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노트3

[BP/IT] 갤럭시노트 10.1 VS 아이패드 BP's : 갤럭시노트 10.1이 출시됐다.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을 갤럭시 '탭'에서 노트로 바꾼 것 같다. 갤럭시노트의 성공 때문인지 태블릿에도 펜을 적용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일부 앱에서 화면을 분할해서 쓸 수 있는 점. 더 빨라진 CPU, 감압단계 증가 등이다. 그리고 아이패드와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 정도 인것 같다. 최종 완성품은 아니지만 6월에 시제품을 잠깐 만져본 느낌은 이번에도 아이패드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고전을 면치못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부재 때문이다. 터치 부문의 조작감 등은 스마트폰과 달리 큰 화면에서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 이번 갤럭시탭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갤럭시탭, 갤럭시노트의 문제라기 보다는.. 2012. 8. 17.
[BP/IT] 갤럭시노트는 아이폰을 누를 수 있을까? BP's : 정말 궁금하다. 아이폰은 난공불락의 성인가? 너무 강해서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는 것일까? 애플은 5년동안 단 6개 모델을 내놓아 스마트폰 시장,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업체가 됐다. 6개 모델은 일반적인 휴대폰 업체가 한해 동안 내놓는 스마트폰보다 더 적은 수다. 그동안 시장은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제품군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다. 이 때문에 속은 같은데 겉은 다른 수 많은 모델들이 등장했고,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주변기기가 호환되지 않아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새로운 주변기기를 구입해야했다. 최근 주요 업체들은 출시하는 휴대폰의 수를 줄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애플보다 수배는 많은 폰을 출시하고 있다. 삼국지로 치면.. 2011. 11. 28.
[BP/IT/IFA2011]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로 그린 그림.... BP's : 사실 이번 이파 2011은 삼성전자 독무대에 LG전자 숟가락 얹기로....우리나라 업체들이 싹 쓸이 하다시피했다. 오죽하면 최부회장님께서 "볼게 없네. CES에서 봅시다. 더 재미있는거 나옵니다" 라고 했을 정도니. 아무튼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의 무게감은 아주 컸고, 노트북과 갤럭시탭7.7(결국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의 가처분 때문에 딱 1.5일간만 전시됐던 비운의기기로 남았지만. 아 독어만 조금 됐어도 ifa 전시장이 아니라 뒤셀도르프 법원 담당 판사를 찾아갔을텐데 -_-; ) NX200은 꽤 인상적일 정도로 잘만들었다. 그런데 삼성전자 제품들 찍은 메모리카드를 잃어버렸다가, 어제밤에 극적으로 발견 -_-; 뭐 찍었나 들여댜 봤는데. 역시 갤럭시노트와 7.7이 인상적이었음. 이거 만드느라.. 201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