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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상가4

[BP/WU] 구경하는 재미 - 국제전자센터 BP's : 가끔씩 방문하는 국제전자센터. 캐릭터 가게들이 늘어나면서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발 품 팔지 않고 한번에 돌아볼 수 있으니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보다 종류는 적지만, 효율적인 듯. 예전에는 한우리에 자주 갔는데, 여기는 뭔가 도매시장 같은 분위기고. 주인장과 유대관계? 도 잘 안느껴져서, 요즘에는 한우리에 안들리고 주변 작은 게임기 가게에 들린다. 가격도 동일한 경우가 많음. 한우리가 좋은 것은 중고게임의 상태가 좋다는 점..(조금이라도 흠집이 있으면 안받으니..) 캐릭터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전부 개인 통관이나 짐으로 받았을텐데... (예전 같은 보따리 상도..) 이걸 어떻게 다 구비했는지 신기하다. 하긴, 요즘은 일본 비행기 값이 싸지고, 후쿠오카로 가는 페리도 있으니..... 2019. 3. 27.
[BP/GAME] 국제전자상가 - 닌텐도 스위치 라보 ​ BP's : 원래는 태고의 달인을 재구매 하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닌텐도 스위치용 마리오파티가 나와 있어서 그걸로 구매. 태고의 달인은 5만9000원, 마리오파티는 5만4000원 이었다. 온라인으로 구입해도 되지만, 기존에 안하는 게임을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한 달전에 구입한 프리파라. ㅡ ㅡ ; 60% 가격에 판매. 역시 언제나 구매할 때는 귀해서 높은 가격이고 판매할 때는 매물이 많아서 낮은 가격으로. 이건 나 어릴적부터 계속 그랬다. 게임점은 중고 게임 교환이 신품 판매보다 많이 남을 듯. 네오지오 미니도 있고, 닌텐도 스위치 라보도 있었다. 일본에서 가격 생각하면 라보를 살 수는 없는. 여전히 비쌌다. 후다닥 게임 사고 이런 저런 구경을 했는데. 피규어 파는 곳들이 정말 많아졌다. 처.. 2018. 10. 14.
[BP/GAME] 국제전자상가. 닌텐도 라보(LABO) 20만원 유감 -_-; BP's :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게임, 게임기라도 일본에서 발매되면 그날 또는 그 다음날 우리나라에서 판매된다. 이건 아주 예전 용산 시절부터 그랬던 것이고...배로, 비행기로 보따리 장사들이 들어온다. 이럴 때 가격은 한번에 들여올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피에 비례한다는 것..그래서인지, 이번에 닌텐도 라보도 가격 차이가 꽤 크다. 버라이어티팩은 일본 발매 가격이 6980엔 + 세금인데. 20만원. -_-; 2.5배 차이가 난다. 로봇킷은 발매 가격이 좀 더 나가기 때문에.... 더 비싸다. 이런 제품들 가격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남에 따라서 어느 정도 내려가는데, 발매일이 얼마 지나지 않는 지금은 너무 과열된 것 같다. 하긴, 예전에 스트리트 파이터2 나왔을 때도 한 20만원 했던 것 .. 2018. 4. 24.
[BP/IT] 어른의 놀이터 - 국제전자상가 BP's : 언젠가부터 국제전자상가 9층에 피규어 파는 곳들이 급증하고 있다. 원래는 게임기 매장이 몰려 있었는데 피규어 가게가 한두개씩 생기더니 이제는 피규어 파는 곳이 많아진 것 같다. 제품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만, 수입해서 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다. 이 정도면 적절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대신 각 업체마다 파는 것들이 좀 비슷하다. 그래서 이리 저리 가격을 물어봐야 하는..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다. 요즘은 이런 것들을 잘 안사기는 하지만, 아무튼 일본에 가지도 않고 이렇게 살 수 있으니 참 좋다. 한쪽에는 정말 작품 수준의 제품들이 모여 있는 곳도 있다. 어린이가 살 수 없는 가격의 제품들. 그러고 보면 어릴 때 장난감을 ..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