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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21

[BP/IT] 소니. E마운트 광각 렌즈 2개 모델 추가 BP's : 소니가 렌즈군을 강화하고 있다. 표준줌과 망원 등 기본 렌즈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마크로와 광각 등 쓸만한 렌즈들을 추가하고 있다. 기존 다른 브랜드를 써온 사람들이 렌즈군 때문에 옮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소니는 FE 12-24mm F4 G, FE 16-35mm F2.8 GM 두 개 렌즈를 추가했다. 가격은 높지만 고급 렌즈인 G렌즈군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전략. 어안에 해당하는 FE 12-24mm F4 G보다 풍경과 일상에서 자주 쓸 수 있는 FE 16-35mm F2.8 GM가 더 인기를 끌 것 같다. (재미있는 사진은 12-24mm지만..) 기존에 출시된 칼자이스 Vario-Sonnar T * 16-35mm F2.8 ZA SSM II 도 있지만, 이 렌즈는 가격이 25만.. 2017. 5. 22.
[BP/IT] 똘똘한 블루투스 지원 소니 CD 라디오 BP's : 소니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CD 라디오 'ZS-RS81BT'를 출시 예정. 가격은 1만4000엔.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다보면 매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런 아쉬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라디오를 자주 듣는데, 인터넷 라디오가 아닌 그냥 라디오 신호가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야영을 하거나 인터넷을 쓸 수 없는 상황.. Bluetooth 및 USB 메모리 / SD 카드 재생도 지원. 반복 기능도 있어서 어학 학습에 적합하다. NFC 지원 스마트폰과 원터치로 Bluetooth 연결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유닛은 8cm 플랜지 2개, 앰프 출력은 2W × 2ch. 저음을 강화하는 'MEGA BASS'기능을 탑재. 와이드 FM (FM 보완 방송) 대응 AM / FM 라디오를 탑재.. 2017. 5. 18.
[BP/IT] 소니 귀를 막지 않는 이어폰 '엑스페리아 이어 오픈 스타일 컨셉' BP's : 15년 전만해도 현재 애플 위치는 소니가 가지고 있었다. 내놓는 제품마다 독특했고, 사고 싶었다. 비싸도 소니 제품을 사야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주춤했는데. 최근 소니가 내놓는 제품을 보면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이 든다. 컨셉제품이기는 하지만, 귀를 막지 않는 이어폰 '엑스페리아 이어 오픈 스타일 컨셉' 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좋아 보인다. 귀를 막지 않고 뚫려 있어서 주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대한 귀를 막아서 소리를 잘 전달하려는 기존 이어폰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이다. (결국 이것 저것 해봤지만. 외부 소리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으니 같이 듣게 하자..라고 생각한 것일수도..) 무게 중심 때문에 귀에서 금새 떨어질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지.. 관련.. 2017. 4. 21.
[BP/IT] 전율의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Glass Sound Speaker) LSPX-S1 BP's : 신제품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서 예전처럼 새로운 제품을 봤을 때 신기함은 예전만큼은 아니다. 특히, 제품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기능상 차이가 없어지면서 더더욱. 이제는 디자인과 감성으로 경쟁을 해야하는 더 어려운 게임이 시작됐다. 그런데, 가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 있다. 눈을 떼지 못하는 제품들.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Glass Sound Speaker)가 그 중 하나다. 원래 컨셉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이 나왔다. LSPX-S1블루투스 스피커와 랜턴을 합친 것 같은. 빛은 소리에 따라서 반응한다. 캠퍼들 사이에서 사용하기 편한 랜턴을 두고, 가스랜턴, 가솔린 랜턴을 사용하는 이유가.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하기 때문인데. 이 소니 글래스 사운드는 .. 2017. 4. 18.
