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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차13

[BP/AUTO] 혼다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참고로 WGN은 웨건 이라고 부른다. 신차는 2019년 2세대 N-WGN의 부분 변경 모델. 주요 내용은 외부 디자인 및 일부 인테리어 변경. 혼다는 N-WGN이 독신이나 젊은층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이 탑재돼 있으며, 가죽 시트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600cc 58마력/6.6kg.m 토크 또는 64마력/10.6xhzm 터보 모델 가격은 사양에 따라 129만8000엔(약 1300만 원부터 174만9000엔(약 1750만 원) 주행성능은 대단하지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편리한 자동.. 2022. 10. 31.
[BP/AUTO] 경차로 차박. 혼다 트립 밴(TRIP VAN) BP's : 자동차로 원하는 장도로 이동해서 바로 숙박을 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 혼다가 경차 N-VAN으로 차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 N-VAN은 기아 레이처럼 박스형 경차로 실내공간에서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놓고 모기장을 설치해서... 작은 방처럼 쓸 수 있다. 캠핑할 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레이로도 이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1열까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는다. 2세대 레이가 이런 식으로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press/2019/hac201903.. 2019. 8. 19.
[BP/AUTO] 크고 넓은차 VS 작지만 큰차. 혼다 N-VAN BP's : 현대차 펠리세이드의 인기가 높다. 큰 차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달리기 시작하면 큰 차가 좋기는 하다. 특히 가족과 같이 하는 장거리에는 짐을 마구 넣을 수 있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니. 하지만, SUV 특성상 타고 내리기가 어렵고 (노약자를 태워보면 금방 안다) 승차감에서 미니밴에 비해 떨어지는데. 대형 SUV에 대한 인기는 아마도 그 디자인 때문인이 아닌지..(미니밴을 못생겼따고 무조건 싫어하는 경향이 꽤 있다) 하지만 SUV는 1열은 괜찮아도, 2열이 높고 국내는 대부분 디젤이라 승차감은 더 떨어진다. 패밀리카로서 SUV는 그런측면에서 감점 요소가 많은데...그리고, 달릴 때는 좋지만, 주차할 때나 좁은 골목을 지날 때는 큰 차체가 불편하다. 후방카메라와 센.. 2018. 12. 13.
[BP/AUTO] 이런차가 필요하다. 혼다. 모두의 꿈을 실현시키는 경차 밴 'N-VAN' BP's : 일본 브랜드가 국내에 경차와 소형차를 좀 들여와줬으면 한다. 일부는 직접 구매해서 들여오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들여오는 곳은 없다.이번에 혼다가 출시한 경차 밴 'N VAN'은 국내에 들여오면 정말 쓸모가 많을 것 같다. 혼다는 N-VAN을 출시하면서 트위터로 N-VAN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일단 N-VAN은 조수석과 2열 트렁크까지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활용성은 무궁무진. 실내는 수납공간으로 가득..이런 차..레이 밖에 없는데. 다른 브랜드 들에서도 좀 내줬으면 한다. 모두 SUV만 내놓고 있으니. 재미가 없다. N-VAN은 출력 39kW (53PS) / 6800rpm, 최대 토크 64N · m (6.5kgf .. 2018. 8. 15.
[BP/AUTO] 이런 일본 경차 좀 수입해줬으면. 혼다 'N-VAN' BP's : 우리나라에도 수입차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이 다양해 졌지만. 소형차나 경차는 여전히 열악하다. 경차는 단 3개 모델. 소형차도 4개 모델 밖에 없다. (르노 클리오 추가 이전까지는 3개)일본은 경차 비중이 높아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다보니 다양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나온다. 혼다가 이번에 공개한 'N-VAN'. 경차 밴인데.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레이 밴 모델을 판매하는데, 편의사양이 적고, 디자인도 밋밋해서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N-VAN은 색상도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기능들이 많다. 무엇보다 밴 같지 않게 깜찍하다는 것이 장점. 소형차는 디자인과 생각이 좋아야 그 존재감을 극복할 수 있다.만약 일본 경차가 좌핸들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 2018. 6. 2.
[BP/AUTO] 일본 경차의 경쟁력 - 스즈키. 신형 경차 '스페시아' BP's : 기아차 경차 '레이'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 같은 시기에 스즈키에서 박스형 경차 '스페시아' 신형을 출시했다. 레이도 충분히 좋은 차지만, 이번에 신형 스페시아를 보니. 스즈키가 '스페시아'를 비슷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한다면. 두 차가 경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신형 스페시아는 배기량이 660cc지만, 낮은 출력을 지원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하이브리드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은 적지만, 출발과 가속에 어느 정도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식. 가격과 효율을 잘 타협한 형식이다.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157만 6800엔 ~181만1160엔.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는 178만7400엔부터 190만8360엔. 가격은 높은편이다. 하지만, 2.. 2017. 12. 18.
[BP/AUTO] 경차에도 능동형 안전기능(ADAS) 확대. 다이하츠 웨이크 BP's : 최근 자동차 업계를 보면, 차급을 가리지 않고 능동형 안전기능(ADAS)가 적용되고 있다.다이하츠도 박스형 경차 웨이크에 ADAS를 적용. 보행자를 인식해 작동하는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어드밴스드 크루즈 시스템 '스마트 어시스트 III', 차량의 주위를 차량 내 모니터로 보여주는 '파노라마뷰'도 제공한다. 상용차에도 적용이 확대. 이렇게 ADAS사 확대되는 것은 안전에 대한 의식이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ADAS를 적용하기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있다.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이 처음에 등장할 때는 가격이 너무 높아서 고급 차량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제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은 경차에도 들어가는 것처럼, ADAS도 그 적용이 확대되는 것.이제 .. 2017. 12. 5.
