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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12

[BP/EV] 스즈키 550km 주행 전기차 공개 - 가성비 전기차 예고 BP's : 스즈키가 EV 컨셉 모델 'eVX' 를 공개하고 2025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발표는 인도 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Auto Expo 2023'에서 진행됐으며 eVX는 SUV 형태로 크기는 4300×1800×1600mm(전장×전폭×전고), 배터리는 60kWh으로 한번 충전에 550km 주행이 가능하다(인도 기준) eVX는 4륜 구동으로 인도 등 신흥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스즈키의 강점인 '가성비'가 차별화 요소가 될 전망. 스즈키도 전기차 시장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사의 주력 모델인 박스형 경차나 짐니, 허슬러 등이 전기차로 나온다면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일본에서 닛산 경차 전기차 '사쿠라'가 없어서 못 팔 정도인 것을 보면 적당한 성능에 가격을 낮춘 소형 전기차.. 2023. 1. 13.
[BP/AUTO] 스즈키 SUV 디자인 하이트 왜건 '스페이시 기어' BP's : 스즈키가 하이트 왜건 경차 '스페시아 기어(Spacia GEAR)'를 출시. 가격은 161 만 4600 엔 ~ 181 만 3320 엔.기존 스페시아의 파생 차량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SUV 스타일을 결합한 차량.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실내 곳곳에 편의사양과 수납공간을 적용.차체 크기는 3395 × 1475 × 1800mm (전장 × 전폭 × 전고). 최고 출력 38kW (52PS) / 6500rpm, 최대 토크 60Nm (6.1kgfm) / 4000rpm 직렬 3 기통 DOHC 0.66 리터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는 'HYBRID XZ'최고 출력 47kW (64PS) / 6000rpm, 최대 토크 98Nm (10.0kgfm) / 3000rpm 직렬 3 기통 DOCH 터보 .. 2018. 12. 20.
[BP/AUTO] 999만원 짜리 자동차? - 스즈키 알토 BP's : 레이, 스파크, 모닝 3종류의 경차가 있지만, 기능이 높아지면서 가격도 너무 높아지는 것 같다웬만큼 필요한 사양을 선택하면 1200~1500만원 정도. .소형차 값이 되어 버린다. 뭐 그런데, 이런 문제는 일본도 마찬가지. 일본도 기능이 제한돼 있지만, 기능을 곳곳에 넣어 가격을 높이는 풀옵션 경차들이 등장하고 있다. 200만엔 넘는 모델도 있다. 경차라고 비싸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싼 경차도 싼 경차도 있어야 한다. 스즈키가 판매하는 경차 '알토'는 부담 없는 경차. 52마력 / 6500rpm, 최대 토크 6.4kgm / 4000rpm 낮은 출력이지만 도심 내 이동수단으로 충분하다. 가격은 80만엔. 연비는 리터당 20km/l를 넘는다.원가를 최대한 낮추고, 필요한 것만 넣어서 가.. 2018. 12. 15.
[BP/AUTO] 스즈키. 양쪽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박스카 '스페이시 기어' BP's : 스즈키가 양쪽 모두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박스카 '스페이시 기어'를 공개 스페이시 기어는 SUV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박스카에 비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을 만들고, 1열과 2열을 폴딩해서 부피가 큰 짐을 실을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 XZ, 하이브리드 XZ 터보 모델로 출시되며 CVT 조합. 능동형 안전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웃도어를 위한 차량이기 때문에, 2열을 접었을 때, 트렁크와 2열 후면에 오염을 방지하는 재질로 제작.26인치 산악자전거, 서핑보드 등도 적재가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이 충분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장점. 이런 일본차가 들어온다면 우리나라 경차들이 경쟁을 할 수 있을까? 지금도 기아차 레이가 있지만, 매년 경쟁 속에서 기능과 .. 2018. 12. 3.
[BP/AUTO] 4륜구동 오프로더 경차. 작은 거인 스즈키 '짐니' BP's : 스즈키 4륜 구동 오프로더 경차 신형 '짐리' 최근에 가장 관심이 가는 차 중 하나. 좋은 차는 많지만, 매력있는 차는 많지 않다. 짐리는 예전부터 매력이 철철 넘치는 차. 짐리(Jimny)는 스즈키가 1970년 부터 판매하고 있는 경차 오프로더. 짐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짐니 시에라, 짐니 와이드도 있다. 짐니는 스즈키가 도요타, 닛산, 혼다 등에 밀려 자동차 부문에서 철수하기 직전에 만든 모델.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경차 4륜 오프로더라는 독특한 차를 만들었다. 스즈키는 당시 사륜 기술이 없어서 1967년 호프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사륜 자동차 제조 기술을 사서 짐니를 만들었고, 큰 성공을 거둔다. 초기 짐니는 지프처럼 생겼는데, 세대를 거듭하면서 스즈키 만의 디자인으로 변경. 이번.. 2018. 8. 8.
[BP/AUTO] 스즈키,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 BP's : 스즈키가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를 출시. 3기통 660cc 엔진, CVT. 리튬 이온 배터리를 3A에서 10A로 증가시켜, 모터의 출력을 2.3kW로 높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적용했다. 연비는 일본 기준 리터당 30km. 우리나라에 비해서 30% 정도 차이가 있으니 실제로는 리터당 20km 정도. 편의장비는 아주 많다. 차 안의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고, 2열을 접어서 공간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2열 문은 슬라이딩 자동 도어. 이 것도 실제로 꽤 편하다. 후진시 장애물이 있을 때 출력을 제한 하는 기능, HUD, 전방 충돌 경고 기능도 있다. 문 안쪽에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다. 관련링크 : http://www.suzuki.co.jp/ 2018. 1. 27.
