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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14

[BP/IT] 로지텍, 하이 엔드 게이밍 키보드 'G913', 'G813' BP's : PC 부문은 이제 게이밍 부문이 대세. PC가격이 낮아지고 있지만, 게이밍 부문은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물론 시장 자체는 작겠지만, 이제 게이밍 PC와 부품은 고성능, 고가 라는 인식이 서 있다. 그래서 이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로지텍은 게이밍 브랜드 G를 운영하고 있는데, 디자인을 개선하고,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제품군... 제품군은 이렇게 있다. 이번에 G브랜드로 키보드 하이엔드 모델인 'G913'과 'G813'을 발매. 가격은 각각 200달러 후반, 100달러 후반. 'G913', 'G813'은 2015 년에 출시 된 하이 엔드 게이밍 키보드 'G910'의 4년만의 후속 모델. 'G913'은 무선 기술 LIGHTSPEED를 지원하고, 'G813'은 동일한 기.. 2019. 8. 17.
[BP/IT] 로지텍. 인체 공학 마우스 'MX 버티컬(MX Vertical)' BP's : 로지텍이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마우스 'MX 버티컬(MX Vertical)'을 발표. 가격은 99.99달러. 손목이 수평에서 57 도 각도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어 악수하는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 디자인 마우스. 로지텍은 신제품을 통해 마우스 사용시 팔근육과 손목 부담을 줄이고 자세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해상도 4,000dpi 센서를 탑재. 조작시 이동 거리를 4분의 1로 감소. 상단의 스위치로 해상도를 바로 고칠 수 있다. PC 연결은 유니파잉(Unifying)수신기. 블루투스(Bluetooth), USB Type-C 유선 3가지로 가능. 배터리는 240mAh 리튬 이온. 최대 4 개월의 동작. 지원 OS는 Windows 7 이상 (Bluetooth는 Windows 10 이상).. 2018. 8. 22.
[BP/IT] 로지텍 게이밍 스피커 'G560' BP's : 로지텍이 게이밍 스피커 'G560'을 공개. G560 특징은 탑재된 LED 조명을 상황에 맞게 발광하는 '라이트싱크(LIGHTSYNC)' 기능. 로지텍 게이밍 기기에 적용된 RGB 라이트를 파워업시킨 기능으로 스피커에 설치된 LED 조명을 다양한 패턴으로 보여준다. 로지텍 게이밍 기기 간 RGB 일루미네이션을 동기화 할 수 있다. 주 기능이 별로 없는 대신, 부가 기능이 너무 부각됐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로지텍 스피커 제품은 웬만한 스피커 전문 브랜드 못지 않다.고가 라인업 이외에 다른 라인업에도 이런 기능이 추가되기를.. 관련링크 : https://www.logitechg.com/en-gb/product/g560-rgb-gaming-speakers 2018. 5. 16.
[BP/IT] 로지텍, 7년 만에 트랙볼 신제품 출시 'MX ERGO' BP's : 로지텍이 'M570' 이후 7년 만에 트랙볼 신제품. 'MX ERGO'를 공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일반 마우스에 비해 손 근육 부담을 20% 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수근관 증후군, 터널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트랙볼을 쓰기 마련인데, 트랙볼 제품들이 나온지 모두 몇 년씩 되어서 구하기도 어렵고,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로지텍이 신형을 내주니...앞으로 트랙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같다. 이름을 ERGO 라고 지은 것은 인체공학적 ergonomics 강점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점을 잘 드러낸 것 같다. 게이밍 마우스처럼 기능에 특화된 제품도 있지만, 이렇게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도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트랙볼 경우에는 .. 2017. 9. 7.
[BP/PC] 로지텍 무선 충전 게이밍 마우스 BP's : PC부문이 침체되고 있지만. 게이밍 관련 부문은 이전보다 더 커진 것 같다. 로지텍은 사용하는 동안에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게이밍 마우스와 무선충전 패드를 공개했다. 충전 시스템 겸 마우스 패드 역할을하는 'G-PMP-001'은 전자기 공명을 사용해 무선 마우스 충전을 가능한 제품이다. 'G-PMP-001'는 'G903'과 'G703' 무선 마우스를 지원. 관련링크 : http://gaming.logitech.com/ko-kr/gaming-mice 2017. 9. 6.