[BP/IT] 소니, HDR 지원 차량용 CMOS 센서 BP's : 소니가 HDR을 지원하는 차량용 CMOS 센서를 공개. 기존 CMOS 센서와 다른 점은 LED 표지판과 신호등 촬영시에서 발생하는 깜박임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1/2.7인치 245만화소 CMOS 센서로. 이 센서는 자동차 운전보조 시스템, 전방 감지 카메라 등에 활용된다.기존 CMOS 센서는 LED 특유 깜박임을 구분하지 못해 인식률이 떨어졌는데. 이 센서는 운전보조 시스템 등에 활용해 인식률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이미지센서 대비 1.5배 고감도이기 때문에 야간 성능이 대폭 높아진다고... 소니는 향후 리어미러, 사이드 미러도 카메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잠재시장이 크다고 밝히고 있다. 소니가 예전에 비해서 부각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내놓는 제품들을 보면 여전히 .. 2017. 4. 16.
[BP/IT] 소니,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전자잉크 단말기 'DPT-RP1' BP's : 소니,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전자잉크 단말기 'DPT-RP1' 를 오는 6월 출시한다. 가격은 8만엔. 리브리에와 다른 점은 전자책단말기가 아닌 PDF 등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모델이라는 점. 일반 소비자용보다 법인이나 병원 등 B2B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A4 크기 13.3 인치 / 1,650 × 2,200 해상도. 무게 약 349g, 두께 약 5.9mm. 16GB 메모리 내장, 이 중 11GB가 사용자 영역. 소니는 약 1만개 이상 PDF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니는 이전에도 대학, 법무법인 등 전자문서 사용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DPT-S1이라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 S1 기능을 개선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페이지 이동 속도를 2배 .. 2017. 4. 11.
[BP/IT] Sony ZEISS Batis 2.8 / 135 BP's : 렌즈는 부족한데, 바디만 계속 출시했던 소니가 최근 렌즈군을 강화하고 있다.소니는 E마운트 용 렌즈 'ZEISS Batis 2.8 / 135'을 출시. 가격은 1999유로(약 240만원) 35mm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로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AF E 마운트 렌즈에서 최초로 135mm 렌즈. 최단 촬영 거리는 0.87m. 필터 지름은 67mm. 최대 지름 × 길이 81 × 133mm. 무게는 614g. 렌즈군이 추가로 확보되면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보폭이 커지게 됐다. 렌즈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이제 렌즈가 없어서 넘어가지 못한다는 얘기는 못할 것 같다.그런데, 배터리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해야할 것 같다. 배터리 성능만 비교하면 캐논, 니콘과 많은 차이가 난다. 작은 제.. 2017. 4. 10.
[BP/IT] 소니 삿포로 기존 애플스토어 위치에 소니스토어 개장 BP's : 소니가 삿포로에 소니스토어 매장을 개장. 재미있는 것은 이 자리가 2015년 애플 스토어 삿포로가 위치했던 자리라고 한다. 다른 소니 제품들도 있지만, 카메라 관련 제품들을 부각시킬 것 같다. 알파 디지털카메라 제품 체험, 컨설팅, 사용과 유지보수 상담을 해주고 갤러리 공간도 있는 '알파플라자'도 자리한다.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개장에 맞춰 사진작가를 초청해 세미나도 진행한다. 최근 카메라 업체들을 보면 카메라 뿐 아니라 전용 공간을 마련해 행사를 같이 하는 등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하이엔드 카메라, DSLR 구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상담, 전시 등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에 대해서 알게 되고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좋은 .. 2017. 4. 2.
[BP/IT] 소니 렌즈군 확대. E마운트 'FE 100mm F2.8' 등 츌시 예정 BP's : 소니가 E마운트 렌즈 군을 확대한다. 카메라 본체만 출시하고 렌즈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렌즈군 지원으로 렌즈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제조사 입장에서는 카메라가 충분히 판매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 렌즈를 출시하는 것은 부담이 됐을 것이다. 렌즈가 부족하다고 얘기는 하지만, 정작 내놓으면 팔리는 렌즈는 한정적이니... 광각, 단렌즈, 표준줌, 망원까지... 캐논과 니콘이 걸어왔던 역사를 생각하면, 소니는 너무 재촉을 받아왔는지도 모른다.아무튼 그런 소비자들의 불만과 실제 시장성을 두고 언제 출시하는 것이 좋을지....카메라 업체들은 고민이 많을 듯 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렌즈는 'FE 100mm F2.8 STF GM OSS', 망원렌즈 'FE 85mm F1.8.. 2017. 3. 20.
