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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10

[BP/IT] 레티나 디스플레이 13.3 인치 맥북에어(MacBook Air) BP's : 애플이 드디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3.3 인치 맥북에어(MacBook Air)를 공개. 국내 출시 가격은 128SSD 159만원. 256SSD 184만원.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560 × 1,600에 색 재현성도 높아졌다. 테두리도 줄이고, 부피는 17 % 감소. 지문 센서도 내장해 Touch ID 지원. 핵심은 새로운 T2 칩. T2는 Touch ID 보안 처리 외에도 SSD 컨트롤러. AES256bit 암호화도 가능.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이면서 열이나 전원, 배터리, 환경 광 센서의 처리도 담당한다.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를 내장해 페이스타임 HD를 처리. 오디오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시리를 부를 때 인식한다. HEVC 코덱 비디오 컨버터를 내장해 빠른 비디오 인코딩도 가능하다고.. 2018. 10. 31.
[BP/PC] 중국 제를 피해야 하는 제품. PC, 디지털카메라, TV BP's : 중국 업체들 기세가 무섭지만. 몇 몇 부문은 여전히 중국 업체들이 넘지 못하는 부문이 있다. 내 생각에는 PC, 디지털카메라, TV 등이 그런 부분인데. 이런 제품은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일단 품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는 제품.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제품. AS가 중요한 제품이다. 아무래도 중국 제품은 다른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모품 경우에는 구입해도 상관없다. 사용기간이 짧고, 빈도가 낮은 제품일수록...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는 제품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시간대비 가격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국내 제품이나 중국 이외의 제품들의 가격이 더 낮아질 수 있다. 내가 사용하는 IT제품 중에 10년 넘게 고장이 안나고 계속 쓰는 제품들이 꽤 있.. 2017. 5. 25.
[BP/IT] 울트라북에 대하여 BP's :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받았다. 이전 회사 노트북은 HP의 거대한 녀석이었는데 좀 과장해서 아답터 무게가 노트북 무게 만하다. -_-; 정말 굴욕적이게 집안 책장에 책처럼 세워서 꼿혀 있다.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지급 받은 뒤 집안에서 써보려고 했지만 결코 사용할 수 없는 그 정도 무게와 크기, 성능이었다. 다행히 LG전자 울트라북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2등으로 받았다. LG전자 PC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건 아마 상품기획자가 써보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떻게 하다보니 2대의 LG전자 노트북을 갖게 됐는데, 이전모델에서도 터치패드의 클릭 부분이 터치로 되어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 모델도 터치로 되어 있다. 이건 터치스크린도 아닌데.. 2012. 7. 25.
[BP/IT] 맥북에어의 강력한 라이벌 등장 'KSI' BP's : 어린이들에게는 맥북에어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노트북PC가 있다. 바로 KSI.. 콩순이 컴퓨터다. 어린이들에게는 애플보다 콩순이 브랜드가 더 잘 통하는 것 같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콩순이 컴퓨터다. 물이들어가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고철덩어리가 되는 맥북에어에 비해 콩순이 컴퓨터는 위에 우유를 쏟아도 멀쩡하다. 심지어는 집어던지고 깨져도 여전히 잘 돌아간다. 아이패드를 보는 정석은 바로 이 자세... 하지만 아이패드도 맥북에서오 KSI 앞에서는 한낱 철조가리에 불과하다. 이 화려한 디자인, 친절한 설명,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는 맥북에어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견주지 못한다. 콩순이 컴퓨터는 키보드와 하단의 조이스틱 뿐 아니라 전용 마우스까지 지원한다 -_-; 버튼도 3개나.. 2011. 5. 12.
[BP/IT/PC] 나의 MBA......뉴 맥북에어.... 제품명 : 맥북에어 제조사 : 애플 - 휴대성 1등, 디자인 1등. - 낮아진 가격. 더 이상 통장잔고를 원망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최소사양을 구입해야겠지만) - 갈수록 강해지는 소프트웨어. 페이스타임, '아이라이프', '아이웍스'. '아이좋아' 까지 나올 기세 -_-; - LCD 테두리가 두껍다. - 윈도 PC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나 작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 흉기로 사용될 수 있다. BP's : 현재 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휴대용 노트북PC가 아닐까. 최저사양을 이것저것 더하면 100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 이상 맥은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휴대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아이패드 사용빈도를 잡아먹고 있다. 장시간 대기시간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 방전됐거니 하고 한참 있다가.. 2011. 3. 11.
