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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10

[BP/IT] 일본 보다 한국 먼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 BP's : 발뮤다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한강홀에서 진행. 특이하게 일본과 동시 발표인데, 발뮤다 대표인 테라오 켄 사장은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발표회를 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이 중요하다는 얘기지만. 반대로 그만큼 우리나라 공기가 일본보다 나쁘다는 이여기 ㅠ ㅠ 행사는 발뮤다 더 퓨어 소개, 테라오 켄 사장의 발표, 토크 콘서트..(이건 안하느니만 못했다)로 진행. 발표가 끝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었다. (이건 아주 잘한 것 같다) 신제품은 2013년 발매한 '에어엔진(AirEngine)' 후속모델. 파워를 높여서 천장까지 닿는 풍량을 실현한 점이 특징. 방의 공기를 크게 순환시킬 수 있을 정도로 분당 .. 2019. 2. 12.
[BP/IT] 발뮤다. 에어엔진 후속작 신형 공기청정기 2월 12일 발표 예정. 티저 공개 BP's : 일본 가전제품업체 발뮤다가 에어엔진 후속 모델인 신형 공기 청정기를 2 월 12 일에 발표한다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품 발표와 함께 예약 접수도 같은 날 시작한다. 발뮤다는 공기청정기를 2012년부터 출시했다. 초기 모델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하기 위해 더블팬을 탑재해 강력한 바람으로 공기를 순환하면서 청정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테마로 개발.2013년 9월에 출시된 에어엔진은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분해하는 효소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 국내는 한국리모텍이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엔진을 재설계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기능에 대한 내용은 2월 12일 공개.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해 신선한 제품을 내온만큼(물론 가격도...ㅠ ㅠ ) 에어엔진 후속모델을 기대해본다. 에.. 2019. 1. 22.
[BP/IT] 공기청정기. 발뮤다 에어엔진과 샤오미 미에어 2S BP's :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_-; 발뮤다 에어엔진을 또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해서 다른 제품들을 알아보니. 샤오미 미에어 2S가 가장 만만하다. 에어엔진은 50만원, 필터는 가까이 하는데, 미에어 2S는 12~3만원 정도. 필터 가격도 차이가 난다. 에어엔진은 필터 가격이 10만원~15만원(직구하면 가장 저렴), 호환 필터는 4만원대. 미에어2S는 2만5000원이면 필터를 살 수 있다.결국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으면 미에어 2S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큐10에서 주문을 하고. 도착하면 에어엔진과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_-; 어떻게 비교를...) 위닉스, 삼성전자, LG전자 등 공기청정기가 예전보다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은 아주 넓어졌다. 어떤 공기청정기를 사.. 2018. 11. 8.
[BP/IT]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BP's :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에어엔진이 처음 등장할 때만해도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보급형 제품 위주였는데(샤프 제품이 인기) 이렇게 공기가 나빠지다보니 프리미엄 제품 중에 대표 제품이 됐다. 샤오미가 만든 카피캣 제품도 있고(이건 소송 같은거 안하나?) 비싸지만, 써보면 돈 값하는 제품 중 하나. 예전에는 에어엔진 경쟁모델이 없어서, 이 제품 외에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는데, 요즘은 삼성이나 LG전자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나온다. 코웨이에서 렌탈 해주는 공기청정기도 괜찮고. 에어컨을 켜고 있으면 아무래도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공기청정기를 같이 돌려주면 좋다. 아 그런데, 이런 제품 쓰면서 드는 생각이..공기청정기 고르는데 아주 귀찮다. 어떤 것이 좋은지. 의견도 불분명하고...효과에 대한 의.. 2018. 7. 29.
[BP/IT] 샤오미 DIY 공기청정기 ​ BP's :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시장을 겨냥해서 처음에는 공기청정기 업체들만 제품을 내왔는데, 이제는 삼성, lg전자 그리고 해외 기업들도 제품을 내놓고 있다. 건강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공기청정기는 가격 저항이 덜한편. 100만원짜리도 있고, 충분히 성능만 좋으면 구입하는 수요도 있다. 적당한 것을 구입하려고 해도 30~50만원. 4K 50인치 TV가격이 100만원 이하인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타잔형네 집에 가보니 요상하게 생긴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를 이용해 자작한 제품이라고, 가격은 돌랍게도 5만원.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니 다 조립해서 보내준다고. 성능도 꽤 쓸망하다고 한다. 하긴 공개청정기 중애 가장 중요한 .. 2018. 6. 7.