[BP/AUTO] 일본 경차의 경쟁력 - 스즈키. 신형 경차 '스페시아' BP's : 기아차 경차 '레이'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 같은 시기에 스즈키에서 박스형 경차 '스페시아' 신형을 출시했다. 레이도 충분히 좋은 차지만, 이번에 신형 스페시아를 보니. 스즈키가 '스페시아'를 비슷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한다면. 두 차가 경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신형 스페시아는 배기량이 660cc지만, 낮은 출력을 지원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하이브리드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은 적지만, 출발과 가속에 어느 정도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식. 가격과 효율을 잘 타협한 형식이다.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157만 6800엔 ~181만1160엔.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는 178만7400엔부터 190만8360엔. 가격은 높은편이다. 하지만, 2.. 2017. 12. 18.
[BP/AUTO] 테슬라보다 스즈키. 스즈키 미래 전기차 'e-SURVIVOR' BP's : 스즈기가 제안한 미래 전기차 'e-SURVIVOR' 신차는 컴팩트 SUV로 작은 차체에 SUV 장점을 더한 차량이다. 앞바퀴축과 뒷축에 각각 2개 모터가 배치. 총 4개 모터가 만들어내는 4륜 독립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노면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 힘 제어가 가능해 기존 4WD 보다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성능을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다른 전기차 모델을 공개한 업체들에 비해 스즈키 'e-SURVIVOR' 주목되는 이유는 바로 업체의 성향 때문이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대표 업체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여는 업체는 아마 스즈키 같은 대중차 업체가 아닐까?다른 업체들이 제시하고 있는 전기차들은 현재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비싸다. 특.. 2017. 9. 28.
[BP/AUTO] 이륜차도 수소연료전지로. 스즈키 수소연료전지 '버그만 퓨어셀' BP's : 자동차에 이어 이륜차도 수소연료전지 적용이 확대. 스즈키는 '버그만 퓨어셀'을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스쿠터 '베리 200'을 기반으로 엔진 대신 수소 탱크를 차내에 배치하고, 공랭식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 동작하는 후륜 구동한다. 연료탱크는 10L(70MPa)로 출력은 3.5kW. 인휠 모터 최고 출력은 4.5kW / 7650rpm, 최대 토크는 23Nm / 1870rpm, 최고 속도 75km / h, 1 충전 주행 거리(60km/h)는 120km. 리튬 이온 배터리 (2.4V / 2.9Ah) 탑재. 바이크도 결국 전기로 바뀔텐데. 수소연료전지도 거쳐가는 모델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업체들이 수소연료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업체들도 방향성을 아직 모르겠다는 것.상황이 어떻게 될.. 2017. 3. 27.
[BP/AUTO] 연비 33.4km/l. 스즈키 마일드 하이브리드 '웨건R' BP's : 스즈키 브랜드가 국내에 들여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잘 안되는 것 같다. 2010년부터 들어온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꽤 오래됐는데. 다른 일본차와 달리 스즈키 차들은 국내에 경쟁모델이 거의 없는 소형차 중심이고, 아기자기한 모델들이 많아서 들어오면 꽤 팔릴 것 같다. 당시에는 짐니, 스위프트 그리고 오른쪽 핸들로 변경이 가능한 수입차를 들여온다고 했었다. 최근 스즈키가 내놓는 차량들을 보면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넣어 연비와 출력을 보강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스즈키 차량에 들어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나 혼다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배터리는 줄여서 원가를 낮추고, 출발과 가속에 도움을 주는 형태. 배터리만으로 주행하는 전기차 모드는 없지만. 대부분 연료소비는 출발.. 2017. 2. 2.
[BP/AUTO] 1000만원 미만 소형차는 시장성이 없나? 스즈키 알토 BP's :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출시 뉴스를 찾다가 알토가 일본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뉴스를 봤다. 일본 자동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이상 크지만, 단일 차종으로 500만대를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알토는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다. 대우가 처음으로 출시한 경차 '티코'가 스즈키 알토를 들여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알토는 1979년 처음으로 출시된 뒤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당시 출시 가격은 47만엔.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됐지만,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셈이다. 현재 알토 가격은 84만7800엔부터 122만9040엔이다. 자동변속기 기작가격도 89만 4240엔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는 취등록세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으로 차를 살 수 .. 2017. 1. 13.
[BP/CAR] 미국 소형차 순위 10 ~. 1위는 혼다 핏 ! 2위 아반떼, 4위 포르테 BP's : 현대와 기아가 미국서 잘하고 있다. US news의 자동차 차종별 순위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차들의 독무대였는데(미국 차들의 플러스 요인을 빼고라도) 오래간만에 가보니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포르테가 2위와 4위에 올려져 있다. 미국에서 10년 10만마일 보장프로그램이 현대자동차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보장프로그램에 개선된 디자인과 성능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 아반떼 경우 외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포르테는 안전부문과 인테리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판매하는 차와 국내에 판매하는 차간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가격이 미국이 더 저렴하고, 10년 10만마일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10% 정도 더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현대기아차에..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