다. 예전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프로젝트가 닛산 한국진출에 관한 것이었는데 (의뢰만 들어오고 추진하다가 드랍했음) 그게 2003년이니 꽤 오래전부터 국내 진출을 기획했던 것 같다. 아무튼 11월 11일 한국 공식 출범을 했다. 닛산의 캐치프레이즈는 'Shift the way y.. 2008. 11. 11.
[IT/mouse] 변신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 어려서 부터 변신로보트를 좋아했다. 다른 로보트들은 한가지로 밖에 못쓰는데 변신로보트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얼마나 신기한가. 실제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아무튼 '트랜스포머' 등장 전부터 변신이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많았다. 마우스 중에도 이런 녀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 리시버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면 빼놓을 때가 많아서 마우스가 무용지물일 때가 꼭 생긴다.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수납이 편리하다. 돌아가기 버튼이 너무 앞에 있어서 쓸 수가 없다. 엄지손가락이 저렇게 긴 사람이 어디 있어! 이건 분명히 설계상의 실수다. 커서 스크롤은 무척 부드럽다. 이 부분은 MS와 로지텍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미세 조정이 맘 같이 되.. 2008. 11. 11.
[IT/mobile/민트패스] 메모를 위한 IT기기 '민트패드'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민트패드가 2시간만 지나면 정식으로 판매된다. 이는 엠바고가 이제 사라진다는 것이니 포스팅 해도 문제 없겠지.. 민트패스는 양덕준 대표님, 최문규 부사장님 투톱 체제로 업계에서 '좀 만든다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만든 회사다. 물론 레인콤이나 코원도 잘하고 있지만 그 외에 눈에 띄는 업체들이 없는 가운데, 특히 최악의 불경기라 부르는 이때에 '민트패드'가 출시된다. 민트패드 출시에 맞춰 기자간담회 대신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지만 10일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했기에.. 아무튼 두 달 전에 볼 때보다 완성도는 무척 높아졌다. 반응 속도도 빨라지고 UI도 많이 좋아졌다. 민트패드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민트패드'는 단순..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