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qhffl1 [BP/AUTO] 10년만의 쌍용차의 신차 '티볼리' BP's : 쌍용차가 티볼리를 이달 공개한다. 최근 인기를 끄는 소형 SUV 시장을 겨냥했는데, 쌍용차 입장에서는 오래간만의 신차고, 소비자들도 선택 수가 너무 제한된 부문에서의 요즘 인기가 많은 컴팩트 SUV이니 반길만하다. 그동안 쌍용차는 코란도C, 투리스모, 스포츠 등을 공개했지만. 사실 이 차량들은 신차라기 보다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 가깝다. 구동계의 변화 없이 일부 사양만 개선한 차를 신차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외형을 바꾸고, 이어 구동계를 바꾸는 반복되는 전략을 그렇게 봐야할 것이고. 쌍용차 경우에는 특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봐야할 것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나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 경쟁자가 없는 차별화된 시장이기는 하지만 그 시장은 크지 않다. 주력.. 201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