[BP/MOBILE] 소니 4K와 HDR 지원하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BP's : MWC 2017에서 소니는 HDR과 4K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제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한 'Xperia XZs', 5인치 화면을 탑재한 'Xperia XA1', ' 6인치 디스플레이 'Xperia XA1 Ultra' 총 4종의 스마트폰을 공개해서 올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세웠다. 이중 눈여겨 볼 것은 역시 플래그십 'Xperia XZ' 후속 'Xperia XZ Premium'. CES 2017에서 발표된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해 CPU, GPU 성능을 향상했다. 경쟁 플래그십 제품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됐던 디스플레이도 기존 Xperia XZ 5.2 인치(1920 × 1080)에서, 5.5인치로 대형화되고,.. 2017. 3. 1.
[BP/IT] 캐논. 1인치 컴팩트 디카 경쟁 '파워샷 G9 X 마크2' 출시 예정 BP's : 캐논이 1인치 이미지센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경쟁에 참가한다. 이 시장은 소니가 RX100 시리즈로 이미 선점한 상태고, 캐논과 니콘이 방임했다. 그런데, 틈새시장이 갈수록 커지니 이제서야 대응에 나서는...캐논은 2015년 1인치 이미지센서를 쓴 파워샷 G9 X를 출시한 바 있지만 완전한 패배로 끝났다. 이에 기능을 개선한 2번쨰 모델인 '파워샷 G9 X 마크2'를 출시. 성능상 차이도 있지만. 이 시장에서 소니는 이미 5번째 모델을 출시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는 점. 캐논이나 니콘 입장에서는 쉽지가 않았을 것이다. 만약에 컴팩트 디카에 1인치 이미지센서를 적용하면, 더 작은 이미지 센서를 쓰는 상위모델을 줄줄이 바꿔야 하기 때문에그런데 이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G9 X에 1.. 2017. 2. 20.
[BP/IT] 소니 α7 II 맵카메라 월간 판매 1위 BP's : 소니가 알파 브랜드로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캐논과 니콘. 그리고 다른 일본 기업들이 즐비한데 가전제품을 만들던 소니가 어떻게 DSLR 카메라 사업을 하냐고 그런데, 소니는 그들의 싸움에 끼지 않고 자신들 색깔을 살린 하이브리드 디카와 RX100과 같은 컴팩트 디카로 시장을 완전히 바꿔놨다. DSLR 부문에서는 캐논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구도, 추세에 있어서 소니의 약진이 눈에 보인다. 이렇게 계속 가면 아마 캐논, 니콘 등 기존 카메라 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사실 이미 피해를 입었지만..) 일본 카메라 전문유통업체 맵카메라가 매월 카메라 판매량을 집계해서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1월 발표에서 소니 α7 II가 캐논 5D M.. 2017. 2. 18.
[BP/IT] 소니. 스누피 디자인 워크맨 출시 BP's : 스마트폰 등장으로 MP3플레이어 입지가 사라졌는데. 어딘가에서는 계속 MP3플레이어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어떤 곳에서는 꼭 MP3플레이어야 할 이유도 있다. 학교, 교도소, 군대 등... 그냥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때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용성은 예전과 달리 많이 떨어진다. 소니는 계속 워크맨을 만들고 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하거나 특이한 색상으로 사고 싶게끔 만든다. 이번에는 스누피 캐릭터를 적용했다.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미니스피커를 포함한 패키지도 있다. 색상을 다양하게 해서. 다 사려면 10개를 사야하는....8GB에 가격은 1만7880앤, 스피커 포함 모델은 2만880엔. 지금 시대에 8GB라니 -_-; P.S 한류가 인기니 빅뱅이나 방탄소년단 등 캐릭터를 넣은 .. 2017. 2. 15.
