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otion 2.01 [BP/AUTO] 미래의 세단. 닛산 'Vmotion 2.0' 컨셉카 -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BP's : 닛산이 승차감, 공간감, 디자인을 강조한 미래 세단의 방향성을 담아 'V모션 2.0(Vmotion 2.0)'이란 컨셉카를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시마 디자인을 다듬은 것 같다. 맥시마 디자인은 좋은데 너무 튀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반대로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 나뉘는 것 같다. 하지만, V모션 2.0은 미래적이면서도 전형적인 세단의 모습을 담았다. 곡선보다는 직선을 사용하고, 전면부와 측면부에 선을 넣어서 정지 상태에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마도 향후 알티마와 맥시마의 방향성을 담는 디자인인 것 같다. 닛산과 인피니티 디자인은 많이 좋아졌고, 엔진 성능도 개선됐는데, 걸리는 것은 역시 연비다. VQ엔진이 좋은 것은 이미 10대 엔진상 등 자동차.. 2017.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