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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14

[BP/IT] 넷플릭스. 최대 768kbps 스튜디오 수준 음질로 스트리밍 BP's : 넷플릭스가 기기와 대역에 최적화된 비트레이트 오디오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 사양에 따라 오디오 스튜디오 수준 음질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은 모든 요금제 사용자에게 적용. 넷플릭스는 이미 화질 경우 시청 환경에 따라 최적의 스트리밍을 적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음질에도 차등을 둔 것.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화질과 음질을 최소화, 인터넷 속도가 빠르면 화질과 음질을 극대화 하는 것. 넷플릭스는 앞으로 5.1ch과 Dolby Atmos 지원하는 TV에서 각각 5.1ch은 음성 192kbps ~ 최대 640kbps, Dolby Atmos는 448kbps ~ 최대 768kbps의 비트율로 스트리밍할 예정. 대역폭이 충분히 확보되면서, 더 이상 물리 매체의 힘을 빌릴 필요가.. 2019. 5. 3.
[BP/IT] TV리모컨의 변화.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을 가진 소니 브라비아 리모콘 BP's : 소니가 새로운 브라비아 TV를 출시하면서 리모컨에 기존과 다른 버튼을 넣었다. 유튜브, 넷플릭스, 아베마TV 등 인터넷 TV서비스에 바로 연결되는 버튼을 포함한 것. 이 기능은 6월 출시 예정인 4K OLED TV 'A8F 시리즈', 4K / HDR LCD TV 상위 모델 'X9000F 시리즈', 4K / HDR LCD 일반형 TV 'X8500F / X7500F 시리즈'에 적용된다. 소니는 이 기능을 발표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를 하나의 채널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 이제 인터넷TV가 아닌 기존 방송 채널처럼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 스마트TV가 처음 나왔을 때는 인터넷 TV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요즘 넷플릭스, 유튜브를 써보면 TV를 사용하는 것만큼 편하다. 나도 시청 시.. 2018. 5. 13.
[BP/CO] 넷플릿스. 모바일에서 세로 화면 미리 보기 기능 도입 BP's : 넷플릭스가 스마트폰에서 세로 화면 비리 보기 기능을 도입. 모바일에서 콘텐츠 미리보기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능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모바일 기기 특성상 세로 화면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본 콘텐츠를 보기 이전에는 세로 화면으로 영상에 대한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것.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모바일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아주 세심한 변화다.넷플릭스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힘써왔다. 모든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4월부터 주요 국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8. 3. 9.
[BP/IT] 고질라 괴수혹성(GODZILLA 怪獣惑星) -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비중을 키우는 것 같다. (드라마, 영화도 확대하니..) 2017년 11월 17일 일본 극장에서 개봉했고, 2018년 1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 세계 190개국에서 동시 개봉. 7개 국어로 더빙, 자막 판은 23 개 국어로 제공되니, 우리나라도 같이 개봉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고질라'영화 시리즈 32번째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 만들어 지는 작품이다. 고질라 생태계의 정점에 위치한 2만 년 뒤 지구를 배경으로, 고질라와 인류의 대결구도가 주요 내용. 일본에서는 2018년 5월 후속작인 '고질라 결전기동증식도시(GODZILLA 決戦機動増殖都市)'도 개봉될 예정. 관련링크 : http://godzilla-anime.com/ 2018. 1. 8.
[BP/IT] 퍼니셔(The Punisher), 브라이트(Bright) 시사회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는 이달 공개 예정인 마벨 TV 시리즈 퍼니셔(The Punisher)와 12월 공개 예정인 브라이트(Bright) 시사회가 포함돼 있었다. 13부작으로 제작된 퍼니셔 중 에피소드 1을 봤고, 브라이트는 예고편 등에서 나오지 않은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엠바고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퍼니셔는 기존 넷플릭스 마벨 TV 중에 가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답답함 없이...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너무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브라이트는 인간과 오크, 요정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액션 판타지 영화다.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블록버스터.. 2017. 11. 7.
