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부스트1 [BP/IT] 드디어 미니를 살 시기가 왔다. 비주얼 부스터 출시 BP's : 미니를 바라보는 시선은 항상 상반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 없이 귀엽고, 재미있는 차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말도안되는 비싼 가격의 작고 불편한 차. 세단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기도 싫은차겠지만, 미니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 그것도 변하지 않는. 얼마전 10년 전 유럽 여행 사진을 뒤적이다가 이탈리아에서 메르세데스벤트 E클래스 신차발표회를 봤던 사진을 찾았다. 당시 주위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렇게 멋져보였던 E클래스가 너무 오래된 차처럼 생각됐다. 하지만 그 중에 길에 주차되어 있는 스마트 로드스터 그리고 미니는 지금 사진을 합성한 듯 느껴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다시 확인 한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미니나 1시리즈, 스마트 같은 차들이 너무 좋다. 크기가 작아서 운전하기도..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