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타도르1 [BP/AUTO] 람보르기니...아벤타도르... BP's : 택시를 탈때마다 배기량은 2000cc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또 좋은차를 보면 욕심이 나기도 한다. 운 좋게 아벤타도를 안에 앉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뭐 이걸 볼 때는 좋은 차군...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바로 옆의 A7을 보니..-_-; A7이 갑자기 초라해져 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한 군데도 손볼 곳이 없는 것처럼. 람보르기니는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차는 좀 더 기운이 느껴진다. 비싼 가격임에도 국내에서 주문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참...대단한차..그리고 이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속방지턱이 많은 국내에서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듯. 에어서스펜션을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아주 귀찮겠지... 측면과 전면 디자인이 대단하다..... 2012.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