[BP/IT] 더 나은 콘텐츠 경험을 위해 넷플릭스가 도입한 기술 -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서 더 나은 콘텐츠 경험을 위해 도입한 돌비 비전(Dolby Vision),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관련 소개 시간이 있었다. 사실 이 같은 기술적인 부문은 TV나 오디오 업체가 나서는 것이 일반적인데, 넷플릭스가 새로운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것이 특이했다.영상 부문에서는 돌비 비전, 음향 부문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지원한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는 모든 콘텐츠가 아닌 돌비 비전과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별도로 있고, 해당 영화, 드라마에는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로고가 붙어 있다. 여기에 몇 가지 필요조건이 있다. 우선 TV가 돌비 비전을, 오디오가 돌비 .. 2017. 11. 7.
[BP/IT] 넷플릭스 UX의 진화 - 고객에게 배우는 경험,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서 공개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장화신은 고양이'. 그리고, 넷플릭스가 진행해온 사용자경험(UX)의 진화.소비자들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영화, 드라마를 보지만 지난 몇 년간 그 과정에 많은 기술적인 변화가 숨어 있다. 기술의 변화는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볼 때 걸림돌이 되는 것을 하나씩 없애는 과정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는 것과 다른 콘텐츠 사업자가 제시하는 것을 비교해 보면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주문형 비디오가 등장한 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콘텐츠와 인터넷 속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소비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와 달리 .. 2017. 11. 7.
[BP/IT] IoT 극장을 꿈꾸는 '넷플릭스'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가 'Stay Home, Sign In, Bring On. The Netflix Home Experience' 행사를 싱가포르에서 10월 26일 진행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곧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퍼니셔(The Punisher)', 윌 스미스 주연의 SF+판타지 영화 '브라이트(Bright)' 소개- '퍼니셔(The Punisher)' 제작, 퍼블리싱 관련 인터뷰- 새롭게 도입하는 선택형 아동 콘텐츠 '동화책 어드벤처'- 넷플릭스에 적용된 영상, 음향 최신 기술(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 시작 이후 변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넷플릭스 향후 전략- '퍼니셔(The Punisher)' 시사회로 진행됐다.기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깊숙하게 .. 2017. 11. 7.
[BP/IT] 넷플릭스 대 왓챠플레이 선택하기. 몇 달 동안 써보고... BP's : 영화를 보는 방식이 비디오 가게에서 DVD, 블루레이, 주문형 비디오로 바뀌면서 이제 블루레이와 스트리밍이 공존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화질에 우선순위를 두면 여전히 블루레이고, 영화, 드라마 자체를 많이 본다면 VOD와 스트리밍. LG유플러스, 올레, SK 등 통신사에서 회원가입으로 하는 주문형비디오도 있지만, 아마 현재 가장 편한 것은 넷플릭스와 왓챠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네이버와 다음, 유튜브 등은 실시간 방송과 국내 콘텐츠. 넷플릭스와 왓챠는 영화와 해외 드라마쪽으로 나뉘어서 영향력이 있다. 그런데 어떤 것을 선택해도 보고 싶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 스포츠, 국내 드라마, 영화, 해외 드라마. 전부 계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낫다고 할 수.. 2017. 1. 23.
[BP/IT] Youtube red 성공 여부는 자체 콘텐츠 BP's : 유튜브 레드(Youtube Red)가 국내 상륙했다.유튜브 레드는 2015뇬 12월 10월 유튜브 연례 행사 '유튜브 스페이스'에서 공개됐고, 미국에서만 운영되다가 점차 대응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유튜브 레드는 기본적으로 월 9.99달러에 광고 없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고 연동 동영상은 영상 시작전, 그리고 중간에 5초에서 15초까지 광고를 봐야 넘길 수 있고, 작은 창으로 뜨는 광고도 있었지만, 레드 가입자는 이런 광고를 안봐도 된다. 여기에 내려받기 서비스도 된다. 인터넷 접속 상태가 아니라도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다. 음악을 백그라운드로 재생할 수 있다. 기존 유튜브는 창을 닫으면 음악을 들을 수 없었다. 유튜브 자체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볼 수 있다. .. 2016. 12. 13.