[BP/IT] 레이싱 게임을 위한 제대로 된 도구 로지텍 'G29 드라이빙 포스' BP's : 로지텍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용 레이싱 휠 'G29 드라이빙포스'를 공개했다. 바뀌어도 한참 전에 바뀌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바뀌는 것을 보니. 휠을 만드는 것이 아주 어렵거나, 이런 부문을 회사에서 귀찮아하는 것 같다."휠 바꿔야 하는데요" "왜 바꿔, 그냥 나눠도 잘팔리는데" "파나텍이 요즘 잘나갑니다" "그래. 그럼 우리도 후속 모델 만들자" 뭐 이런식이 아니었을까? 사실 레이싱휠 부문에서 매드캣이나 로지텍이 적당하게 제품을 내놓고 있는 순간, 파나텍이라는 레이싱휠 장인이 나와서 하이엔드 시장을 휩쓸어 버렸다. 게임은 극 사실주의로 가고 있지만 휠이 받쳐주지 못했는데, 그 역할을 파나텍이 한 것이다. 파나텍 휠을 조금 갖추고 의자까지 넣으면 약 200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이는 로지텍 G2.. 2015. 6. 13.
[BP/IT] 트랙볼(logitech 'M570') BP's : 얼마전 마우스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반복작업을 하다가 손목과 어께, 팔꿈치에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통증을 느끼게 됐다. 신기한게 특정 자세를 하게 되면 통증과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돼, 마우스를 잡는 위치를 바꿔보고, 왼손으로 써보기도 했는데,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이런 류의 통증은 아마도 PC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일 같은데, 알아보니 나 말고도 비슷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해결책으로 가장 좋은 것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 다른 키보드도 써보고, 자세도 바꿔봤다. 의자높이와 모니터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도 도움이 됐다. 그리고 얼마간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좀 다양한 자세로 PC를 사용했더니 .. 2014. 11. 2.
[BP/IT] 손목이 아플 때..트랙볼 BP's : 지금이야 마우스는 모두 광마우스지만, 예전에는 볼마우스를 쓸 때가 있었다. 마우스 안쪽에 볼이 들어 있어서 이 볼이 X Y 축에 있는 롤러를 굴려 작동하는 것. 그리고 트랙볼도 있었다. 트랙볼은 이제는 만드는 업체들이 적고, 모델도 줄었는데, 입력장치를 설명할 때 마우스와 함께 자주 등장했다. 트랙볼의 장점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인데, 반대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트랙볼을 좀 쓰다가 포기한적이 있는데, 최근 트랙볼을 유심히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가끔 손목의 통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모두 다 PC를 사용하니 대부분 잠재적인 병이다. 반복작업을 많이 할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을 보면 확실.. 2014. 10. 8.
[BP/IT] 태블릿 + 키보드 BP's : 태블릿이 일상화 되면서 터치 입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장시간 쓰려면 아무래도 물리적인 키보드가 좋다. 그런데 키보드까지 같이 가지고 다니면, 최근 얇아진 노트북 수준으로 부피와 무게가 늘어버린다. 이전에 모디아나 마코 같은 타이핑 머신 경우에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글을 쓰기가 쉬웠는데, 이제는 워드머신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너무 좋아서 글을 쓰는 것보다 오히려 웹서핑이나 게임 등을 하게 된다. (HPC로 글을 많이 썼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그걸로 할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꼭 다양한 기능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키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명필은 붓을 안가리지만 디지털 시대의 키보드는 글을 더 많이 쓰게. 잘 쓰게 만들어 주는데 조금 영향을 .. 2013. 10. 26.
[BP/IT] 마우스.... BP's : PC가 개선되면서 지속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입력장치 부문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키보드는 여전히 타자기 쿼티 방식을 이어가고 있고, 마우스는 볼에서 광, 레이저로 바뀌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마우스가 등장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마우스가 지나가는 입력장치인 줄 알았다. 디지타이저나 동작인식 등 가상 입력 장치가 대체할 것으로 생각됐는데. 640kb로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됐던 메모리는 이제는 농담처럼 들릴 정도로 사라져버렸지만, 이 마우스는 생명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마우스 업체들은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쓰는 사람 입장에서보면...기존 방식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이 새로운 로지텍 마우스는 휠이 터치 방식인데...휠에 비해서 크게 편하다는 생각이.. 2013. 3. 13.
