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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마트4

[BP/CAR]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 구하기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스마트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한다. 사실 메르세데스벤츠가 스마트 사업을 왜 그대로 두는지 이상했다. 스마트가 출시되던 때와 달리 2인용 경차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고 스마트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 스마트는 여전히 5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2011년형 스마트를 최근 타봤는데 여전히 달라진 점은 크지 않았다. USB메모리가 들어가고 CD 플레이어가 빠진 것. 색상이 추가된 것 몇가지 달라진 점은 있지만. 본질적으로 스마트가 변해야하는 구동계는 그대로였다. 연비 역시 막 밟으면 10km/l 수준까지 떨어지고, 고속도로에서 정속으로 달려도 20km/l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국내 쏘나타 가격에 육박하는 2500.. 2011. 7. 13.
[CAR] R U SMART? 집 근처 스마트 매장에 자주간다. 이제는 직원분과 안면도 다 익히고..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색상의 녀석들이 있다. 까브리올레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주차시켜 놓으면 누가 칼로 그어놓을 것 같아서.. 불안할 것 같다. 그냥 터보 스마트면 될 것 같은데.. 주차도 쉽게 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반만 내고... 어떤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말리고. 왜 그돈으로 스마트를 사냐? (그냥 스마트 2300, 까브리올레 2600 정도...) 라고 하지만. 이렇게 깜찍하고 개성있는 차를 찾기는 힘들다. 미니도 독특하지만. 스마트는 장난감 같은.... 가격이 조금만 쌌으면..하는 생각에 매번 군침만.... 서울에서 출퇴근 용도로는 이게 딱인데... 내부도 괜찮다. 후드는 처음 열린걸 봤다. 아..이렇게 생겼.. 2009. 7. 9.
[Car/Smart] 환율로 800만원 올라버린 '스마트(Samrt)' 오래간만에 스마트 매장에 들렸다. 이 곳을 지나칠때마다 눈길을 떼지 못해 지금 얼마나 구입자가 밀렸는지. 주문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보려고 잠시 들렸음. 스마트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자주 움직여야 하는 나로서는 크기가 작아 데일리카로 적합하고 주차도 쉽고, 연비는 20km나 된다.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티코보다 연비가 더 좋다. 경차지만 스타일이 살아있으니 그 것도 마음에 들고, 안전성도 좋다. 왜 우리나라에는 모닝과 마티즈 밖에 없는지 모르겠다. 경차를 사람들이 사지 않는 이유는 성능보다 디자인과 개성이 부족한 것일텐데. 일본 경차가 2000만원도 넘는 가격에 수입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수요는 있다. 일본차들이 들어오기 전에 국내 업체들이 준비해야 할텐데. 다행히 GM대우가 '비트'를 만드는 중이.. 2008. 11. 12.
[자동차/스마트] 마티즈, 아토스, 모닝 충돌영상과 스마트(Smart) 충돌 영상 비교 경차가 경제성면에서 좋은줄 누구나 알지만.. 꺼리는 이유는 디자인과 안전성 때문이다. 특히 안정성은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사람들도 안정성 때문에 마지못해 중형차를 고집한다. 사실 큰 차를 선호라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안전성이다. 벤츠나 BMW, 도요타 등 업체들은 프리미엄 차량 안정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각 업체들 목표는 빗길, 눈길 등 특수 상황에서 사고를 나지 않게 하는데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사고가 났을때 안정성.. 사고후 안정성 세가지 면에서 구분한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아찔한 상황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왜 비싼돈을 주고 안정성이 좋은차를 타야 하는지 알게 된다. 천만금이 목숨에 비할바인가... 아무튼 스마트가 신통방통한 이유는 작은 크기에도 중형차급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200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