[BP/WU] 넷플릭스의 자체 콘텐츠 제작 전략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BP's : 넷플릭스가 국내 들어온지 10개월 가량 됐다. 아직 국내에서 영향력을 갖지는 못했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움직임을 보면 두려운 생각이 들 정도로 막강하게 느껴진다.인터넷을 통해서 방송은 이전보다 더 자본집약적이고, 규모의 경제가 좌우하는 힘겨루기가 되고 있다.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업체 사이 구분이 없어지고, 예전에는 사업면허나 방송사를 가진 곳이 강자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인터넷 방송사업자 정도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서 매번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 사업을 가지고 방송사, 아마존, 훌루 등 업체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모양세다. 방송은 채널 확보 경쟁이 아닌 시간 확보 경쟁을 하고 있고, .. 2016. 10. 24.
[BP/IT] 와호장룡2 - 넷플릭스의 새로운 콘텐츠 유통 BP's : 넷플릭스를 통해 와호장룡2를 2월 26일부터 볼 수 있게 됐다. 중국에서 2월 17일에 개봉했으니 10일만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원래 영화를 배급하려면 현지 배급사와 계약을 맺고, 극장에서 어떻게 걸지, 자막은 어떻게 할지, 홍보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많은 논의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영화제작에 직접 뛰어들어 넷플릭스 자체로 배급한다. 개봉 몇 주일만에 몇 백만 달러를 벌어들었다고 해도,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온전히 자신의 수익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면 다른 콘텐츠 유통업체와 완전화 차별화가 가능하다. 기존 고객들은 다시 돈을 낼 필요가 없다. 케이블TV 주문형 비디오로 영화를 보는데 1만원이 들지만, 월 9.99.. 2016. 3. 1.
[BP/IT] 넷플릭스 서비스 시작과 AWS 서울 리전 가동... AWS CLOUD 서울 BP's : AWS가 클라우드 행사를 진행했다. 코엑스에서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지만, 이렇게 사람들 많이 몰린 것은 오래간만인 것 같다. 세션 전체가 꽉 찰 정도. AWS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오전 행사는 AWS 앤디 재시(Andy Jassy) 대표가 대부분 발표를 했다. 여러가지 얘기를 했지만, 그 중에 가장 주요한 것은 서울 리전의 가동. 7일부터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그동안 도쿄와 싱가포르 등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했었는데, 아예 서울에 만든 것이다.이제 저렴한 가격과 속도까지 보장하게 됐다. 이날 재미있는 것은 넷플릭스도 우리나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나라와 같이 서비스를 한 것이지만,AWS의 서울 리전이 가동한 것과 넷플릭스의 서비스가 동시에 시작한 것은.. 2016. 1. 11.
[BP/IT] 콘텐츠 소비 방법을 바꿀 -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는 콘텐츠 업계의 맹주다. 삼성전잔나 LG전자 등 TV업체들, 지역 케이블TV방송국. 모두 그 위에 있다. 가장 선두적인 업체임에도 콘텐츠 먹이사슬 상위에 있어서 그런지 넷플릭스와 미팅이 가장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아직 서비스 하는 콘텐츠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자막 때문이라고 한다. 제대로 된 자막을 확보하지 못해서 아직 콘텐츠를 풀지 못한다고. 그리고 콘텐츠는 계약이 복잡하기 때문에, 국내 판권을 혹시 가지고 있는 업체를 확인하고, 이를 법적분쟁 소지를 해결한 뒤에 내놓는다고 한다. 현재는 별로 없지만,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이런 드라마와 영화. 어떻게든 구해서 볼 수 있다. 그런데 넷플릭스가 강력한 이유는 개인화 해서 분석을 한다는 점이다... 2016.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