[BP/IT] 윈도 8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 로지텍 윈도 8 전용 제품들 BP's : 로지텍은 오래전부터 입출력 기기를 만들어온 스위스 회사다. 예전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당연히 PC를 구입하면 사는 것으로 생각했기 떄문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PC사용이 점점 늘어나면서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 쓰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멋진... 이 부문에서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업체다. (MS가 하드웨어 사업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OEM 인줄 아는데 윈도와 함께 이 부문도 꽤 열심히 한다) 가격으로만 따지면 PC를 살 때 껴주는 제품의 5배 이상이지만, 한번 써보면 돌아가지 못하는 제품이기도 한다. 로지텍 제품은 학생 때 내가 구입한 아주 비싼 제품 중 하나였는데, 프리랜서라는 키보드 마우스 무선세트를 2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다.. 2012. 11. 14.
[BP/IT] 로지텍 태블릿 액세서리 업체로 주력사업 전환? BP's : 1년에 한번 하는 로지텍 신제품 발표회. 내년 출시할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발표한 뒤에 한달 또는 두달 간격으로 신제품을 내놓는다. 스위스업체인 로지텍의 모토는 사람과 디지털 기기와 관련한 '입출력'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목표는 세분화해서 잡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글로벌 기업 경우에는 넓게 잡는 것이 좋은 것같다. 특히 IT 쪽의 급변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로지텍이 잘 나갔을 때는 5년 전인 것 같다. 2008년 초에 신임 제라드 퀸들렌 CEO를 인터뷰 했었는데... 잘 만들어진 비즈니스맨이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주변기기를 만드는 업체는 좀 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로지텍보다는 금융가나 B2B기업과 맞는 .. 2011. 10. 17.
[BP/IT/REVIEW] 로지텍 아이폰 전용 이어폰 '슈퍼 파이 5vi' 제품명 : 로지텍 UE '슈퍼 파이 5vi' 가격 : 20만원 주면 2만원 돌려 줌. -_-; 디자인 : ★★★★☆ 유용성 : ★★★☆☆ 편의성 : ★★★★☆ 음질 : ★★★★☆ 추천도 : ★★★★☆ BP's : 20만원 이하 이어폰 중에 아주 쓸만한 소리를 내준다. 어느 정도 공간감은 느낄 수 있지다. 음 해상도가 괘 괜찮다. 자주 듣는 음악이라도 처음 듣게되는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좋은 소리를 얻으려면 두 배 이상 가격을 지불하거나, 헤드폰으로 넘어가는 수가 있다. 애플 인이어에서 소리가 조금 아쉬운 사람은 선택해도 무난하다. 중저음이 살짝 아쉽다. 그리고 여러 채널이 동시에 나올 때 소리가 섞여버리는 부분도 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거슬릴 수 있다. 팝이나 가요, 클래식이 가장 어울렸다.. 2010. 11. 3.
[Peripheral/로지텍] 2009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신제품들... 2009년 로지텍 신제품들이 나왔다. 키보드 마우스에서 더 나올게 무엇이 있느냐고 하겠지만.. 디자인, 편리성, 인체공학 여러가지를 계속 개선해서 내놓고 있다. 올해 제품 메시지는 ' '감성(Emotion)' 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3가지... 사실 얼티밋 이어 인수에 따라 깜짝 발표를 기대했는데 시기가 너무 빨라서 인지 앞으로 이어폰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얘기만.. 오늘 나온 것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V550 나노' 노트북 위에 클립을 붙여서 마우스를 달고 다닐 수 있다. 회의나 자리 이동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편할 듯.. 사실 야후에 갈때마다 사람들이 노트북, 전원, 마우스 등을 치렁치렁 가지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참 로지텍은 그런걸 잘 관찰하는 회사다. 사..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