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タルギア ソリッド V ファントムペイン1 [BP/IT] 게임을 넘어선...메탈기어 V - 팬텀오브페인 BP's : 게임을 즐길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부담도 크기 때문에 게임을 끝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또, 재미를 느끼면서 하는 게임도 있지만. 주요 게임은 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관성적으로 하는 게임도 있어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번 메탈기어 V도 어느정도 잠잠해지면 구입해서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는데.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기는 했지만. 패미통과 게임랭킹, 해외 게임 리뷰 사이트들을 보니 전부 메탈기어를 칭송하는 수준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처럼 보일 정도로 칭찬이라 바로 해보게 됐다. 게임 불감증을 겪으면 사실 타이틀 화면과 초기 몇 분만 해보고 다시 고이 접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메탈기어V는 그동안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게임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줬다. 몰입감이 대단해서 과장하자면.. 2015.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