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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3

[BP/IT] 윈도8. 비보탭 BP's : 비상금으로 아수스 비보탭을 구입한 Y군이 만나자마자 비보탭 자랑을 늘어놨다. 개발자라서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보다 윈도 태블릿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그래서 델과 레노버 윈도 태블릿과 다른점이 무엇인가?라고 물어보니... 와콤 펜이 들어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 것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가 낫지 않냐고? 했더니. 자신도 생각했는데 비보탭이 낫다고...어렵게 구했더니..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Y군의 인생은 내 인생 못지 않게 코미디다) 그래서 써봤더니 필기감이 괜찮기는 한데, 뭔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거 내가 잘 못하나본데...필기가 잘 안돼; 라고 했더니... '어 원래 잘 안돼 ..' -_-; 그럼 왜 이걸 산거냐? 윈도라 편하다고 한다. .. 2014. 4. 4.
[BP/IT] 새로운 피처폰의 출현. 윈도우 8.1 정식 출시. BP's : 윈도 8.1이 정식으로 발매됐다. MS 홈페이지에서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윈도 8 사용자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기존 윈도 사용자들은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윈도8.1의 등장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밀려 침체된 PC 시장을 되살려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아주 반짝 효과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능들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기능을 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전과 달리 윈도 7, 비스타, XP 버전도 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많고, 윈도8.1로 꼭 전환해야하는 이유가 없다. 스카이드라이브나 기본 앱이 많아진 것은 좋아보이는데. 이전 버전에서도 충분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이미 운영체제의 성능보다 브라우저.. 2013. 10. 18.
[BP/IT] MS가 저지른 윈도8, 수습하는 PC업체들. HP엔비 X2 11 BP's : PC시장 혁신이 MS와 인텔 때문에 이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무어의 법칙을 운운하면서 매년 또는 주기적으로 신제품으로 교체를 유지해온 MS와 인텔은 이제 더 이상 잘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각자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아주 잘 나갔던 듀오 그룹이 솔로 활동을 하는 느낌. 두 업체 모두 살길을 찾게 된 것은 역시나 모바일 시장의 급속한 대두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IT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PC를 교체하는 대신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입하는데 돈을 쓰고 있다. MS나 인텔도 이같은 변화는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빠르게 변할지는 몰랐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두 업체는 기존에 포기할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전환이 어려웠던 것 같다. 인텔 경.. 201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