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31 [IT/MP3] 햅틱UI 적용한 삼성전자 '옙 P3' VS 애플 '아이팟 터치' 수년간 삼성전자는 MP3플레이어 부문에 '옙' 브랜드로 공을 들여왔다. 블루텍이라는 제조회사로 분사시켰다가. 다시 MP3부문을 삼성전자로...그리고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총괄로 들여왔다. 휴대전화와 시너지를 위해 들여왔다고 하는데. 아무튼 그 첫작품으로 P3가 나왔다. P2에서 변한 점은 메뉴를 선택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소리에 맞춰 '진동'이 온다는 점. 삼성전자에서는 이걸 햅틱이라는 이름을 써서 내세우는데.. 휴대전화에서 인기 끈 것을 그대로 끌어들였다. 진동이 오는 것은 괜찮은 아이디어긴 하다. P3 강점은 햅틱..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DNSE3.0 음장, 블루투스, 스피커 정도다... DNSE3.0 음장은 괜찮다. 2.0도 좋았는데 3.0은 더 좋아졌다. 콘서트홀을 대형, 소극장 등으로 세분화.. 2008.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