[BP/IT] 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BP's : 한번도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이민). 요사이 미세먼지 때문에, '이런 상태가 평생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이민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그래서, 공기청정기도 돌리고, 미세먼지 문제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큰 효과는 없다.발뮤다 에어엔진이나 블루에어, 벤타 등 비싼 전문 제품들이 이 시장을 이끌었는데, 몇 년전부터는 이 시장을 보고 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도 고급형 제품을 내고 있다. 코웨이에서 하는 렌탈 제품도 있고... 그런데, 이런 저런 제품을 써보니.... 공기청정기 성능도 중요하지만, 제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사용하는 공간이 최대한 작아야 하고, 사람 근처에 있어야 한다. 거실에 놓은 것보다, 작은 방에 놓고 쓰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 2018. 2. 22.
[BP/IT] IoT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클래식(Blueair Classic)' BP's :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부가가치가 가장 높아지는 부분이 가전제품 인 것 같다. 가전제품은 출시된 이후 시대가 멈춰버린 것처럼 기본적인 기능이 바뀌지 않았다. 디자인과 일부 부가기능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10년 전 냉장고와 지금의 냉장고는 큰 차이가 없다. (10년 전 출시된 스마트폰과 지금의 스마트폰을 보면,....) 거기에 건강이 관련됐으면, 부가가치는 더 높아진다.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클래식'은 무선랜과 센서 기능을 탑재한 IoT 공기청정기다. 내부에 센서가 공기 오염을 감지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려준다. 공기 오염을 시각화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쉽게 공기 오염도를 알 수 있다. 또, 측정한 공기상태에서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으면 환기를 하라고 하는 등 추천도 해준다. 공.. 2016. 11. 16.
[BP/IT] 샤오미 애플 아이폰에 이어 발뮤다 에어엔진 '짝퉁' 공기청정기 출시 BP's : 샤오미가 9일 신제품을 낸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게 공기청정기일지는 몰랐다. 그리고 그게 발뮤다 '에어엔진'을 그대로 베낀 제품이라는 것을 아는데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기업으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샤오미는 그동안 수 많은 표절 의혹에도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밝힌바 있다. 사실 표절을 밝히는 것은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상대가 제시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한 제품이 성공하면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어떤 것이 먼저 나온 제품인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고,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들 중에도 이런 논란을 빚는 경우가 있다. 노래처럼 두 음절 이상이 이어지면 표절이라든지 규정도 없다. 대신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특허를 비롯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 2014. 12. 11.
[BP/IT] 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BP's : 어떤 공기청정기가 좋은가?하는 물음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사실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대기 환경을 보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미세먼지로 서울은 가득차 있고, 그 먼지가 폐 속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최근 공기청정기가 다시 많이 팔린다고 한다. 지난해 제습기, 겨울에 가습기, 그리고 공기청정기. 건강에 필요한 가전제품들이 나오는데 이들 제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습도는 그렇다 치고 공기청청기는 심리적인 효과가 가장 큰게 아닐지.. 없으면 불안한. 그렇기 때문에 높은 비용을 내고 구입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속도로 황사, 미세먼지가 지속되는 세상에서는 살기가 쉽지 않.. 2014. 3. 24.
[BP/IT] 웅진 케어스 공기청정기 BP's : 가전제품 중에 써도 잘 모르겠는 제품이 있다. 아니 쓰면 괜찮은 것 같은데. 각 제품간 비교를 하기가 어려운. 공기청정기가 그런 제품 중에 하나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서울에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있고, 환기를 잘 안시키니 집안에 있어도 목이 칼칼한 상태가 된다. 먼지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내 몸 자체가 필요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 안그래도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비싼 가격에 망설이고 있다. 최근 동향을 보니 위닉스가 가습기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기청정기 부문에 많은 투여를 하는 것 같다. 신제품이 잔뜩 나왔다. 단가가 20~30만원 이상이다보니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 부문에 신경을 쓰는.. 201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