[BP/IT] 소니 100mm F2.8 G렌즈, 85mm F 1.8 렌즈 발표 BP's : 소니가 E마운트 렌즈 2개를 출시했다. 그동안 렌즈가 없다고 지적을 받아왔는데 점차 렌즈군을 확대하면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모양세다. 출시한 제품은 2가지로 100mm F2.8 G렌즈, 85mm F 1.8 렌즈. 캐논 100mm 마크로와 85mm 단렌즈를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100mm와 85mm는 인물, 사물 촬영에 딱 맞는 렌즈인데, 이 렌즈들이 갖춰지면 캐논이나 니콘에서 넘어갈 이유가 더 많아진다. 결과물을 봐야겠지만 충분한 해상력을 내준다면 E마운트가 막강한 지원군을 얻는 셈. 4월에 출시될 예정인 'FE 100mm F2.8 STF GM OSS」(SEL100F28GM)'는 18만 8000 엔. α7R II 등 풀사이즈 E마운트 바디에 장착 할 수있는 망원 렌즈로 프리미엄 렌즈 'G .. 2017. 2. 11.
[BP/IT] 소니, 초당 1000 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CMOS 센서 발표 BP's : 소니는 DRAM을 적층해, 고속 읽기와 슈퍼 슬로우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CMOS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센서는 기존 이면 조사형 화소 부분과 신호 처리 회로 부분을 2층 구조로 만든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에 DRAM을 적층해 3층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DRAM 적층은 업계 최초로 2월 5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ISSCC에서 발표됐다. 신제품은 DRAM 적층에 의해 고속 읽기를 지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시에도 왜곡을 최소화 한 사진과 풀HD 사이즈로 초당 1000 프레임 슈퍼 슬로우 촬영이 가능하다. 초당 1000 프레임 슈퍼 슬로우 촬영은 기존 제품 약 8배에 달하는 성능이다.소니는 새로운 이미지 센서로 스마트폰에서도 생동감있는 .. 2017. 2. 9.
[BP/IT] 소니, UHD BD 플레이어 'UBP-X800', 돌비 애트모스 지원 사운드바 - CES 2017 BP's : 소니가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P-X800', 돌비 애트모스 지원 사운드바 'HT-ST5000', AV앰프 'STR-DN1080'을 공개. 디자인이 깔끔하게 나왔다. 'UBP-X800'는 기존 블루레이플레이어 2배 색영역을 표현하는 BT2020도 지원. 소니 픽쳐스가 협력하고 있으니, 경쟁력이 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도 탑재. 고해상도 음원도 재생할 수 있다. PCM 192kHz / 24bit, DSD 11.2MH 지원. 넷플릭스 4K 스트리밍도 볼 수 있고, HD콘텐츠를 업스케일링 해주는 기능도 있다. 돌비 애트모스 지원 사운드바 'HT-ST5000'과 AV앰프 'STR-DN1080'은 소니 하이엔드 AV 제품군.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지원해 7.1.2채널, 800W.. 2017. 1. 8.
[BP/IT] 아이보에서 워크맨까지 'IT's Sony' 전시회 BP's : 소니가 긴자빌딩 재건축 이전 행사로 'IT's Sony' 전시회'를 진행한다. 2016년 1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소니빌딩 1층부터 4층까지. 입장료는 무료다. 소니는 창업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로의 도전을 상징하는 활동'으로 소니 빌딩을 대규모로 리뉴얼하는 사업 계획 '긴자 소니 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니 빌딩 현재의 부지를 2018 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 사이 "긴자 소니 파크 '로 개방하고, 2022년에 새로운 소니 빌딩을 건설한다. 소니 빌딩은 2017 년 3 월 31 일부터 영업 종료, 재건축을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임시 폐관에 앞서 소니 빌딩 관련 50년 역사와 앞으로 갈 길, 역대 소니 제품이 소개된다.. 2016. 11. 8.
