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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3

[BP/AUTO] 못생겨도 편리한 차 르노 '캉구' BP's : 르노의 미니밴 캉구. 생긴 것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디자인. 한마디로 못 생겼다. (하지만 실물은 괜찮음)5인승 미니밴으로 기아차 레이를 키워 놓은 차라고 보면 된다. 2열이 슬라이딩 도어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아주 쾌적하다. 르노삼성이 미니밴도 들여왔으니. 캉구와 같은 새로운 포지션의 차량도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들어와서, 상업용. 패밀리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서 인지 캉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모델은 디자인도 개선됐는데.아무튼 국내에 들여 왔으면 하는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uk/vehicles/new-vehicles/kangoo.html 2019. 3. 12.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할까? 르노 트위지 ​ BP's : 르노 전기차 트위지가 꽤 자주 보인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이동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트위지를 보면 궁금한 점이. - 이게 차냐? 바이크냐? - 차에 비해서 안전하냐. - 얼마냐? (사실 이게 가장 많음) -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가냐? 등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트위지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다른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보기가 혼란스럽다. 아무튼 트위지는 바퀴가 네 개라서 사륜 자동차고, 차에 비해서는 기준이야 다르지만 안정성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가격은 1500만원대인데, 보조금을 받으면 600만원대에 가능하다. 한번 충전하면 55km 간다고 나와 있는데. 다른 전기차처럼 한 30% 감안해야하니 35km 정도 예상해.. 2018. 4. 26.
[BP/AUTO] 실용적인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 BP's : 길거리를 지나다가 한 가게 앞에 전기차 트위지가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스쿠터만한 크기에 2인승, 주차 공간은 경차의 절반 수준이면 된다. 한번 충전에 100km 주행. 가격도 500만원대로 부담이 적고... 이 정도면 도심용 이동수단으로 딱 맞는 차량인 것 같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는 것은 가격, 주행거리, 충전시설. 이렇게 3가지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걸림돌이 낮아지고 있고, 확실히 전기차 부문 분위기가 지난해와 비교해도 많이 다르다. 지금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전기차는 르노삼성 '트위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인 것 같다. 트위지 경우는 전기차 지원금을 받으면 충전은 220볼트 콘센트로 ..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