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트패스4

[BP/IT/REVIEW] 다시.... 민트패드 그동안 민트패스를 안쓰다가 요사이 가지고 다니고 있다. 아이폰에서도 많은 메모 프로그램이 있지만 웹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이 것 밖에 없기에.. 최근 한풀 꺽인 것 같아서 뭔가 더 찾아보고 싶어서 다시 써보고 있다. 업데이트가 많이 되어서 더 기능이 많아졌다. 메모 관련해서도 Redo 같은 기능도 추기됐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배터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뭔가 하나를 더 들고 다니려고 해서.. 기능은 참 무지 많다. 무선랜이 되는 것도 지금은 다른 제품들에 많이 들어갔지만. 1년전만해도 획기적인 제품이었는데... 사진 품질도 괜찮다... 블로그도 다시 들어가보고 했는데, 블로그 서비스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웹으로도 가상 민트패드를 이용해 메모를 관리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2009. 12. 25.
[IT/Mobile] 민트패드 카메라 성능. 민트패드를 가지고 놀면서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다. 무엇이든 기록을 하는 것이 좋은 나는 시도 때도 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하지만 매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일. 정말 찍고 싶은 상황에서 카메라가 없으면 답답하다. 물론 휴대전화에도 카메라가 있지만 화질을 생각하면 잘 안쓰게 된다. 민트패드에 달린 130만화소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휴대전화보다 낮은 화소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을 뽑아준다. 빛이 많은 곳에서는 '어 의외로 잘나오는걸' 수준의 사진이 나오고. 빛이 부족할는 노이즈가 많이 생기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오락실에서 이 사진을 찍어보고 깜짝 놀랬다. 생각보다 잘나온 것... 움직이는 순간까지 잡아내지 못하지만. 이정도면 제 역할 하는 것 같다. 어두운 술자리.. 2008. 12. 10.
[IT/모바일] 편집광을 위한 디지털메모장..'민트패드' 오다... 얼마전 출시된 민트패드 가지고 말이 많다. 이어폰도 없는게 19만9000원이나 한다. LCD가 좋지 않다. 터치와 비교해서 기능이 너무 떨어진다. PDA에서 다 되는 기능이다. 음...그럼 안사면 된다. 근데 나는 왜 샀을까? -_-; 일단 신기한 제품이라서 샀고, 얼마남지 않는 국내업체 제품이라는 점도...작용 (무언가를 살때마다 이런 당위성을 붙인다 ㅠ ㅠ ) 아무튼 집에 가니 어머니가 택배왔다고 하신다. (이건 또 뭐냐? -_- + 2008. 11. 19.
[IT/mobile/민트패스] 메모를 위한 IT기기 '민트패드'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민트패드가 2시간만 지나면 정식으로 판매된다. 이는 엠바고가 이제 사라진다는 것이니 포스팅 해도 문제 없겠지.. 민트패스는 양덕준 대표님, 최문규 부사장님 투톱 체제로 업계에서 '좀 만든다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만든 회사다. 물론 레인콤이나 코원도 잘하고 있지만 그 외에 눈에 띄는 업체들이 없는 가운데, 특히 최악의 불경기라 부르는 이때에 '민트패드'가 출시된다. 민트패드 출시에 맞춰 기자간담회 대신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지만 10일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했기에.. 아무튼 두 달 전에 볼 때보다 완성도는 무척 높아졌다. 반응 속도도 빨라지고 UI도 많이 좋아졌다. 민트패드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민트패드'는 단순..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