[BP/IT] 소니, 진동 통화 헤드셋 'NYSNO-10' BP's : 소니에서 또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스노우 보더들이 헬멧을 쓴 상태에서도 쉽게 연락할 수 있는 헬맷 장착 헤드셋 'NYSMO-10'. 이 헤드셋은 헬맷에 장착하면 헬멧을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골진도 헤드폰과 비슷한 원리같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기존 나와 있는 무선 헤드셋과 달리 설원을 달리며 주위의 소리를 들으면서 상대와 얘기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되며, 조작은 손목밴드형 리모컨으로 한다. 같은 모델끼리는 스마트폰 없이 1km 이내에서 최대 3명까지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저온에서도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링크 : http://www.sony.co.jp/Products/NYSNO/헤드셋.. 2016. 11. 3.
[BP/IT] 소니, 크라우드 펀딩으로 '아로마 스틱' 발매 BP's :소니가 최근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대기업 이같은 시도를 하기 어려운 구조인데, 그 해결책으로 클라우드 펀딩을 택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용자를 충분히 확보한 뒤에 제품을 개발해서 출시하는 것. 물론 이 방식으로도 위험성은 존재한다. 이렇게 만든 제품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우려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 이번에 공개한 아로마 스틱은 5가지 향을 내장해 기분전환, 피로 회복 등 필요할 때 돌려사며 향을 맡을 수 있는 것. 이 제품의 핵심은 2 가지인데, 우선 여기에 들어가는 아로마 오일은 영국 화장품 업체 '닐스 야드 레머디스'의 오일을 사용한다. 그리고 소니는 5가지 향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 2016. 10. 10.
[BP/IT] 드디어 터치가 된다 - 소니 알파6500(α6500) BP's : 소니가 왜 터치 디스플레이를 넣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드디어 터치가 되는 디스플레이 탑재 카메라를 내놨다. 여기에 5축 손떨림 방지까지 소니가 알파6500을 공개했다. APS-C 유효 2420만 화소 Exmor CMOS 센서를 갖춘 E마운트 디지털 카메라.425개 위상차 센서를 탑재. AF 0.05 초 이하 '4D 포커스'시스템을 갖추고, 고속 연사는 최대 11프레임 초(라이브 뷰 연사는 초당 8매)까지 가능하다. 버퍼 메모리 확장 등으로 307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어렵게 설명했지만, 자동초점 기능이 빨라지고, 연사기능이 개선됐다는 이야기.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터치스크린. 촬영중에 AF를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이는 동영상 촬영에서 장점이다. 피사체가 이동해도 해당 초점을.. 2016. 10. 9.
[BP/IT] 소니 스타일 -전자잉크 리모컨, 3축 손떨림 방지 이미지센서 BP's : 지금은 소니를 비롯해 일본 IT업체들이 당장 망할 것 같이 보이지만. 불과 15년 전만해도, 소니나 도시바 등의 기술력은 우리나라가 따라 잡지 못할 것처럼 느껴졌다.TV도 PC도 PDA도. 클리에나 리브리에를 보면...F717 같은 카메라나 캠코더는 그야말로 최신 제품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휘청 하더니. 소니의 이름은 점점 희미해져갔다. 지난해 긴가 소니 스토어를 갔을 때도 카메라, 오디오 쪽은 여전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내리막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옆의 애플스토어에 기를 다 빨리는 듯한 느낌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소니가 내놓는 제품들을 보면 꼭 그렇게 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이제 전성기에 온 것 .. 2016. 3. 6.
