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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2

[BP/AUTO] 우연히 만난 신형 싼타페 롱휠 모델... BP's : 우연히 싼타페 롱휠버전의 위장막 있는 모델을 보게 됐다. 주행중인 모델 빼고 이렇게 정차한 모델은 처음 봤다. 전면은 그대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쪽과 측면도 모두 위장막에 가려져 있었다. 가까이 가면 가버릴 줄 알았는데 정차해놓고 계셨음. 위장막에 손을 대는 것은 안된다. 내부도 모두 가려져 있었다. 베라크루즈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잘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에서 잘 안되는 부분을 과감히 줄이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일 수도 있다. 위험부담 없이 가야겠다는 것은 그만큼 얻을 것도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기존에 있던 라인업을 줄이는 것이 유지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 것이 새로운 선택이니. 하지만 기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것.. 2012. 10. 17.
[BP/AUTO]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약 첫날 3100대 BP's : 싼타페가 예약판매를 한지 첫날에 3100대의 예약을 받았다고 한다. 쏘나타 같은 것이 1만대가 넘은 것을 보면 적은 수량이지만, SUV 비중이 낮은 것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다. 수입차 베스트셀링카가 한달에 1000대에 팔리는 것을 보면 얼마나 높은 수치인 줄 알수 있다. 베라크루즈가 싼타페에 통합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정황상 맞는 것 같다. 아마 차축을 늘린 버전이 베라크루즈를 포함할 것같다. 가격도 높아질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 최근 수입차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모하비 같은 경우는 4000을 훌쩍 넘는데, 차급을 한단계 낮추면 수입차를 살 수 있을 정도다. 국산차와 수입차 경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만으로 절대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소..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