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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4

[BP/AUTO] 효율적이지만 55km는 짧다 - 트위지. 르노삼성 BP's : 트위지가 보일 때마다 발 길을 멈추고 보게 된다. 이건 여성 운전자 차량 같은데, 고양이처럼 보이게 꾸며놨다. 핑크색 시트도... 한번 충전에 55km 밖에 못가는 것이 트위지의 가장 큰 단점. 이게 최고치이기 때문에 20~30km정도 가면 배터리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스마트폰도 배터리 30%만 되어도 부담스럽지 않은가? 적어도 100km는 주행이 가능해야 충전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다. 트위지가 나온지 오래됐기 때문에 주행거리 연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여전히 같은 수준. 트위지는 국내 판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원. 이 가격으로 사는 사람들은 없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450만원~950만원)을 지원아서 .. 2018. 11. 8.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 '캉구(Kangoo)' BP's : 르노캉구를 봤을 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뭐 이런차가 있냐?'했는데. 실제 살펴보고. 이렇게 실용적인 차가 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대부분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SUV는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이 좁고, 실내공간도 부족하다. 캉구는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최대한 확보한 차량.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2열은 슬라이딩 도어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웬만한 미니밴 수준 적재공간을 가진 것도 장점. 가격도 저렴해서 일본에서 자동변속기 차량이 270만엔 정도인데. 국내 올란도, 카렌스 등 비슷한 모델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이 최대 생산량이 연 30만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차량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QM3처럼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써야.. 2017. 5. 17.
[BP/AUTO] 국내 들여왔으면 하는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기아 신형 모닝 출시로 경차 부문에 대한 관심이.. 르노 캉구와 함께 국내에 들여왔으면 하는 소형차 트윙고. 경차 수준의 작은차지만, 국내는 아쉽게도 경차 기준보다 폭이 더 넓기 때문에 경차 혜택을 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소형차로 갖춰야 할 실용성, 귀염성을 모두 갖춘 모델. 900cc 터보 + 6단 변속기 모델이 일본에서 180만엔이니,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소형차가 없는 르노삼성에서 QM3처럼 라인업 확장으로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국내 준중형차와 중형차는 대안이 많은데, 소형차는 정말 탈만한 차가 없다. 수입차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해외에서 트윙고에 대한 평도 좋아서, 국내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지만, 소형차에서는 특히 디자인이 중요하다. 작지만 비율이 .. 2017. 1. 26.
[BP/IT] 르노삼성이 들여왔으면 하는 패밀리카 '칸구(KANGOO)' BP's : 르노삼성차가 QM6, SM6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사기에는 좀 어정쩡한 상품성이 있었는데, 신차들은 충분히 개성적이고, 상품성도 좋다. 그리고, 추가로 패밀리카로 7인승 세닉을 출시하려고 하는데, 세닉보다 국내에 들여왔으면 하는 차는 '칸구'다. 생긴 것은 박스카를 좀 더 늘린 차량.... 디자인 측면에서는 뭐 이런차가 있냐? 할 정도로 사람에 따라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돌려서 말하면 예쁘지 않고, 바로 말하면 못생겼다. 그러나, 디자인 면에서는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활용성 면에서는 아무도 반박을 못할 것 같다. 나도 칸구를 처음 보고 뭐 이런 못생긴 차가 있냐? 했다. 그런데 그 활용성을 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다. 예전에 이스탄불에 출..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