[BP/IT] SW경쟁력 - 소니 이미지 SW 부문 강화 BP's : 소니 TV, 바이오가 무너지고 헤드폰, 디지털카메라가 살릴 수 있을지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플레이스테이션 부문도 처음에 내부에서 극렬하게 반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문이 없었으면 아마도 소니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업종에 상관없이 기업들의 흥망성쇠는 주기가 있는 것 같다.부자가 3대 못간다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기업들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것이 좀 바뀔 것 같다. 물량, 규모로 승부하는 시장에서는 변화된 환경에 대응이 아주 어렵지만, 디지털과 소프트웨어 업이 주력이라면 그런 변화가 망까지 가기전에 유연성을 부릴 수 있을 것 같다. 소니는 이미 국내 미디어에서는 바로 문닫을 회사이지만, 그래도 최근 움직임을 보면 역시 뭔가 있구나.. 2016. 1. 4.
[BP/IT] 소니 4240만화소. RX1R2 다음달 일본 출시 BP's : 소니가 RX1R 후속모델 RX1R2를 2015년 12월 출시할 예정이다. 4240만화소 35mm 풀사이즈 이미지센서 탑재.가격은 43만엔 전후로 예상. 이미 10월달에 공개됐다. α7R II와 같은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하고, 광학 가변 로우 패스 필터를 채택. 크기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팝업식 전자 뷰파인더가 탑재됐다. 이 뷰파인더만 55만원 판매되고 있으니 가격 인상은 그리 높지 않는다고 봐야할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RX1R2와 라이카Q를 사고 싶은데, 나오는거 보고 둘 중에 하나를 사려고 한다. 기존 A7R은 35mm 렌즈를 사용해도 여전히 RX1R이 작다. 무엇보다 셔터소리가 커서, 내가찍어도 가끔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사진품질은 여전히 5DMK2에 100mm .. 2015. 11. 16.
[BP/IT] 소니 작심삼일 방지 앱 '밍차레(みんチャレ)'출시.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 협력 앱 BP's : 소니가 주력 사업이 흔들리는 것은 아타깝지만, 덕분에 많은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소니는 신규 사업 창출 프로그램 (Seed Acceleration Program SAP)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이 중에 앱 관련 사업이 많아진다. 이번에 내놓은 밍차레 라는 것은 (아마도 모두의 도전! 의 약자인 듯)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앱인데, 목표를 공유하거나 게임하는 감각으로 목표를 이루는 방식이다. 자신과의 약속은 쉽게 꺠지만 다른 사람과 약속은 깨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서 5명이 같은 목표로 움직인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 영어공부, 지각 안하기 같은 것.. 이런 목표를 설정하고 지키는 만큼 경험치를 받아서 일정기간 지키는 것... 큰 내용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재미있게 목적을 달성하는.. 2015. 11. 8.
[BP/IT] 페르소나 4. PC 비타 BP's ; 최근 비타로 페르소나4 더 골든을 짬짬이 하고 있는데. 여신전생은 예전 SFC의 진여생전생 이후 처음이라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게 좀 하다보니 다른 곳에서 왜 대작으로 꼽는지 알 것 같다.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른 진행이다. 이제 콘솔 게임도 이 정도 속도를 제공해야 하는구나 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지루함이 없게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그리고 일부러 골탕먹이게 하는 그런 요소도 없고.. 점점 호감이 가는 신기한 경험. 그런데 드랜곤스 크라운을 끝내고 새로운 게임을 하려고 해도 어떤 게임을 할지가 감이 안오는 것이다. 게임을 다해본 사람이, 내 취향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1위부터 5위까지만 딱 찍어주면 좋겠는데. 게임할 시간을 아껴서 하다보니 예전처럼 여러 게임을 시도하.. 2015. 2. 10.