[BP/AUTO] 쉐보레 스파크와 알토 라팡 ​ BP's : 예전부터 일본 경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가격도 저렴하고(국내는 높지만) 활용성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는 곳곳에 수납함과 아이디어를 활용한 공간들이 있어서. 공간활용 측면에서는 상위차급보다 훨씬 낫다. 일본 경차들은 일본 내 수 많은 경쟁을 통해 상품성이 개선됐고, 진행중이기 때문에 연식변경모델도 이전 연도 제품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차이를 보이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아차 모닝, 레이, 쉐보레 스파크 3종류가 경쟁하는 국내와 10여종 이상 차량이 경쟁하는 일본 경차 시장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국내에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진출할 때 이런 경차와 활용성 높은 소형차가 등장하길 기대했지만. 국내 진출한 일본자동차 업체들은 크고 비싼 미.. 2017. 11. 28.
[BP/AUTO] 디자인이 좋은 자동차 '알토 라팡' BP's : 사람마다 디자인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차가 좋은 디자인인지 알기는 어렵다. 사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보는 디자인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자동차에 대해서 알게 되면 알수록...디자인 이외에 생각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디자인 본연의 가치를 넘어서 여러 가지로 확장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좋은 디자인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어떤 자동차가 지나갔을 때 뒤돌아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멋진 사람이 지나갔을 때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는 것처럼. 몇 번이고 뒤돌아 봤는데, 같은 차라면 그것은 좋은 디자인일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알토라팡은 아주 좋은 디자인 같다. 볼 때마다 뒤돌아보게 된다. 국내에 알토라팡을 들여와서 파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한번 시승을 해봤.. 2017. 8. 2.
[BP/AUTO] 국내 도입 됐으면 하는 일본 경차. '혼다 신형 N-BOX' BP's : 혼다가 가을에 출시할 예정인 박스형 경차. 신형 N-BOX 주요 이미지를 공개. N-BOX와 전면 디자인을 강하게 만든 N-BOX 커스텀. 둘다 박스차인데. 내부가 웬만한 중형차만하다. 자동차를 낮고 넓게 만든 것은 더 빠르고, 잘 달리고, 연비가 좋게 하기 위해서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이런 박스카가 유용하다. (물론 세컨카로 있으면 더 좋고) 기존 N-BOX도 활용성이 좋았는데. 기대된다. 일단 차 안에 천장이 높으면 답답한 부분이 해결되고, 슬라이딩 도어는 좁은 곳에서 타고 내릴 때 편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한번 써보면, 모든 도어가 슬라이딩 방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그런데 측면 충돌시 수리 비용이 -_-;) 기아차에서 레이 후속 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일본 경차들을 벤치마크해서 더.. 2017. 6. 15.
[BP/AUTO] 연비 33.4km/l. 스즈키 마일드 하이브리드 '웨건R' BP's : 스즈키 브랜드가 국내에 들여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잘 안되는 것 같다. 2010년부터 들어온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꽤 오래됐는데. 다른 일본차와 달리 스즈키 차들은 국내에 경쟁모델이 거의 없는 소형차 중심이고, 아기자기한 모델들이 많아서 들어오면 꽤 팔릴 것 같다. 당시에는 짐니, 스위프트 그리고 오른쪽 핸들로 변경이 가능한 수입차를 들여온다고 했었다. 최근 스즈키가 내놓는 차량들을 보면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넣어 연비와 출력을 보강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스즈키 차량에 들어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나 혼다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배터리는 줄여서 원가를 낮추고, 출발과 가속에 도움을 주는 형태. 배터리만으로 주행하는 전기차 모드는 없지만. 대부분 연료소비는 출발.. 2017. 2. 2.
[BP/AUTO] 1000만원 미만 소형차는 시장성이 없나? 스즈키 알토 BP's :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출시 뉴스를 찾다가 알토가 일본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뉴스를 봤다. 일본 자동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이상 크지만, 단일 차종으로 500만대를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알토는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다. 대우가 처음으로 출시한 경차 '티코'가 스즈키 알토를 들여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알토는 1979년 처음으로 출시된 뒤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당시 출시 가격은 47만엔.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됐지만,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셈이다. 현재 알토 가격은 84만7800엔부터 122만9040엔이다. 자동변속기 기작가격도 89만 4240엔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는 취등록세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으로 차를 살 수 .. 2017. 1. 13.
[BP/IT] 혼다 N360 출시 50주년 기념 모델 'SS 네오 클래식 레이서 패키지' BP's : 혼다가 경차 N360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N-ONE' 특별 모델 'SS 네오 클래식 레이서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차는 혼다 최초 양산 경승용차 'N360'을 기념하는 특별 모델로 당시 유행했던 색상과 무늬를 적용했다. 프론트 그릴, 도어 핸들, 엠블럼, 15인치 알루미늄 휠에 블랙 색상으로 내부는 검정색을 기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전방 충돌 경감 브레이크 등 안전기능도 있다. 가격은 179만8000엔 부터 가격이 비싼 것 같은데, 일반 모델 N-ONE은 118만5000엔부터다. 연비는 일본 기준으로 28.4km/l . 일본 연비는 한 30% 정도 줄여야 하니 실제로는 10km 후반, 20km 초반 나올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경차들이 좀 등장했으면 한다. 그런데, 50년 전에 나.. 2016. 11. 15.