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퓨전1 [BP/IT] IP 전쟁...DTS BP's : 기술이 상향평준화 되는 시대에 경쟁력은 누가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가 아니라 누가 그 기술에 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다. 복잡 다양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도 이게 과연 내가 권리를 주장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 경우 통신과 멀티미디어 코덱, 인터페이스 등까지 많은 부분이 얽혀있어서 이 지적재산권(Intelligent Property)과 관련해서 자유로울수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서로 금 넘어왔다고 치고 받는 상황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이전보다 제품을 만들기가 쉬워지고, 기술을 적용하기도 수월해서 누군가 먼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것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은 이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기계공학이 전자공학으.. 201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