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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3

[BP/IT] 애플 뉴 아이패드 첫 느낌 BP's : 태블릿이 이렇게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아이패드 이전에도 태블릿은 있었다. 윈도 기반이었는데. 제조사 설명만큼 편하진 않았다. 배터리, 성능, 활용도 모든 것이 불만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이제 PC가 했던 기능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고 , 집에 와서도 PC를 켤 필요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지금은 무의미 하지만,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관심을 가졌던 것이 스마트폰, 아이패드, PC 이 세 가지 제품 중 어떤 것이 사라질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당시, 주요 회사들의 개발 책임자에게 이런 얘기들을 물어봤는데.. 사실 그들은 신제품을 개발만 하지, 미래 예측에 대해서는 잘 못했었다. 그러다가 HP에 미래산업 예측팀? 아무튼 CT.. 2017. 5. 1.
[BP/IT] 3개월 가량 지난....뉴 아이패드에 대해.... BP's : 뉴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등장할 때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3개월 쯤 지난 지금 어느정도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대부분 제품들을 충분히 써보지 않고, 평가 하기는 쉽지 않다. 마치 음식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맛있지만 금방 질려버리는 음식이 있는가하면, 처음에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먹다보면 좋은 음식도 있다. 어떤 것이 좋은 음식이냐고 묻는다면....둘 다 좋은 음식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각 업체들은 인상적인 첫느낌과 지속적인 만족도를 모두 갖춰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그런면에서 뉴 아이패드는 보기에도 그럴 듯하며, 씹을수록 새로운 맛이 나고, 영양가 있는 아주 훌륭한 음식이라고 할 수 .. 2012. 7. 13.
[BP/IT] Apple new ipad BP's : 뉴 아이패드 한줄 평 = 일단 올해 태블릿 경쟁은 이걸로 게임 끝 뉴아이패드 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다. 15일 판매가 유력해 보이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 같고. 문제는 LTE를 포기하고 3G로만 등장했을 때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다. 뉴 아이패드의 경쟁력이 고해상도가 가장 부각되고 있는데, LTE도 무시하지 못한다. LTE가 된다면 진정으로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 PC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미국내에서는 LTE 버전 판매 비중이 아주 높은데 미국내에서 상상하기 힘든 속도를 내준다고 한다. PC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고해상도는 역시 기본 화면부터 다르다. 처음에는 비슷한 것 같지만 금새 눈에 익는다.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201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