[BP/IT] 소니 A7R 몇 개월 써보고 BP's : A7R을 몇 개월 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이 제품은 DSLR과 컴팩트 카메라를 대체할 만큼 완벽하다' 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사용하면 할수록 컴팩트 디카와 A7R과 같은 하이브리드 제품, 그리고 기존 DSLR의 역할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졌기 때문에, 사진을 인화하거나 좋은 품질의 사진을 남길 필요가 없으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여기에 좀 더 다양한 앵글과 사진 촬영이 많으면 컴팩트 디카.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데 무거운 DSLR이 부담스러울 때 A7R이 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무게는 상관없다면 역시 DSLR쪽이 좋다. 이번에도 출장 중에 5일간을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딱 몇 컷만 A7R+30mm로 촬영했다. RX100 m.. 2014. 12. 27.
[BP/IT] 플레이스테이션 20주년, 베스트 게임 20선. BP's : 소니가 처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시장에 진출 할 때는 모두 다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전 부문에서 소니의 명성은 절대적이었지만, 게임기 부문은 닌텐도, 세가, NEC가 강했기 때문에, 처음에 소니는 닌텐도와 합작으로 게임기를 내려고 했었다. 모두다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무언가 뒤틀렸는지(아마도 닌텐도의 고집이 거기에서도 나타났던 것이 아닐까?) 갑자기 독자 기기를 출시하기로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게임기가 나올 때는 어떤 게임업체가 관련 게임을 개발하는지가 중요하다. 코나미, 캡콤, 스퀘어, 에닉스, 세가 등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결정된다. 소니는 처음에 내세울만한 타이틀이 없었다. 오히려 세가 새턴쪽이 더 많았고, 닌텐도는 그 때부터 자사 타이틀 중심의 .. 2014. 12. 10.
[BP/IT] Sony RX1, RX100 mk3 BP's : 최근 소니 카메라를 들고 다가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니 90% 이상 소니 제품을 들고 나가는데, 그 이유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이기도 하지만, 간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장 한장 생각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아마도 여러개의 렌즈에 DSLR을 들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더 좋은사진은 찍겠지만. 더 많이 움직이기는 어렵게 된다. 그런 것을 줄이려고 A7을 들고 다닐까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무겁다. RX1과 RX100이 화질과 휴대성에서 가장 이상적인 제품으로 보이는데, RX1은 AF가 좀 늦고 단렌즈라서 사용하는데 확실히 불편하다. 그런 의도적인 제약이 어쩔 때는 더 좋은 사진을 찍게 하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에는 확실히 주머니에 들어가는 .. 2014. 11. 9.
[BP/IT] 소니의 다름... QX1 BP's : 소니가 다른 부분은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효자산업이 되고 있다. 소니가 잘할 수 있었던 것은 캐논, 니콘과 다르게 나갔기 때문인 것 같다. 소니는 기존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만든 시장이 아닌 하이브리드 디카, DSLT 부문에 집중했고, 마이너리그가 점점 커지면서 소니에게 힘이 됐다. 캐논과 니콘이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집중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기존 dslr 시장의 잠식을 우려했던 것이 아닐까? 일본 회사 경우 주력 사업부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부가 기존 사업부의 영향을 벗어나서 전개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내부에서 그런 요구가 분명히 있었겟지만, 새로운 시장은 틈새시장으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이 QX 시리즈도 써보니 연결하다가 풍 올 것 같.. 2014. 10. 21.
[BP/IT] 책이 게임으로....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uncharted golden abyss) BP's : 최근 게임은 대부분 휴대용 게임기로 하고 있는데, 게임할 시간이 없기 보다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TV나 PC를 켜고 하기에는 이제 게임을 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버렸다. 어차피 게임에 소요하는 시간은 똑같지만, 휴대용 게임기는 언제나 대기 상태고, 중간 중간 이어서 할 수 있다. 이런 부담감이 사라지면서 휴대용 게임기를 많이 잡는 것 같다. 여기에 최근 휴대용 게임기의 성능이 좋아진 것도 한 몫한다. 소니 비타나 닌텐도 3DS는 확실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모바일 게임이 결국 제조사에게 사용료가 돌아가게끔 유도한 것과 달리,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에 집중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최근 콘솔 게임 업체들도 모바일 게임의 분위기를 따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