[BP/IT/REVIEW] 애플 그리고....맥북... 아이팟과 아이폰은 마니아 층에서 각광받던 애플을 대중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실 아이팟이 3세대 이전까지 애플은 설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브랜드였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런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아주 비싼 제품.... 운이 좋게 고등학교 때부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는 편집자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컸다. 다른 사람들보다 맥을 접한 것은 빨랐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입한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봤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첫 맥을 구입했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잊혀지지 않는다. (미리 접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내 통장 잔고에 악영향을 미쳤으니..) 일단 PC를 구입할 .. 2011. 2. 5.
[BP/IT/REVIEW] Big Boss = 신형 맥북에어 신형 맥북에어가 출시됐다. 매년 애플은 새로운 맥을 내놓고 있지만, 이번은 기존 모델과 좀 다르다. 특히 지난해 11월 아이폰이 국내 진출한 뒤로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서, 이번 신형맥북에어는 이전 제품과 차원이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신형 맥북에어는 화면크기에 따라 11.6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모델로, 11.6인치는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맥북에어는 USB단자가 하나였기 때문에 사용이 상당히 불편했다. 기능성이 없는 패션 모델의 옷과 같다고나 할까? 아무것도 없는 단순함의 미학을 완성했지만, 덕분에 사용시에는 꽤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USB단자 하나로 랜단자도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쓰면 마우스도 블루투스로만 써야한다. 또 SD메모리카드 또는 USB 기기를 연결하려면 그.. 2010. 11. 11.
[BP/IT/REVIEW] MACBOOK PRO 맥북에어 신형이 공개됐다. 기존 13인치 외에 11.6인치 모델이 추가됐고,. USB 단자 1개나 더 들어가는 은혜를 발휘. 또 살 것을 만든 MR.SJ에게 감사드린다. (한편으로는 내 맥북에어가 한물간 물건이 되는 것이 좀 씁쓸하기도 하다) 맥북에어는 당연히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맥이 좋은지 알면서도 못 쓰는 이유는 가격 떄문...'좋다는데 써볼까?'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가격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이후로 그런 가격문제가 해결됐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아 그동안 애플에 적잖은 돈을 들인 사람으로서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특별한 이유 없이 최고 제품을 사지 말라는 것이다. 대부분 콘텐츠는 보조저장장치가 있고, CPU 차이도 크지 않기.. 2010. 10. 22.
[BP/IT/MAC] 맥북에어에 윈도XP 설치(부트캠프) 맥북이 이쁘다고 사려고 했다가도 맥에서 되지 않는 몇가지 때문에 돌아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맥에서도 윈도를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다. 패러럴즈, VMWARE, 부트캠프 등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맥에서도 윈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기반 PC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윈도가 안되어서 맥북을 구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나는 기존에는 VMWARE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었다. VMWARE는 가상화를 통해 윈도를 쓸 수 있게 해주는데 이 때문에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 물론 가짜로 윈도를 돌려줘 부팅할 필요 없이 맥 OS와 윈도를 단축키로 바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상화 때문에 안되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었다. 예를 들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2010. 6. 23.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앞으로 주력 PC가 될 맥북에어... 오늘 처음 가지고 나왔는데..회사 프로그램이 윈도만 지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VMWARE로 윈도XP를 같이 돌려야 한다. 역시 이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는 무선랜을 쓰니 상관없는데 유선랜을 쓰려고 보니 USB젠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걸 꼽으니 하나 밖에 없는 USB단자를 못써서 메모리나 다른 기기를 전혀 연결할 수가 없다. -_-; 번갈아서 쓰면 귀찮고 또 랜선을 빼고 다시 꼽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린다. 다행히 나에게는 USB 멀티탭이 있다. 이렇게 USB멀티탭을 연결하고 사용하면 됨.... 마우스는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로 쓰니 USB 단자 하나를 벌었다. 이 녀석 무척 요긴한 아이템이다. 별도 전원 없이 거의 4개 포트를 쓸수 있.. 200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