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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8

[BP/AUTO] 미니처럼 살기. 미니가 LA에 만든 오두막 쇼룸 360도 카메라 BP's : 자동차 업체들은 각각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게 확연한 특징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 자동차 업체들은 어렵다. 롤스로이스나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아예 비싸거나, 다이하츠, 스즈키처럼 실용적이거나(최근 스즈키는 다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각자 자기 브랜드 특징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특별하지가 않다. 무언가 만드려고 하지만,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에 희석되기도 하고. 미니 경우에는 도시, 젊음, 단순함을 강조하는데...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LA에 미니가 만든 오두막 쇼룸을 선보였다. LA 좋은 주택 맨 윗층에 미니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오두막인데.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서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2018. 7. 12.
[BP/AUTO] 미니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 BP's : 미니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를 공개. 차량 외부 측면과 외부에 3D 프린터로 자신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양, 문구를 제작해서 붙일 수 있다. 이외에도 도어스커프에 이름을 새겨서 넣을 수도 있고, 웰컴 라이트에도 자신의 서명을 넣을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미니가 추구하는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표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사실 이런 서비스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개인화를 통해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로 만들었다. 자동차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응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관련링크 : https://www.forbes.com/sites/markewing/2017/12/27/mini-owners-can-commission-unique-3d-printed-t.. 2017. 12. 29.
[BP/AUTO] 3세대 미니 클럽맨 BP's : 최근 주변에서 차를 산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차종이 미니인 것 같다. 컨트리맨 2명, 클럽맨 1명. 그리고, 특이하게 디젤이 많다. 컨트리맨은 이제 가솔린이 안나오지만. 가솔린이 있었어도 디젤을 샀을 거라고 함. 3세대로 오면서 3기통 엔진이라도, 가솔린이 더 좋은데. 디젤의 초반 토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그런데 이 미니를 산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는데 승차감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장거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미니는 원래 그런차라고 했더니. 그러면 디자인을 경주용차처럼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답하니.. 대응할 수가 없다. 그래, 미니 잘못인가보다. 그래도. 시내에서 재미있고, 주차도 편하고, 골목을 다니기도 편해서 좋다고 한다. 3세대로 오면서 정말.. 2017. 8. 7.
[BP/AUTO] 미니 BP's : 오래간만에 타본 미니. 나보다 살살 운전하는 우넌자였지만 역시 미니는 재이있다. S를 산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이분. 하지만 주차할 곳이 없다고 파셔야 한다니..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파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주장해서, 보류하게 만들었다. 이 재미있는 차를. 미국은 차가 참 저렴하다. 쿠퍼S가 2만불 중반대라고 하니 우리나라에 비해서 1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물론 프로모션을 잘 받았을 때 이야기이지만 아무튼 우리나라는 여전히 가격이 너무 비싸다. 2013. 10. 5.
[BP/AUTO] 미니 7번째 모델 페이스맨 공개 BP's : 미니의 7번째 모델 페이스맨. 여기에서 더 이상 어떤 모델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계속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로버미니에서 미니를 BMW가 가져왔을 때만해도 무슨 변화가 있을까? 했는데 성공적으로 미니 브랜드를 프리미엄 소형차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컨트리맨과 쿠페가 기존 미니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얘기도 있지만....더 많은 미니 사용자들을 확보한다는데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판매량이 그만큼 나오지는 않겠지만.. 디자인은 아주 조금씩 바꾸고 있는데...컨트리맨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기본형 미니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재미역시 기본형이 가장.... 컨트리맨에서 쿠페형으로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처음에는 별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날렵해지니 확실히 세련된 모습. 이보크.. 2013. 2. 16.
[BP/CAR] 나를 미치게 하는... 미니 컨트리맨... BP's : 자동차랑은 아주 먼 거리에 떨어져 있었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동차와 친해져야 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가까운 곳은 걸어다니고, 웬만하면 자전거 타고 다니고, 한달간 이산화탄소도 가솔린도 배출 없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하루도 가솔린 냄새를 맡지 않으면 안되는 날이 다가온 것이다.(물론 전혀 원하지 않았던 세계는 내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줬다)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어떤 차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자동차 경우 그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작위로 아무 상관없는 타로 카드를 꺼내서 앞에 앉은 사람의 눈치를 보며 대충 이야기를 맞추는 것보다. 좋아하는 차.. 2011. 8. 16.
[BP/CAR] 2012년형 미니쿠페 정식 공개 BP's : 2012년형 미니쿠페 정식 공개. 2열을 없애고 쿠페형으로 제작. 이미 미니는 쿠페형인데 뒷 머리를 싹뚝 자르고. 헬멧을 얹혀놓은 모습이다. 기존에도 잘 달렸는데, 얼마나 더 잘달릴지. 기대 가득이다. 처음에 보고 좀 어색한 것 같았는데 계속 공개되는 사진을 보니 또 미니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컨트리맨부터 클럽맨,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페이스맨, 로켓맨...(마초적인 성향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그래서 미니를 여성들이 좋아하는 건가?) 미니라는 정통성 안에서 이렇게 다양한 차량들을 뽑아내주는 실력에 놀랄 뿐이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미니가 등장할 때마다 재미있는 유투브 영상을 찾게 만든다. 이런 사진을 보는 것부터 미니에 타고 있는 듯한 기분...너무 너무 재미있는 차다. GTI를 견제하는.. 2011. 6. 19.
[BP/CAR/MINI] 미니 50주년 말하는 미니 탄생..~ 좋은차들이 즐비한 청담동... 어떻게 이런 차들이 좌르륵... 하지만 오늘은 이런 차들과 다른 독특한....차를 만나러 간다. 미니 브랜드 50주년 기념 메이페어와 캠든 에디션을 보러 갔다. 늦게와서 공연은 못봤다. 앤서가 많이 바뀌었다. ISO가 올라간지도 몰라서 사진이 -_-; 브롬톤이 생각났다. 이건 보자마자...확 느낌이 왔다. ㅠ 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다. 처음보고... 둘 다 가질 수는 없을까? 흡음제가 하나도 없는..그래도 차안에 들리는 엔진소리가 좋다. 메이페어... 이 두차들은 50주년 기념으로 딱 1년만 생산된다고 한다. 메이페어의 가죽시트.. 세련되고...보자마자 마음이...동했다. -_-; 들어오기 전에 봤던 벤틀리와 마이바흐와는 전혀 다른 매력.. 매이페어 군데 군데 몇 군데에.. 2009.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