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화1 [BP/IT] 로봇 전화기, 물고기 카메라 BP's : 샤프에서 로봇과 전화기를 합친 로보폰(Robohon)을 공개했다.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5월 26일에 발매한다. 가격은 19만8000엔으로 음성대화를 하려면 980엔을 월 정액으로 써야 한다. 샤프가 지난해 이 제품을 발표할 때만해도 컨셉모델인줄 알았다. 로봇을 들고 전화하는게 좀 우스꽝 스럽게 보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 좋은 기능들은 있지만 정작 화면이 작고 입력이 불편해 현재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제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크기가 19.5cm인데 이걸 매일 들고 다니는 것이 쉽지 않아보이는데, 오히려 통신기능을 별도로 해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모델이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활용하는 영상을 보면 프로젝터 기능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지능화된 타마고치 같은 역할을 할 것 .. 201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