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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도요타 - 하이브리드에 이어 개인용 이동 수단 시장 공략 BP's :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 현재 배터리 용량과 가격은 자동차를 대체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바이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한번 충전에 10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 바이크는 만들 수 있다.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 업체들이 이런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실제 테스트를 하고 있으니 내년부터는 판매되는 제품이 나올 것 같다.도요타 i-ROAD는 삼륜 전기 바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 문과 천장이 있어서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다. 현재 도쿄 내에서 100대 정도가 시범 운행되고 있는데, 이동의 편리함 뿐 아니라 주차의 편리성 때문에 호응이 좋은 것 같다.1인승만 나와 있는데, 뒷자리에 한명 더 탈 수 있는 2인승도 나온다고 한다. 가격이 얼마일지가.. 2015. 11. 28.
[BP/AUTO] 코 앞까지 다가온 미래 도심 이동수단 BP's : 최근 관심이 가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이다. 다른 것들은 신기함이 떨어졌지만, 이 전기차와 전기자전거는 기존 산업,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간다. 하지만 초기 시장이라 대부분 해외정보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 만져보거나 타볼 수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감도 잘 안오고. 전기차는 SM3 Z.E와 리프 빼고는 거의 다 타봤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의외로 레이 전기차였다. 그냥 레이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만 달아 놨는데, 타는 순간 '이거 싸게 나오면 게임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서울 시내에서는 경차의 경쟁력이 좋지만, 출력과 연비 부문에서 아쉬웠는데, 레이 전기차는 그런 문제를 모두 해결해준 모델이다. 사람을 4명 태우.. 2013. 11. 26.
[BP/AUTO] 도요타 도심형 이동수단 'i-road' VS 르노 '트위지' BP's :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주목한 차량 중 하나. 도요타 i-road. 2인승 전기차로 3륜이다. 한번 충전으로 50km 주행가능. 전기차보다는 바이크 개념으로 생각하면 보잘 것 없는 성능은 훌륭한 사양이 된다. 성능은 언제나 기대한 만큼에서 결정되니까. i-road는 삼륜인데 좀 독특하다. 후륜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방향을 전환할 때 더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준다. 전륜의 두 개의 바퀴는 각도를 틀어서 회전을 할 수 있다. 아주 짧은 거리에서도 회전이 가능하다. 완전한 컨셉트카 인줄 알았는데 공식 프로모션 영상도 있고, 도요타 부수에서 시범 운행도 진행됐다. 움직이는 것을 보니 아주 신기하고...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신개념 이동수단들이 1000만원 이하에 생산될 수 있다면 도심에서 획기적인 .. 201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