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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2

[BP/IT/REVIEW] MACBOOK PRO 맥북에어 신형이 공개됐다. 기존 13인치 외에 11.6인치 모델이 추가됐고,. USB 단자 1개나 더 들어가는 은혜를 발휘. 또 살 것을 만든 MR.SJ에게 감사드린다. (한편으로는 내 맥북에어가 한물간 물건이 되는 것이 좀 씁쓸하기도 하다) 맥북에어는 당연히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맥이 좋은지 알면서도 못 쓰는 이유는 가격 떄문...'좋다는데 써볼까?'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가격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이후로 그런 가격문제가 해결됐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아 그동안 애플에 적잖은 돈을 들인 사람으로서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특별한 이유 없이 최고 제품을 사지 말라는 것이다. 대부분 콘텐츠는 보조저장장치가 있고, CPU 차이도 크지 않기.. 2010. 10. 22.
[BP/IT/MAC] 애플 새로운 운영체제 '스노우 레퍼드' 스노우 레퍼드가 내일부터 판매된다. 스노 레퍼드 스노우 레오파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오늘 보내온 자료는 스노 레퍼드 라고 나와 있다. 스노레퍼드는 64비트를 지원하며, 멀티코어 CPU를 지원을 늘려 빨라지고 또 가벼워 졌다. 체중조절에 실패한 운동선수처럼 계속 덩치가 커지고 있는 윈도에 비해 슬림해져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5GB 용량이 남는.... 맥이 확실히 편하고 상식적인 제품이라는게 요즘 더 와 닿는다. 아직 맥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큰 반향은 없을지라도 최근 추세를 보면 이게 좀 심상치 않다. 윈도가 아니면 아무리 맥이 이뻐도 절대 안쓴다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내 주위에도 하나 둘씩 맥을 구입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까지 출시되면. 분위기는 많이 전환 될 것 같다...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