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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드론3

[BP/DRONE] 셀카드론에 주의해야할 점. '에어셀피(Airselfie)' BP's : DJI 셀카드론 '스파크' 때문에 킥스타터에서 같은 개념으로 만든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스파크 수준의 성능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은 셀카드론을 구입하면., 이 제품이 알아서 날아올라서 사진을 찍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작이 쉽지 않고, 제한적이다. 이건 스파크도 마찬가지다. 킥스타터에서 공개된 뒤 사전주문을 받고 있는 '에어셀피(Airselfie)' 스마트폰만큼 작다는 것이 장점. 가격은 269달러. 소개 동영상을 보면. 호버링(한자리에 계속 떠 있는 것)을 하지 못하고 움직이는데 이런 상태로 어떻게 촬영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홍보영상 같은 사진은 안나올 것이다. 드론으로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위치 인식을.. 2017. 6. 3.
[BP/DRONE] 242g 접이식 셀카드론 '호버 카메라 패스포트(Hover Camera Passport)' BP's : 앞으로 드론 시장은 셀카드론이 주요한 부문이 될 것 같다. 드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공중에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는 찍을 수 없는 각도에서 사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 요소. 하지만, 드론 자체를 조작하기가 매우 어렵고, 이전 제품들은 조작이 어려웠다.만족스러운 사진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부피도 컸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존 제품 단점을 해결한 스마트 드론으로 셀카에 특화됐다. 전경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찍어주는 드론에 시장의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DJI가 이번에 출시한 스파크도 자동 이륙, 장애물 회피, 피사체 추적 등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이런 제품 중 하나로 242g 접이식 .. 2017. 5. 29.
[BP/IT] DJI 셀카 드론 '스파크(Spark)' 공개 BP's : 드론전문업체 DJI가 또 하나의 카테고리 킬러 드론을 출시. DJI는 아마추어 영상 촬영 이상 전문가용 드론만 출시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드론 스파크를 출시했다. 이미 국내 DJI 쇼핑몰에도 올라와 있다. 가격은 62만원. 셀카 드론은 이미 예전부터 구상이 나왔지만, 실제로 해당 업체들이 제작한 홍보영상처럼 작동하는 제품은 없었다. 릴리드론처럼 아예 나오지 못한 제품도 있고. (국내도 이런 비슷한 제품으로 펀딩을 받으려는 업체가 있는데.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투자한다고 하면 잘 살펴봐야 한다) 스파크가 주목되는 이유는 이제 일반 사용자들도 살만한 드론이 나왔다는 점이다. 물론 가격대는 높지만, 기존 장난감 드론과는 차별화 되는 제품이다. 현재 나와 있는.. 2017.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