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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 뮤직박스2

[BP/IT/REVIEW]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모츠 시즌 2 BP's : 이거 처음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무슨 물건인지 잘 모른다. 전화기인가? 나무이긴 한데. 이 녀석의 정체는 스피커다.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에 연결해 소리를 확장해서 들을 수 있는 정도. USB로 충전하고, 별도 조작할 필요도 없이 이어폰잭에 연결해 전원만 올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녀석이 보기에는 작아도. 마루에 놓고 써도 될만큼. 짱짱한 소리를 내주지는 않는다 -_-; 그냥 목소리 찢어질 듯한 스마트폰보다 조금 나은 정도. 하지만 감촉이 좋다. 장미목을 사용해 촉감도 좋고 냄새도 좋아서 쓰는 기분 자체가 좋다. 플라스틱과 금속에 부딪혀 녹아버린 감성과는 다른 느낌이다. 왼쪽이 스피커 오른쪽이 라디오 시즌 2. 포장지도 재생용지로 되어 있다. 다른 업체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 2011. 6. 3.
[BP/IT/REVIEW/RADIO] 잊고있던 라디오의 추억. 모츠 초소형 라디오 '뮤직박스(MUSIC BOX)' 제품명 : 뮤직박스(MUSIC BOX) 제조사 : 모츠(http://www.motz.co.kr/) 기능 : 라디오, 휴대용 스피커 가격 : 3.9만원 디자인 : ★★★★☆ 편의성 : ★★★☆☆ 가치 : ★★★★☆ 이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 : - 작고 이쁜 라디오. 단순한 기능. 혼자서 듣기에 딱 좋다. - 뮤직박스는 라디오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구입하는 것. - 라디오를 좋아하고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살 만하다. 이 제품을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 : - 라디오를 안듣는 분. - 제품 사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BP's 추천도 : ★★★★★ - 야외에서 들을 때를 대비해 추가 전원이 제공되어야 할 것. - 중국산 업체들을 따돌릴 수 있게, 소재와 브랜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 2010.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