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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2

[BP/IT] 일본 쇼핑업계 지각변동? 라쿠텐, 빅카메라 가전제품 부문 합자회사 설립 BP's : 일본 대형 양판점 빅카메라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라쿠텐이 가전제품 중심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합자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우리나라로 치면 하이마트가 G마켓과 협력해 합자회사를 세운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빅카메라는 경쟁자인 요도바시가 백화점처럼 바뀌고 있는데 대응하고, 라쿠텐은 오프라인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서로 의견이 맞았을 것 같다.합자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가 아니라 라쿠텐 온라인 쇼핑을 빅카메라 오프라인 서비스와 결합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발표에는 양사 장점을 살린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나왔다. 빅카메라와 라쿠텐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 배경에 대해, 인터넷 쇼핑이 일반화되면서 사용자들의 가전제품 구매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 2017. 12. 19.
[BP/IT] 라쿠텐 전자책 매장 앱스토어 전략으로 BP's : 전자책 서비스를 쓰면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이 최신 도서는 전자책이 없다는 것인데, 미국이나 일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는 것 같다. 콘텐츠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인이나 기업들이 전자책을 바로 낼 수 있는 기능을 넜는데, EPUB3 파일을 업로드가고 판매 가격과 정보를 입력하면 72시간 내에 심사를 해서 라쿠텐 전자책 서점에서 판매할 수 있다. 판매될 경우 수익은 가격에 따라 45%~70%까지 가질 수 있다. 시기나 시간에 따라 판매가격을 다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책 콘텐츠를 앱스토어처럼해서 빨리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인데. 전자책 사업자로 등록해서 먹고 사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출판사들이 싫어하겠지만, 개인 소설가 등에게는 유리할 것 같다. 관련링크.. 201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