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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3

[BP/AUTO] 주요 SUV 크기 비교 BP's : SUV크기를 비교하고 싶은데, 각 홈페이지 마다 나눠져 있고, 비교하기가 참 귀찮다. 그래서 표로 만들어 봤더니. 소형SUV를 제외하고 투싼과 싼타페 휠베이스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전장은 꽤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 휠베이스의 차이가 실제 차량에 탑승했을 때 공간감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2700mm가 되는 순간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물론 그렇게 따지면 MPV인 카렌스가 싼타페 수준의 실내를 갖춰야 하나 전장, 전폭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느끼는 공간 차이는 크다.스포티지, 투싼이 커지기는 했지만. 역시 쏘렌토, 싼타페와는 급의 차이가 유지 된다. 오히려 쏘렌토,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차이가 실제로는 적게 느껴진다. 가격대가 싼타페와 겹치는 혼다 CR-V, RAV-4, 티구안과 비교.. 2018. 9. 25.
[BP/AUTO]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BP's : 올해 쏟아지는 신차 중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가 기아차 K9과 현대차 싼타페 일 것이다. 많은 수입 신차들이 등장하지만 실제 수입차를 사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그나마 국내 차와 가격 차이가 덜한 일본 3사나 푸조, 크라이슬러 등의 차를 선택할 때에도 유지비와 수리비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운이 안좋게 작용해 문제가 있는 차가 걸리기라도 하면 해당 브랜드는 뒤도 안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귀찮은 일들이 발생한다. 형님이 타시는 3년 된 308SW가 지난해 폭우에 휠이 깨져서 입고를 시켰더니 수리비만 500만원이 나왔다. -_-; 사실 수입차 업체들도 차를 들여올 때 AS에 관한 ROI도 다 따진다.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 가 없는 차량은 AS로 인한 수익 확보.. 2012. 5. 7.
[BP/AUTO]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예약 첫날 3100대 BP's : 싼타페가 예약판매를 한지 첫날에 3100대의 예약을 받았다고 한다. 쏘나타 같은 것이 1만대가 넘은 것을 보면 적은 수량이지만, SUV 비중이 낮은 것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다. 수입차 베스트셀링카가 한달에 1000대에 팔리는 것을 보면 얼마나 높은 수치인 줄 알수 있다. 베라크루즈가 싼타페에 통합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정황상 맞는 것 같다. 아마 차축을 늘린 버전이 베라크루즈를 포함할 것같다. 가격도 높아질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 최근 수입차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모하비 같은 경우는 4000을 훌쩍 넘는데, 차급을 한단계 낮추면 수입차를 살 수 있을 정도다. 국산차와 수입차 경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만으로 절대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소..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