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PC] 다시 울트라모바일 PC? GPD WIN
BP's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전자가 오리가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태블릿, 스마트폰 같은 사용성을 위한 울트라모바일PC를 내놨다. 당시에는 일정부문 노트북PC를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나왔는데.. 초기에는 그럴 듯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컴퓨팅 성능도, 가격도, 크기도 울트라모바일PC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가격은 비쌌고,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배터리도 짧았다. 무엇보다 이 울트라모바일 PC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인터넷 웹서핑을 해도 느렸고, 해상도도 부족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PC 수준 성능을 내는 시대가 됐고,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 가격도 가능해였다. 그럴리는 없엤지만 인텔, MS, 삼성전자가 다시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한다..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