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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차박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경차 -다이하츠'탄토 팬 크로스' 가격 약 1380만 원부터 BP's : 일본 경차 전문 자동차 업체 다이하츠가 아웃도어와 차박에 최적화된 박스형 경차 '탄토 팬 크로스'를 출시. 아웃도어에 적합하게 실내외에 강인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루프레일을 기본 탑재. 캠핑이나 낚시 등을 할 때 물이나 이물질이 뭍은 짐을 쉽게 적재하도록 방수 소재의 시트를 적용하고 USB 소켓과 차량 곳곳에 램프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시트는 완전히 접어서 차박에 활용할 수 있고, 앞뒤로 움직여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하츠는 휠체어 탑승자가 쉽게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고, 좌석을 회전해 탑승을 도와주는 웰컴 시트 리프트를 적용한 탄토 모델도 추가로 출시. 탄토 팬 크로스 가격은 138만 600엔부터 199만 1000엔(약 138.. 2022. 10. 24.
[BP/AUTO] 연비 22.9km/l 약 1500만 원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무브 캔버스' BP's : 일본 경차 시장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 중에 몇 기종만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경차 기준보다 한참 낮은 660cc로도 일상생활에 충분히 활용되는 모습. 특히 다이하츠, 미쓰비시, 혼다, 스즈키 등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으면서 상향 평준화를 뛰어넘어 체급을 역전하는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등장. 반자율 주행 기능이나 능동형 안전 기능이 확대 적용되고 있다. 다이하츠가 이번에 공개한 신형 '무브 캔버스'도 마찬가지. 가격은 약 1500만 원부터 1920만 원(149만 6000엔~ 191 9500엔) 신형 무브 캔버스는 2016년 이후 6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로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박스형 경차. 누적 판매 대수는 38만 대. 신차는 젊은 .. 2022. 7. 7.
[BP/AUTO] 다이하츠 '코펜' 발매 20주년 기념 특별 사양 모델 BP's : 다이하츠가 경차 컨버터블 '코펜'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1000대 특별 사양 모델을 9월에 발매 예정. 코펜은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2014년 2세대 모델이 출시. 신차는 가죽 스포츠 시트와 기념 앰블럼, 넘버링이 들어간 모델로 1000대만 예약 판매 할 예정. 둥글 둥글하게 생겨서 2세대 모델보다 훨씬 낫다. (2세대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했음) 코펜은 스몰카로도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경차 컨버터블. 참고로 코펜은 사양에 따라 4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역동감 넘치는 'Robe'.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XPLAY', 친숙한 'Cero'. 기능미 넘치는 'GR SPORT'. 660cc 가솔린 엔진과 CVT 또는 5단 수동 변속기 모델로 판매.. 2022. 6. 22.
[BP/AUTO] 다이하츠. 코펜 쿠페 200대 한정 발매 BP's : 다이하츠가 귀여운 경차 컨버터블 '코펜'의 쿠페 버전을 200대 한정으로 출시. 가격은 CVT 모델이 248 만 4000 엔, MT 모델이 250 만 5600 엔. 2019 년 1 월 11 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2019 년 4 월 이후 출시. 코펜 쿠페는 '도쿄 오토 살롱 2016'에서 공개한 컨셉트 카를 상품화 한 것으로, 코펜 컨버터블을 기본으로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하드 루프를 장착.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테마로 지붕에서 트렁크, 리어 엔드까지 일체가 된 유려 한 외관이 특징,트렁크 부분에 개폐식 유리창이 있어서 화물 적재도 가능.200대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신청이 200대를 넘어서면 추첨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차량이 .. 2018. 12. 20.
[BP/AUTO] 경차에도 능동형 안전기능(ADAS) 확대. 다이하츠 웨이크 BP's : 최근 자동차 업계를 보면, 차급을 가리지 않고 능동형 안전기능(ADAS)가 적용되고 있다.다이하츠도 박스형 경차 웨이크에 ADAS를 적용. 보행자를 인식해 작동하는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어드밴스드 크루즈 시스템 '스마트 어시스트 III', 차량의 주위를 차량 내 모니터로 보여주는 '파노라마뷰'도 제공한다. 상용차에도 적용이 확대. 이렇게 ADAS사 확대되는 것은 안전에 대한 의식이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ADAS를 적용하기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있다.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이 처음에 등장할 때는 가격이 너무 높아서 고급 차량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제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은 경차에도 들어가는 것처럼, ADAS도 그 적용이 확대되는 것.이제 .. 2017. 12. 5.
[BP/AUTO] 저렴하고 활용성 좋은 다이하츠 경차 '미라이스' BP's : 일본에서 새로 출시된 경차에는 항상 관심이 간다. 경쟁이 심하다보니 가격, 디자인, 성능, 활용성 면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경차 부문에서는 다이하츠, 스즈키, 혼다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 중에 스즈키와 다이하츠 제품은 국내에 들어와 줬으면 하는 차들이 있다. 다이하츠 미라이스는 가격대비 상품성이 좋은 경차. 지난 5월 9일 일본에서 출시됐고, 1달만에 2만대 가량이 팔렸다. 일본에서는 단일 모델 판매 1위 또는 상위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월 1만대 이상이 팔리면 되는데, 이미 그 목표 수준을 넘어간 셈. 가격은 84만2400엔~133만9200엔. 100만엔 이하 모델은 편의사양이 최소화된 깡통 모델이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돈으로 1000만원 이하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대.. 2017. 6. 18.
[BP/AUTO] 굉장한 수납공간을 갖춘 다이하츠 신형 경차 '무브 캔버스(Can Bus)' BP's : 일본 다이하츠 경차에 탑재된 기능을 보면 참 대단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차 안에 빈 공간 곳곳에 서랍을 만들어 놓아서 열어도 열어도 끝이 없을 정도의 수납공간이 나온다. 아무래도 일본 내에서 경차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경쟁차들이 계속 해서 아이디어를 내니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는 것 같다. 국내는 경차가 3종 밖에 없고, 현대차나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아예 경차가 없다.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무브와 같은 실용성이 좋은 박스형 경차는 기아차 레이가 유일하다. 캔버스라는 이름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미니버스처럼 넓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CAN + BUS' 양쪽이 모두 버튼으로 누르면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로 크기는 3395 × 1475 × 1655mm (전장 ×..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