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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2

[BP/AUTO] 이미지가 다른 미니밴. 도요타 '알파드', '벨파이어' BP's : 국내에서 미니밴은 영업용 이미지가 강한데. 일본은 그 이미지가 좀 다른 것 같다. 국내에서 패밀리카는 SUV가 담당하고 있는데, 일본은 고급 패밀리카로 그리고 의전용 차량으로 이미지가 있다. 내부에 많은 사람과 짐이 탑재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3열까지 최대한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6인승~7인승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1열과 2열에 쇼파 같은 시트가 마련되어 있고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적용돼 있다. 가격은 350만엔부터 560만엔 까지. 다양하다. 국내도 이런 방식으로 들어오면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www.toyota.co.jp/ 2017. 12. 27.
[BP/AUTO] 미니밴 BP's : 출장가서 미니밴을 좀 유심히 보고 왔다. 벨파이어 이런 것들은 일본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보기가 어려웠는데, 디자인이 너무 일본틱한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 뛰쳐나온 듯한 디자인이 거부감이 든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미니밴들을 보니 대부분 이런 디자인이다. 평범한 디자인이 아니라 일본 미니밴이라는 디자인 계류가 있는 것처럼 도요타, 닛산, 혼다 모두 비슷한 형태. 그나마 혼다가 평범한 축이다. 일본 미니밴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것을 보고 놀랐다. 국내서 미니밴의 위치는 영업용이나 화물용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무슨 미니밴이 이렇게 비싸?하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일본에서 미니밴은 고급시장으로 위치를 잘 잡은 것 같다. 편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럭셔리 차량을 겨냥한 제품들이 많다. 알파드나 벨파.. 201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